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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팟] "더 맛있게 먹으려고 추워지길 기다렸다" 전국 굴보쌈 맛집을 소개합니다

    [뷰팟] "더 맛있게 먹으려고 추워지길 기다렸다" 전국 굴보쌈 맛집을 소개합니다 겨울엔 ‘굴’이 제철! 영양이 풍부해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 굴은 구이로 먹어도 맛있고, 김장할 때 넣어 김치로 먹어도 맛있지만, 보쌈과 함께 먹어도 맛있습니다! 갓 만든 김치에 갓 만든 보쌈을 올리고 굴도 하나 올려 싸 먹으면, 겨울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데요. 전국 ‘굴보쌈 맛집’ 어디 있을까요~?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20일

    쥐띠 36년 오해를 풀어야 마음 편안하게 지낸다. 48년 운수대통하니 기쁨이 가득하다. 60년 막혔던 문서 운이 다시 풀린다. 72년 바라던 일이 성사된다. 84년 햇살이 집안 가득하게 들어온다. 96년 실속 있는 날이니 마음이 편하다. 소띠 37년 사랑과 존경을 한 몸에 받는다. 49년 주변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는 날이다. 61년 공로 인정받아 큰 명예를 얻는다. 73년 막혔던 금전 운이 차츰 좋아진다. 85년..

  • 태고종, 월간 ‘불교’ 창간 100주년 학술대회 개최

    한국불교태고종 문서포교 잡지 월간 '불교'가 창간 100주년을 맞아 학술대회를 연다. 태고종 총무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월간 '불교' 창간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월간 佛敎가 갖는 역사성과 시사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학술대회는 월간 '불교'의 창간 의미와 역사성, 시사성 등이 조명될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동방불교대학 교학처장 철오스님의 사회로 진행되며 △대중불교의 원류와 계..
  • 정몽규, 싸늘한 여론에도 4연임 도전 선언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19일 차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도전을 선언했다. 정 회장은 이날 서울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준비된 미래를 완성하겠다"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4선에 도전하는 정 회장은 "지난 12년간 많은 분과 고민하며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했던 사람으로서 회장직을 내려 놓는 것은 책임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고 연임 도전의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누구보다 큰 책임감으로, 결자해지..

  • 여의도순복음교회, 연말 추위 녹이는 뜨거운 나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뜨거운 사랑의 나눔으로 연말 추위를 녹이고 있다. 19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따르면 교회 권사회는 8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권사회가 이날 다문화가정, 탈북민을 포함 가난하고 외로운 이들에게 전달한 쌀은 10킬로그램 들이 1200포대로 모두 3180만 원어치였다. 행사에 참석한 이영훈 담임목사는 "사랑은 나누는 것"이라며 "권사회가 앞장서서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예수님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바..

  • 5개월 만에 모습 드러내는 우즈, 아들 찰리와 PNC 챔피언십 출전

    메이저대회 15승에 빛나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가 아들 찰리(15)와 함께 돌아온다. 우즈는 오는 21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5000달러)에 출전해 지난 7월 디오픈 챔피언십 이후 5개월 만의 '복귀전'을 치른다. 이 대회는 메이저대회 우승 경력자 20명이 가족 한 명과 팀을 이뤄 출전한다. 가족 참가자는 프로 경력이 없어야 하며 몇 촌까..
  • 김상경·안은진...연극무대로 회귀한 별들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스타배우들이 오랜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하거나, 처음으로 연극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영화 '살인의 추억', '생활의 발견' 등 굵직한 연기로 정평이 난 배우 김상경은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 중인 블랙 코미디 연극 '대학살의 신'에 출연하고 있다. 중산층 부부의 위선을 꼬집는 이 작품에서 평화주의자인 척하지만 성격장애를 가진 아버지 미셸 역을 맡았다. 중앙대 연극과를 나와 2009년 '엄마, 여..

