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외교부, 日 외교청서 '독도 일본땅'…"부당 주장·즉각 철회"
    [속보] 외교부, 日 외교청서 '독도 일본땅'…"부당 주장·즉각 철회"

  • 日 외교청서 "독도는 일본 땅…징용 판결도 수용 못해"
    일본 외교 당국이 외교청서를 계기로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거듭 주장하며 강제동원 피해 소송에서 일본 피고 기업에 배상 명령 판결도 수용 불가 입장을 내비쳤다. 일본 외무성은 매년 4월 국제정세·일본 외교활동을 기록한 백서인 외교청서를 발표하고 있다. 16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은 이날 열린 각의(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 외교청서'를 보고했다. 일본 정부는 독도를 두고 "역사적 사실로 비춰봐도 국제법상으..

  • [속보] 日외교청서 "독도는 일본 땅…징용 판결 수용 못해"
    [속보] 日외교청서 "독도는 일본 땅…징용 판결 수용 못해"

  • 조태열, 주유엔美대사 면담…新 대북제재 메커니즘·이란-이스라엘 현안 논의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5일 방한 중인 린다 토머스-그린필드(Linda Thomas-Greenfield) 주유엔 미국대사를 접견해 이란-이스라엘 전쟁 관련 유엔 안보리 회의 평가·지난달 유엔 북한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 패널 연장이 무산된 데 대한 새로운 대북제재 이행감시 메커니즘 구축 등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토머스 그린필드 대사와 유엔 안보리 한·미 및 한·미·일 협력·유엔 북한제재위원회 산하 전..

  • 외교부, 이스라엘-이란 여파 공관 점검회의…"재외국민 보호 만전"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15일 이란-이스라엘 여파로 재외국민 안전·보호대책 점검을 위해 본부·공관 합동회의를 주재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최근 중동 정세·치안 동향과 전망을 논의하고 이스라엘과 이란 및 인근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재외국민에 대한 보호 대책을 점검했다.조 장관은 현지 정세를 면밀히 주시하면서 "본부와 공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지 체류 중인 한국인의 안전이 확보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우리 국민,..

  • 정부, 이란에 한시적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여행취소·출국 권고
    정부는 15일 중동 정세 악화로 이란에 한시적으로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기존 발령된 이란 일부 지역은 여행경보 3단계를 유지하되, 여타지역에 특별여행주의보가 내려졌다. 추가로 3단계(출국권고)가 발동된 지역은 키·이라크 국경지역, 시스탄발루체스탄주 및 페르시아만 연안 3개주(후제스탄·부세르·호르모즈건)다. 이 밖에 이란 지역은 2.5단계(특별여행주의보)가 내려졌다. 이스라엘의 경우 가자지구(4단계 여행금지)를 제외한 전..

  • [속보] 정부, 이란에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중동 정세 악화
    [속보] 정부, 이란에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중동 정세 악화

  • 외교 1차관, '대통령특사'로 케나-모리셔스 방문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이 대통령특사 자격으로 케냐와 모리셔스 등 아프리카 국가를 방문한다. 오는 6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대아프리카 외교 행보에 임하는 모양새다.지난해에는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이 제6차 파리평화포럼 참석 차 방문한 프랑스 파리에서 어매이슨 킨기 케냐 상원의장을 만나기도 했다. 15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15~18일 기간 동안 케냐·모리셔스를 방문해 오는 6월 4~5일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 코이카,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가장 높은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코이카에 따르면 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코이카는 총 99.08점을 획득했다. 특히 동반성장 전략 수립 및 체계, 공정거래 문화조성·확산, 창의·선도적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은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동시..

  • 반기문 "北 김정은 '2국가론' 충격적…우방국도 놀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시사하며 2국가론 주장을 펼친 데 대해 충격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15일 통일부에 따르면 반 전 총장은 이날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오찬을 하는 자리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반 전 총장은 또 "김정은의 '2국가론' 주장은 충격적 이었다"며 "대한민국 국민뿐 아니라 우방국가도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1일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영토 조..

  • [포토]면담마치고 웃으며 나오는 토마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 대사
    린다 토마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 대사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외교·국방장관과 면담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14일 방한한 토마스-그린필드 대사는 17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비무장지대(DMZ)를 찾고, 젊은 탈북자들과 면담하는 한편 이화여대 학생들과도 만날 예정이다.방한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건너가 납북 피해자 가족과 면담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 [포토]외교·국방장관과 면담마치고 나오는 토마스-그린필드 대사
    린다 토마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 대사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외교·국방장관과 면담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14일 방한한 토마스-그린필드 대사는 17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비무장지대(DMZ)를 찾고, 젊은 탈북자들과 면담하는 한편 이화여대 학생들과도 만날 예정이다.방한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건너가 납북 피해자 가족과 면담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 [포토]한국 방문한 린다 토마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 대사
    린다 토마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 대사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외교·국방장관과 면담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14일 방한한 토마스-그린필드 대사는 17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비무장지대(DMZ)를 찾고, 젊은 탈북자들과 면담하는 한편 이화여대 학생들과도 만날 예정이다.방한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건너가 납북 피해자 가족과 면담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 [포토]외교·국방장관과 면담마치고 나오는 토마스-그리필드 주유엔 대사
    린다 토마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 대사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외교·국방장관과 면담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14일 방한한 토마스-그린필드 대사는 17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비무장지대(DMZ)를 찾고, 젊은 탈북자들과 면담하는 한편 이화여대 학생들과도 만날 예정이다.방한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건너가 납북 피해자 가족과 면담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 北 태양절 표현 재등장…선대 업적 최소화 했나 (종합)
    북한이 김일성 생일(4월 15일)을 의미하는 '태양절'이란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다가 올해 112주년을 맞은 당일에 사용했다. 북한은 통상 기념일을 앞두면 대대적인 홍보를 단행 하는데, 이번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백두혈통' 정통성은 유지하되 선대 업적 부각은 경제난 등의 요인으로 최대한 축소한 것으로 보인다. 15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태양절 112주년을 맞아 김덕훈 내각총리와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리병철 당 중앙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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