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공장 화재참사] 사망자 23명 전원 신원확인…"유족 통보"
    경찰이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수습한 사망자 23명 전원의 신원을 확인했다. 화재 발생 사흘 만이다.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오후 5시 기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사망자 6명의 DNA 대조 결과가 추가로 통보됐다"며 "이로써 사망자 23명의 신원확인이 모두 완료됐다"고 27일 밝혔다.사망자는 한국인 5명(남성 3명, 여성 2명), 중국인 17명(남성 3명, 여성 14명), 라오스 1명(여성) 등이다.경찰 관계자..

  • "무단횡단 중 화물차 치여, 2명 사상"...30대 운전자 입건
    새벽 시간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무단횡단 하던 사람들을 들이받아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서울종로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화물차 운전자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3시 17분께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부근 도로에서 화물차로 무단횡단을 시도하던 30대 남성 두 명을 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 [화성공장 화재참사] 아리셀,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 선임
    31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시 소재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이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을 변호인으로 선임했다.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아리셀은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해 경찰 수사에 대응하는 것으로 파악됐다.전날 아리셀 공장 및 박순관 아리셀 대표 자택 등에 대한 경찰과 고용노동부의 압수수색 당시에도 변호사들이 현장에 입회한 것으로 전해졌다.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전날 8시간 넘게 이뤄진 압수수색에서..

  • 흉기 들고 다니다 경찰관 부상 입힌 60대 현행범 체포
    신고 받고 현장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과 경범죄처벌법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후 7시께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경찰순찰차를 향해 지녔던 흉기를 던지고 연행 중 경찰관을 부상 입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앞서 흉기를 들고 같은 장소에서 약 100m 구간을 배회하다 관련 신고로 경찰..

  • [화성공장 화재참사] 사망자 3명 추가 신원확인…누적 17명·미확인 6명
    경찰이 화성 아리셀 화재 관련 사망자 3명에 대한 신원을 추가로 확인했다.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사망자 3명의 DNA 대조결과가 통보돼 신원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국과수로부터 신원이 확인된 3명은 모두 중국 국적의 여성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신원이 확인된 여성 3명 중 2명의 경우 주거지에서 수거한 생활용품, 1명은 직계가족 DAN로 신원을 확인했다.나머..

  • [1보] 화성 화재 사망자 3명 추가 신원확인…누적 17명·미확인 6명
    [1보] 화성 화재 사망자 3명 추가 신원확인…누적 17명·미확인 6명

  • 서울 관악구 영업 끝난 고깃집 불…인명피해 없어
    27일 0시49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동 3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한 고깃집에서 불이 나 17분 만인 오전 1시6분께 완진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 당시 영업이 끝나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환기구와 천장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32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환기구에 끼어있던 기름이 숯 불씨 위로 떨어지면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화성공장 화재참사] 사망자 11명 신원 추가 확인…"유족에 사실통보"
    경찰이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와 관련해 사망자 11명에 대한 신원을 추가로 확인했다.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사망자 11명의 DNA 대조결과가 통보돼 신원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국과수로부터 신원이 확인된 11명은 한국 국적의 여성 1명과 중국 국적 9명(남성 2명, 여성 7명), 라오스 여성 1명이다.경찰 관계자는 "사망자 유족들에게 신원확인 사실을 통보했다"..

  • [1보] 화성 아리셀 화재 사망자 11명 신원 확인…내국인 1명·외국인 10명
    [1보] 화성 아리셀 화재 사망자 11명 신원 확인…내국인 1명·외국인 10명

  • [화성공장 화재참사] 화재 사망자 23명 전원 질식사…국과수 구두 소견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화성 아리셀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사망자 전원이 질식사했다는 구두 소견을 받았다.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전원 화재로 인해 질식사했다"는 시신 부검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현재 사망자 전원에 대한 부검을 실시해 사인을 규명하고 신원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사망자 23명 가운데 20명이 신원 확인이 되지 않..

  • [화성공장 화재참사] 수사당국, 책임자 규명 속도…전방위 압수수색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26일 강제수사에 착수했다.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와 경기고용노동지청은 이날 오후 4시께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소재 아리셀 등 3개 업체(5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이번 압수수색에는 수사본부 요원 34명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근로감독관 17명 등 51명이 동원됐다. 경찰과 고용부는 아리셀 사무실 외에도 박관순 아리셀 대표의..

  • 화재 이틀 만에 전방위 수사… 책임자 규명 속도낸다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26일 강제수사에 착수했다.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와 경기고용노동지청은 이날 오후 4시께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소재 아리셀 등 3개 업체(5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이번 압수수색에는 수사본부 요원 34명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근로감독관 17명 등 51명이 동원됐다. 경찰과 고용부는 아리..

  • 이른 폭염에 온열질환 비상… "어지럽다면 그늘서 쉬세요"
    역대급 이른 불볕더위가 전국 곳곳 이어지면서 올해 여름 300명이 넘는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보건 당국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햇빛 노출을 피하고 수분 섭취를 하는 등 건강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2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시작한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총 31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5명에 비해 91.52% 증가했다. 구체적 증상으로는..

  • KDDX사업 군사기밀 유출 자료 확보…경찰, 울산지검 압수수색
    한국형차기구축함(KDDX)사업과 관련해 군사기밀 유출 사건 자료를 확보를 위해 경찰이 울산지방검찰청을 압수수색했다.2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는 전날 울산지검을 찾아 HD현대중공업 직원들의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 자료를 확보했다.한화오션은 지난 3월 한국형차기구축함(KDDX)사업 관련 HD현대중공업의 군사기밀 및 누설 혐의에 대한 임원 개입·관여에 대해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제출했다.한화..

  • [속보] 경찰, '31명 사상' 화성 화재 아리셀 압수수색
    [속보] 경찰, '31명 사상' 화성 화재 아리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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