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BM교육, 연말을 맞아 '소망트리 꾸미기' 이벤트 개최
    ㈜YBM교육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소통과 선물을 나누는 ‘소망트리 꾸미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망트리 꾸미기’ 이벤트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YBM교육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크리스마스 트리 오너먼트에 자신의 소원을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는 50자 이내로 소원을 작성할 수 있으며 작성된 소원은 트리에 나타나 고마운 선생님, 부모님, 친구들과 새해 소원과 메시지를 공유하며 즐거움을 나눌 수 있다. 이벤트..

  • 서울시립대, 대학혁신 프로그램 성과 공유
    서울시립대학교가 지난 10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 10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2024 대학혁신 공동 성과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첨단분야혁신융합대학사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캠퍼스타운사업 등 다양한 혁신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했다.행사장에는 총 19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부스에서는 학생미래설계학기, 학습공동체, 서비스러닝, 사회문제해결 프로젝트 등 창의적 교육혁신 사례를 선보였다. 또 행사에서는 마이..

  • 명지대 'K-민화, 명지에서 그 시작을 알리다' 전시회 개최
    명지대학교는 미래교육원 문화콘텐츠과정이 'K-민화, 명지에서 그 시작을 알리다' 전시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전시회는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명지대 MCC 코이노니아홀 1층에서 진행됐다.K-민화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번 전시회는 한국 전통 민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한국의 민화 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전시회에는 이미형 문화콘텐츠과정 교수의 지도로 미래교육원..

  • 행안부, 비상계엄 관련 기록물 실태점검…12일~19일까지 진행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12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된 기록물 관리 실태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 6일에 공문으로 시행한 '2024.12.3. 비상계엄 선포 관련 기록물의 관리 철저 협조 요청'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은 총 28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했다. 공공기록물법 제19조 및 대통령기록물법 제22조에 근거해 국방부, 대통령비서실 등 관련 기관에서 비상계엄 전후에 생산된 기록물의 등록..

  •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 포럼 'AI·인간상담사 노동 의미' 조명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가 'AI산업 발전과 노동 시장의 변화'에 대해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눈다.서울시립대는 오는 18일 오후 5시 서울 동대문구 교내 인문학관 204호에서 '제84차 도시인문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인 디지털폴리스의 인문적 비전 연구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포럼은 AI 상담사 도입이 감정노동의 질적·양적 변화를 어떻게 가져왔는지 인류학적 조사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눈..

  • 행안부 "계엄 해제 국무회의 尹대통령 참석 안 해…회의록도 미보유 회신"
    행정안전부가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와 관련 대통령비서실에 요청한 관련자료 회신 결과, 안건과 관련한 발언요지 즉 회의록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해 논란이 예상된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에는 참석했지만 해제 국무회의 참석자 및 배석자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계엄 선포 국무회의는 5분 만에 종료됐고, 계엄 해지 국무회의는 2분 만에 끝났다. 행안부는 11일 대통령비서실로부터 전날 회신 받은 이 같은 내용의..

  • [속보] 행안부 "대통령실,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 회의록 미보유 회신"
    [속보] 행안부 "대통령실,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 회의록 미보유 회신"
  • 제40대 교총 회장에 38세 강주호 당선…역대 최연소
    제40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에 강주호 경남진주동중 교사가 당선됐다. 강 신임 회장은 1986년생으로 올해 38살이며, 역대 최연소 회장이다. 교총은 지난 5∼10일 실시된 온라인 투표 개표 결과 강 후보가 총투표의 50.66%를 얻어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11일 밝혔다.회장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강 신임 회장은 한국교총 2030청년위원회 교권분과위원장, 한국교총 정책자문위원, 한국교총 현장대변인, 경남교총 정책실무추진위원단 위원..

  • 서울시교육청, 시도교육청 최초 디지털광고대상·'실버버튼' 겹경사
    서울시교육청이 디지털 광고대상과 유튜브 채널의 실버버튼을 연이어 수상했다.시교육청은 11일 영화관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홍보한 상호존중 캠페인 영상이 '2024년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디지털 PR부분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서울시교육청TV http://www.youtube.com/@GoodSenNews)이 시·도교육청 최초로 구독자 10만 명(12월 기준 구독자 10.1만명)을 돌파해..

  • 가을철 재난안전 집중신고 4만948건…전년대비 36.8% 증가
    행정안전부는 올해 가을철 재난안전 집중신고 기간 동안 안전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신고 건수는 4만94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9939건보다 36.8% 증가했다고 밝혔다. 11일 행안부는 접수된 신고 대상은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는 위험 요소로 △축제·행사·인파밀집 △어린이 안전 △풍수해 △산불·화재 △전기차 충전구역 등 5개 분야였다고 전했다. 신고 건수는 호우·태풍 등 풍수해 분야(39.5%, 1만6194건)가 가장 많았다...

  • 청소년 절반 이상 "딥페이크 성범죄 원인은 '장난'" 응답
    청소년 10명 중 9명이 '딥페이크 불법영상물'을 범죄로 인식했다. 특히 학생들은 딥페이크 성범죄 발생 원인(중복응답)을 '장난으로'(54.8%)를 1순위로 꼽아 예방교육과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더 크게 가졌다.교육부는 지난 11월 5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중·고등학교 1~2학년 214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학교 딥페이크 불법영상물 관련 청소년 인식조사' 결과를 11일 발..

  • [2024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참여기업 인터뷰⑦] “㈜피에스씨네트웍스, 가맹점주가 추천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고객도 가맹점도 만족“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대학과 기업이 협력하여 현장 실무에 적합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참여 기업은 교육비 일부를 부담하고, 대학과 함께 학생 선발에 참여한다. 대학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역량에 맞춰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인재를 공급한다. 학생은 입학과 동시에 채용이 확정되며 2학년부터는 직장인으로서 일과 학업을 병행해 경력과 학위를 동시에 쌓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은 전문성과 경력을 쌓고, 기업은 즉시 현장 투입이 가..

  • 행안부, 내년도 예산 72조 839억 확정…지방소멸·재난안전 집중
    내년도 행정안전부 예산이 전날(10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72조 839억 원으로 확정됐다.11일 행안부는 내년도 예산은 지방교부세 67조 385억원, 사업비 4조 6362억원, 기본경비·인건비 4092억원으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국회 심의를 통해 조정된 2025년도 분야별 주요 사업예산은 △지역경제 △재난안전 △디지털정부 △사회통합 등에 집중된다.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관련 기반시설 조성 등을 지원하고, △생활인구 제도 활성화 △빈집정..

  •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최선 다할 것”
    김태수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이 지난 7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주최한 ‘2024 주민참여공연’에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SH공사의 대표적인 주민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2024 주민참여공연’은 2015년 ‘제1회 주거복지페스티벌’로 시작된 이후 주민들의 문화 참여를 확대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심우섭 SH공사 사장..

  • 윤동섭 연세대 총장, 한강 동문 노벨문학상 수상에 "한국 문학 위상 드높여"
    윤동섭 연세대학교 총장은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노벨문학상 시상식에서 한강 작가(연세대 국문 89)가 한국 최초로 이 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한강 동문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한국 문학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인 동시에, 연세대가 추구해온 교육적·문화적 가치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라고 밝혔다.윤 총장은 "한강 작가의 문학은 인간의 고통과 폭력을 넘어 존엄과 희망을 이야기한다. 이는 진리와 자유의 연세 정신이 구현된 결과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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