  • 아르떼케이가 선보이는 이고운·유석일 개인전

    미술경매회사 케이옥션의 전시 사업부인 아르떼케이가 이고운과 유석일의 개인전을 선보이고 있다. 이고운의 개인전 '웨얼 드림스 해브 노 엔드(Where Dreams have no end): 별 품은 돛'은 정원, 숲, 바다 등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의 이미지에 작가 특유의 부드러운 정서를 투영해 현실과 환상이 어우러지는 서정적인 밤 풍경을 보여준다. 캔버스와 장지 위에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다층적 질감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형성, 감상자의 상상..

  • 박항서 베트남 드림 재현?…김상식호, 미쓰비시컵 준결승 눈앞

    김상식 감독이 6년 전 박항서 감독의 업적에 도전하고 있다. 김상식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18일 필리핀 마닐라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쓰비시컵 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 필리핀과 1-1로 비겼다. 베트남은 이날 필리핀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로 값진 무승부를 거뒀다. 앞서 라오스에 4-1, 인도네시아에 1-0으로 이겨 2연승을 달리던 베트남은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승점 7점으로 B조..

  • 올해 궁궐·조선왕릉 방문객 1489만명…역대 최다

    올해 주요 궁궐과 조선왕릉 방문객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올해 들어 11월 말까지 궁궐과 조선왕릉에 1489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437만명보다 52만명 늘어난 수치다. 이 중 외국인 방문객은 299만명으로, 지난해보다 49% 증가했다. 전체 관람객 중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14%에서 20%로 늘었다. 궁능유적본부는 특히 궁중문화축전과 조선왕릉축전, 경..

  • 이강인, 결승골 어시스트·골대 활약…日 미나미노에 판정승

    이강인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에서 벌어진 미나미노 다쿠미와의 '미니 한일전'에서 결정적 도움을 올리며 판정승을 거뒀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은 18일(현지시간)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AS모나코와의 원정 경기에 교체 출전해 역전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4-2 승리에 힘을 보탰다. 후반 20분 2-2 상황에서 브래들리 바르콜라 대신 투입된 이강인은 등장과 함께 활력을 불어넣었고, 후반 38분 코너킥에서 날카로운..

  • [뷰팟] 이번 크리스마스도 ‘케빈’? 올해는 ‘이 영화’ 어떠세요?

    [뷰팟] 이번 크리스마스도 ‘케빈’? 올해는 ‘이 영화’ 어떠세요? 다른 영화 없나~? ‘나 홀로 집에’ 시리즈 ‘해리포터’ 시리즈, ‘러브 액츄얼리’ 등등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 생각나는 영화들이 있는데요. 올해는 보던 영화 말고 다른 영화 보는 거 어떠세요?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영화를 소개합니다! <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19일

    쥐띠 36년 마음이 편한 곳으로 이사 한다. 48년 운기가 풍성하며 금전 관련 횡재수가 있다. 60년 병문안 갈 때는 더 신경 써야 한다. 72년 골목길에서는 자동차를 각별히 조심한다. 84년 명의를 만나니 부모님 건강이 호전된다. 96년 힘든 상황이지만 극복해 나간다. 소띠 37년 문서로 재미를 톡톡히 본다. 49년 보람을 찾아 뿌듯한 날이다. 61년 오후쯤 근심이 사라지니 기다리도록 한다. 73년 분주하게..

  • 유인촌 장관 "한국 일상 평온 전 세계에 알려, 관광업 조기 안정에 최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8일 "문체부는 관광업계와 함께 긴밀히 국내외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전 세계에 한국여행이 안전하고 일상이 아주 평온하다는 점을 계속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날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4년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일본관광청장 등 주요 인사를 직접 만나고 공문, 서한, 외신 인터뷰 등 가능한 방법을 활용해 홍보를 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유 장관은 "한국 여행 주의 단계를 상향했던..

  • 유인촌 "계엄은 잘못된 것…한예종 폐쇄 관여 안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8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잘못된 것"이라며 대국민 사과 입장을 밝혔다 유 장관은 이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문체부 정례브리핑에서 "혼란스럽고 어렵게 된 이런 상황에 대해 국무위원 한 사람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한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고 거듭 고개 숙였다. 그는 "모든 국민이 계엄이라는 말 자체에 거부감이 있는 만큼 처음에는 가짜뉴스라고 생각할 정도였다"면서 "경제적으로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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