• [포토] 박찬대 원내대표와 대화하는 이재명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우원식, 양 교섭단체에 계엄 국조 특위 명단제출 통보…20일까지
    우원식 국회의장이 비상계엄 사태 국정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명단을 20일까지 제출하라고 양 교섭단체에 통보했다. 18일 국회의장실 등에 따르면 우 의장은 이날 오전 '윤석열 정부의 위헌·무효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와 관련된 공문을 교섭단체들에게 전달했다. 해당 요구서는 지난 12일 제출됐다. 답변시한은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내용에는 △국정조사 대상기관 등 범위와 조사기간 등에 대한 의견..

  • 헌법재판관 인청특위, 野 단독 출발…위원장에 박지원
    헌법재판소 재판관 선출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18일 첫 회의를 열고 후보자 3인에 대한 인사청문 일정안을 처리했다. 특위 회의는 국민의힘 불참 속 특위 위원장과 야당 간사를 단독으로 선출했다. 위원장에는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야당 간사에는 김한규 민주당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특위는 오는 23일 오전 10시에 마은혁 후보자, 23일 오후 2시에 정계선 후보자, 24일 오전 10시에 조한창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각각 열기로 했다..

  • [포토] 안경 고쳐쓰는 박찬대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 [포토] 굳은 표정 짓는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 [포토] 국방일보 자료 보는 이재명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병주 최고위원의 국방일보 윤석열 대통령 기사 관련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 [포토] 머리 맞댄 이재명-박찬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 [포토] 생각에 잠긴 이재명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 박찬대 "헌법재판관 인청, 국민의힘 빠져도 진행할 것"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국회 추천 몫 헌법재판관 인사청문 절차에 대해 "국민의힘이 빠지더라도 개의치 않고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 불참을 선언했다. 스스로 내란 공범임을 확인시켜주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전 박근혜 탄핵소추 위원 권성동과 국민의힘 원내대표 권성동은 다른 사람이냐"며 "2017년 박근혜 탄핵 소추위원이던 권성동은 '..

  •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특위원장에 박지원, 野단독 의결
    더불어민주당이 헌법재판소 재판관 인사청문회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지원 의원을 야당 단독으로 임명했다.민주당은 18일 인사특위를 국민의힘이 불참한 가운데 야당 단독으로 소집해 임시회를 개최해 이 같이 결정했다. 박 의원은 “헌법재판관 9인체제를 만들어 탄핵문제를 해결하라는 것이 국민적·시대적 요구다. 그간 정치적으로 소신있는 이야기를 많이 해왔으나 위원장으로서 가급적 중립을 지키며 인사청문회를 성실히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국민의힘..

  • 민주당, 국정 공백 틈타 쟁점 법안 시동 건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리가 헌법재판소에 손에 넘겨진 가운데, 국회에서 주도권을 진 더불어민주당이 쟁점 법안 추진에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이다. 야당이 강행 처리한 내란·김건희특검법 및 양곡관리법 등 6개 여야 쟁점 법안에 대해서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거부권을 행사할 시 탄핵 추진을 고려할 수 있다는 취지로 압박하기도 했다.1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민생경제회복단'을 꾸려 지역화폐 관련 정책 및 상법개정 등 쟁점 이슈들을 본..

  • 국민의힘, 권성동 비대위원장 겸직론에 "모든 가능성 열려있다"
    국민의힘은 18일 권성동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 겸직 여부에 대해 "모든 게 열려있다"고 밝혔다. 박수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 출연해 '권 권한대행 비대위원장 카드가 아직 살아있는 것으로 이해해도 되냐'는 물음에 "어떤 선택지 하나 배제하지 않고 다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원내대변인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 불가 주장과 관련해선 "권한대행의 체계에 대해서 가장 안전한 것은..
  • [기자의눈] 상처입은 민주주의 봉합하기…국회의 과제
    얼마 전 사랑니를 뽑았다. 피부 속 깊이 매복한 쓸모없는 치아가 말썽을 피우면서 잇몸이 부어오르기 시작한 것이었다. 미룰 수 있으면 최대한 미루고 싶었지만 방치하면 염증만 심해진다는 의사의 경고에 별다른 수를 찾지 못했다. 몽둥이 한 대 얻어 맞은 듯 오른쪽 얼굴에 가해진 충격이 이마를 타고 골까지 울리는 것 같았다. 무슨 대수술 마냥 칼로 쩍 갈라낸 잇몸 사이를 비집고 뿌리부터 끄집어냈으니 그럴만도 하다. "이제 다 됐어요." 잘 끝났으니..

  • [포토] 굳은 표정 짓는 정청래 尹 대통령 탄핵소추 단장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단장을 맡은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단 1차 회의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 [포토] 尹 대통령 탄핵소추단 1차 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단장을 맡은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단 1차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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