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망자 22명 중 20명 외국인
    [속보]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망자 22명 중 20명 외국인

  • [속보]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망자 22명…연락 두절 1명 추가
    [속보]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망자 22명…연락 두절 1명 추가"
  • 불법 리베이트 연루 119명 입건… 의료계 수사 전방위 확산
    국민권익위원회의 수사 의뢰로 시작된 고려제약 불법 리베이트 사건이 의료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경찰은 불법 리베이트에 연루된 의사·제약사 관계자 100여 명을 수사 선상에 올리며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최근 5년간 최소 2047곳의 병·의원이 불법 리베이트 100억여원을 받았다는 공정거래위원회 행정처분 분석결과까지 전해지면서 경찰의 의료계 불법 리베이트 수사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24일 정례 기자간담..
  • "화성 아리셀 화재 현장서 시신 20여구 발견돼"
    경기 화성시의 일차전지 업체인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시신 20여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불이 난 아리셀 공장 3동에 대한 내부 수색을 시작한 이후 소사한 상태의 시신 20구 이상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숨진 이들은 대부분 연락이 두절된 상태의 '실종자'로 알려졌던 근로자 23명에 포함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장에 나가 있는 한 관계자는 "현재까지 발견된 시신은..

  • [속보]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큰 불길 잡혀…현장서 시신 20구 발견
    [속보]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큰 불길 잡혀…현장서 시신 20구 발견

  • [속보]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실종자 23명 늘어…20명은 외국인
    [속보]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실종자 23명 늘어…20명은 외국인

  • 경기 화성 리튬전지 제조 공장 큰 불 4명 사상…"20여 명 연락두절"
    24일 경기 화성시의 리튬전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해당 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20여 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경기 화성소방서는 이날 오후 화재 현장에서 1차 브리핑을 열고 "오늘 근무자는 총 67명으로 추정되는데, 정규직과 당일 일용근로직이 섞여 있다보니 정확한 작업 인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연락이 되지 않는 인원은 21명"이라고 설명했다.김진영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은 "선착대..

  • 화성 일차전지 공장서 화재…소방당국 대응2단계 발령
    24일 오전 10시 31분경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전곡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청은 유해화학물질(리튬) 취급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다수의 인명피해 우려가 있어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현재까지 소방 135명, 경찰 10명 등 총 145명의 인력과, 장비 50대가 동원돼 내부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을 실시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중상 1명으로, 50대 남성이 전신화상을 입은 것으로..

  • 창신동 신발 도매상가 화재, 3시간여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24일 0시 47분께 서울 종로구 창신동 신발 도매상가 3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3000 켤레에 달하는 신발이 소실되고 건물 일부가 전소되는 등 소방 추산 4000만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펌프차 10대 등 30대의 장비와 146명의 인력을 투입해 화재 진화에 나섰고 화재 발생 3시간 44분 만인 오전 4시 31분께 불길을 잡았다.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0시께 경찰과 합동 감식을 진행해..

  • 미끼용 멸치, 식용으로 속여 판 유통업자 재판행
    식용으로 쓸 수 없는 낚시 미끼용 멸치를 식용으로 속여 시중에 대량으로 판매한 수산물 유통업체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박향철 부장검사)는 미끼용 멸치를 식용으로 속여 유통한 업체 대표 A씨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23일 밝혔다. 재판은 해당 지역인 제주지법에서 진행된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수입업체로부터 미끼용인 비식용 냉동 멸치 약 28t을 사들인 후 제주..

  • 제주 서귀포서 70대 해녀 조업하다 사망…해경 “사고 경위 조사”
    제주 서귀포에서 70대 해녀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2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해녀탈의장 앞 해안에 의식 없이 물에 떠 있는 70대 해녀 A씨를 발견, 구조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심정지 상태의 A씨는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됐으나 12시5분쯤 A씨는 사망 판정을 받았다.해경의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찰, 병원서 의사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구속…"도주 우려"
    서울 서초구의 한 병원에서 의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 A씨가 구속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1일 A씨가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30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한 병원에서 의사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어깨, 손 등에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 황의조 수사정보 유출한 현직 경찰관 구속
    불법 촬영 및 2차 가해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 씨(32·노팅엄)의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구속됐다.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서울 영등포경찰서 소속 A 경감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지난 19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경감은 지난 1월 25일 사이버수사대에서 근무하면서 한 변호사에게 수사 정보를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황씨 측은 지난 2월 경찰에 '수사 정보가 유출됐다'며 수사관 기피 신청서를 냈다...

  • '역삼동 아파트 화재' 에어컨 실외기 작업하다…스프링클러 미설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관계기관이 21일 현장 합동 감식에 나섰다.서울경찰청과 소방당국,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자 약 20명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반은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화재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진행 중이다.전날 오후 1시 23분께 역삼동의 16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시작된 불로 안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에어컨 기사와 각각 9층과 15층에 있던 11개월 남아, 5개월 남아가..

  • 경찰, 한동훈 딸 '스펙 의혹' 재수사 않기로…무혐의 결론
    경찰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딸의 '허위 스펙' 의혹을 재수사하지 않기로 했다.21일 서울경찰청 수사심의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경찰 수사심의위원회를 열고 한 전 위원장과 아내, 딸이 업무방해·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사건의 재수사 여부를 심의했으나 고발인 측의 심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이 해당 의혹을 재수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경찰 규정상 수사심의위는 경찰이 불송치한 사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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