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후쿠시마 인근 해역 '삼중수소' 이상치 판단기준 미만"
    김성규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와 관련해 "일본 도쿄전력이 실시한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모니터링 결과가 이상치 판단기준 미만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고 3일 말했다.김 국장은 이날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는 지난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소속 전문가를 후쿠시마 현지에 파견했고, IAEA(국제원자력기구) 현장사무소와 원전 시설 방문을 통해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정보를 공..

  • [포토]1980년대 남북대화 사료를 공개하는 김인애 부대변인
    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분단 이후 최초로 진행된 이산가족상봉 협상 과정 등을 담은 1980년대 남북대화 사료를 공개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문서는 1981년 12월부터 1987년 5월까지의 인도 분야와 체육 분야 남북회담 내용을 담고 있다.

  • [포토]남북회담 내용 담은 사료집 공개하는 통일부
    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분단 이후 최초로 진행된 이산가족상봉 협상 과정 등을 담은 1980년대 남북대화 사료를 공개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문서는 1981년 12월부터 1987년 5월까지의 인도 분야와 체육 분야 남북회담 내용을 담고 있다.

  • [포토]1980년대 남북대화 사료를 공개하며 브리핑하는 김인애 부대변인
    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분단 이후 최초로 진행된 이산가족상봉 협상 과정 등을 담은 1980년대 남북대화 사료를 공개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문서는 1981년 12월부터 1987년 5월까지의 인도 분야와 체육 분야 남북회담 내용을 담고 있다.

  • [포토]통일부, 1980년대 남북대화 사료 공개
    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분단 이후 최초로 진행된 이산가족상봉 협상 과정 등을 담은 1980년대 남북대화 사료를 공개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문서는 1981년 12월부터 1987년 5월까지의 인도 분야와 체육 분야 남북회담 내용을 담고 있다.

  • [인터뷰] 김천식 통일연구원장 "주한미군 철수땐 핵무장 강구해야"
    통일부 차관을 지낸 김천식 통일연구원장은 1일 한국의 독자핵무장론에 대해 "한·미 군사동맹을 힘으로 뒷받침하고 있는 주한미군 철수 움직임이 보인다면 우리 안보는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하는 상황이 오기에 모든 수단을 다해서 우리를 지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한미군 철수 등 미국의 핵우산이 약화된다면 안보를 위해 자체 핵능력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는 사실상 '조건부 핵무장론'으로 읽힌다.김 원장은 그러면서도 현재까지 미국의 핵우산은..

  • [인터뷰] 김천식 통일연구원장 "주한미군 철수시 '핵무장' 강구해야"
    통일부 차관을 지낸 김천식 통일연구원장은 1일 한국의 독자핵무장론에 대해 "한·미 군사동맹을 힘으로 뒷받침 하고 있는 주한미군 철수 움직임이 보인다면 우리 안보는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하는 상황이 오기에 모든 수단을 다해서 우리를 지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한미군 철수 등 미국의 핵우산이 약화된다면 안보를 위해 자체 핵능력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는 사실상 '조건부 핵무장론'으로 읽힌다.김 원장은 그러면서도 현재까지 미국의 핵우..

  • 제81차 세계국제법협회 회의, 그리스 아테네대학 본관서 열려
    제81차 세계국제법협회(1873년 창립) ILA 회의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그리스 아테네대학 본관에서 개최됐다. 1일 국제법협회에 따르면 당시 ILA 회의엔 한국본부 명예회장 겸 상임위원 자격으로 이장희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가 참가했다. 현재 ILA 한국본부는 이석우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회장을, 이규호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부회장, 이세련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사무총장을 각각 역임하고 있다. IL..

  • 한·일 외교차관, 日서 전략대화… ‘굳건 공조’ 기조 재확인
    한국과 일본의 외교차관이 최근 러·북 조약 등으로 급변하는 국제 정세 등에 대응하기 위해 양국 간 굳건한 공조를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외교부는 28일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이 이날 일본 동경에서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제15차 한·일 차관전략대화를 열고 양국 관계와 북한 문제를 비롯한 지역·국제 이슈 전반에 걸친 폭넓은 분야에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김 차관과 오카노 사무..
  • [인사] 통일부
    ◇ 고위공무원 전보△ 기획조정실장 오대석◇ 과장급 전보 △ 통일정책실 통일기반조성과장 허예원

  • 통일부 “北, 악의적 무단 댐 방류 지속… 사전 통보해야”
    정부가 장마철 홍수 피해 방지를 위해 댐 방류 시 사전 통보하기로 한 남북 간 합의에도 북한이 무단 방류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방류 전 우리 측에 통보할 것을 요구했다.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북한이 임진강 상류의 황강댐 수문을 개방하면 경기도 연천의 군남댐과 필승교 수위가 큰 영향을 받는다. 남북은 2009년 9월 북한이 황강댐 물을 예고 없이 방류해 경기도 연천군 주민 6..

  • 정부, 러 선박 4척·北미사일총국 등 독자제재… 러·북 조약 대응
    정부가 러·북 군사협력 강화에 대한 대응으로 러시아 선박과 북한 미사일총국 등을 독자 제재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27일 "러시아, 북한 및 제3국 기관 5개, 선박 4척 및 개인 8명을 오는 7월 1일자로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북한과 러시아가 지난 1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방북 당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체결해 상호 군사·경제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이 우리의 안보..

  • 한·미 방위비협상 4차 회의 마무리… “생산적이고 실질적인 논의”
    2026년 이후 한국이 부담할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정하기 위한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4차 회의가 27일 마무리됐다. 이날 서울 동대문구 한국국방연구원(KIDA)에서는 SMA 협상 회의가 오전 9시 경 시작돼 12시 30분 경 종료됐다. 이날 회의에 미국 측 수석대표로 참석한 린다 스펙트 미 국무부 선임보좌관은 회의 이후 성명을 통해 "미국과 한국 측 대표단은 생산적이고 실질적인 논의를 했으며, 우리는 공동 안보를 뒷..

  • 외교부 “러시아 실수 말라… 북한 의존 벗어나야”
    외교부가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제공한다면 한·러 관계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한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의 발언과 관련해 "실수하지 말라"고 경고했다.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자히로바 대변인의 발언에 대한 우리 측 입장을 묻는 질문에 "한·러 관계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도록 러시아 측이 실수하지 말 것을 경고한다"고 했다. 임 대변인은 "러시아 측이 북한에 대한 의..

  • [포토] '같이 갑시다'
    박정수 한미우호협회 회장 직무대리가 2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서울 호텔에서 한미우호협회 주최로 열린 '2024 한미우호의 밤'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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