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쏘시오홀딩스, 2분기 영업이익 223억…자회사 호조 14% 증가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매출액은 3245억원으로 약 14% 늘었다. 회사 측은 2분기 주요 사업 회사들의 매출 성장 등이 이번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자회사인 동아제약은 전 사업 부문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매출 3340억원, 영업이익 4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4%, 0.4% 증가했다. 또 물류 전문회..

  • 보험료 매년 내는데 사고나면 '나이롱환자' 취급하는 보험사
    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원인으로 한방치료를 지목한 가운데 대한한방병원협회가 발끈하고 나섰다.대한한방병원협회는 25일 지난해 기준 자동차보험 가입 대수는 2500만대를 넘었고 이 중 교통사고로 한방치료를 받은 인원은 163만명으로, 단순 환산해도 6%에 불과한 수치라며 "한방의 치료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지 오래지만, 보험사는 나이롱환자 취급한다"고 지적했다. 보험사들은 당장이라도 망할 것처럼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을 한방치료 때..

  • 간무협, '간호조무사 근로환경 개선 전문가 좌담회 26일 개최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는 26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간호조무사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간무협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간호조무사 근로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것에 더해 그 속도를 더욱 높이겠다는 목표다. 좌담회에서는 노무법인 상상의 홍정민 대표가 '2024년 간호조무사 임금·근로조건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주제 발표한다. 해당 설문조사는 올해 2~3월 6450명의 간호조무사를 대상..

  • 삼진제약, PPL 산학연계 마케팅 프로젝트 성료
    삼진제약은 수도권 약대생 제약 마케팅 전략 학회(PPL)과 산학연계 마케팅 프로젝트를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6월25일부터 7월23일까지 제약사의 마케팅 분야에 관심 있는 약대생을 대상으로 실무 및 교육 제공 차원에서 진행됐다.삼진제약 대표 브랜드 해열진통제 '게보린'과 천왕보심단제제 '안정액'을 대상으로 약대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공모 및 경쟁 PT가 펼쳐졌다. 직접 판매 채널인 약국 영업에 도움이 될 참신한 아이디어도..

  • 휴스파인-풍림전자, 차세대 재활·헬스케어 MOU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자회사 휴스파인은 최근 헬스케어 가전 브랜드 풍림전자(주)와 차세대 재활·헬스케어 연구 및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에 따라 양측은 휴스파인의 척추 재활 임상연구 역량과 풍림전자의 소형가전 기획 및 사업화 노하우를 연계해 차세대 재활·헬스케어의 새로운 제품의 서비스개발과 시장진출을 위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을 타겟으로한 정밀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임승혁 풍림전자..

  • '가짜 고춧가루' 100억 판매한 11곳 적발… 1명 구속
    고춧가루와 중국산 다대기, 고추씨 분말을 혼합한 향신료조제품을 건고추 100%의 고춧가루인 것처럼 속여 100억원 상당의 판매 수익을 낸 업체와 대표가 적발됐다.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위생법 및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11개 업체와 대표 등 17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 중 1명은 구속됐다.식약처가 고시한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르면 고춧가루 제조시 '고추에 포함된 고추씨 외 다른 물질'은 첨가할 수 없..

  • [속보] 정부 "지역·필수의료 확충 위해 수가 결정체계 근본 개편 "
    [속보] 정부 "지역·필수의료 확충 위해 수가 결정체계 근본 개편 "

  • 소화불량이 예고하는 독한 암 '담낭암'
    담낭암은 흔히 '쓸개'라고 불리는 장기에 생기는 암이다. 간에서 생성된 담즙(쓸개즙)은 소화를 담당하는 액체로 담낭에 저장됐다가 식사 후 소화관으로 분비돼 지방과 지용성 비타민의 소화를 돕는다. 하지만 이곳에 생긴 담낭암은 발생빈도는 낮지만 5년 생존율이 5~10%에 불과할 만큼 독한 암으로 악명이 높다.25일 의료계에 따르면 담낭암 발생 원인은 명확치 않다.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담석이 담낭암의 가장 중요한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 JW바이오사이언스, 바이오이랩 전자동 생화학 분석 장비 도입
    JW바이오사이언스는 진단분석 장비 전문기업 '바이오이랩(BIOELAB)'과 전자동 생화학 분석 장비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에 따라 JW바이오사이언스는 바이오이랩의 전자동 생화학 분석 장비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한편, 자체 연구개발(R&D) 기술력을 통해 개발한 진단 시약의 판매 확대에 나선다.바이오이랩은 생화학 분석 장비 및 진단 시약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로 중국 내 생화학 분석 장비 시장점유율 3위, 글로벌..

  • 알피바이오, 건기식 신제형 '지속성 비타민' 식약처 승인
    알피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의 새로운 제형인 '지속성 비타민'을 국내 최초로 승인 받았다고 25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지속성 비타민은 1일 1회 섭취로 최대 10~12시간까지 기능 성분을 유지, 하루에 여러 번 복용하는 것과 동등한 효과를 보인다. 섭취 횟수 감소로 인한 소비자 복용 편의성 향상 효과에다가 고함량 비타민C 섭취 부작용인 위장관 장애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회사 측은 지..
  • SK바이오, 미 바이오 기업 28억원 투자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바이오 기업 '선플라워 테라퓨틱스'에 200만 달러(약 28억원)를 투자하는 조건부 지분인수계약(SAFE)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선플라워의 기술을 활용해 자체 백신 공정을 최적화할 방침이다. 안동L하우스 백신 공정에 선플라워의 효모 배양 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수율이 최대 7.7배 개선되고, 도즈(1회 접종분)당 88.7% 수준으로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SAFE..

  • [포토]의사 집단행동 중대본회의서 발언하는 이상민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이상민 장관 "더 많은 전공의가 돌아올 수 있게 설득해 주시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이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이 장관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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