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홀딩스, 3분기 영업손실 45억원…"제노니아 마케팅비 증가"
    컴투스홀딩스는 2024년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 471억원, 영업손실 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소울 스트라이크의' 웹툰 협업, '제노니아'의 글로벌 확장 등으로 4분기 분위기 반전을 노릴 전망이다.7일 컴투스홀딩스에 따르면 3분기 당기순손실은 95억원이다. '소울 스트라이크', '제노니아'의 출시 지역 활대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늘어났으나 '제노니아'의 대만권역 확장 등으로 마케팅 비용이 일시적으로 증가해 영업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 SK브로드밴드, 'B tv 케이블' 고객 만족도 높인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케이블' 고객 만족도를 올리기 위해 UI(사용자 인터페이스)·UX(사용자 경험) 전면 개편과 함께 영상 품질을 개선한다고 7일 밝혔다.우선 B tv 케이블의 서비스 화면을 텍스트와 메뉴 위주에서 이미지와 영상 중심으로 개선하고, 고객이 직관적으로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는 UI·UX 환경을 서비스한다. VOD(주문형 비디오) 콘텐츠를 블록 형태로 노출시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메뉴 탐색 구조도 고도화한..

  • "고객 민원 자동처리"…KT스카이라이프, RPA로 업무환경 개선
    KT스카이라이프는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를 도입해 약 144만건의 수작업을 자동 처리하고, 3만1682시간을 절약하는 등 업무 효율화를 이뤘다고 7일 밝혔다.RPA는 인간이 반복적으로 처리하는 단순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으로 자동 처리하는 기술이다. 스카이라이프는 2021년 RPA 도입 이후 자동화 처리 수요 조사를 통해 기술 내재화를 진행했다. 현재 고객센터 업무 지원이나 정산·회계 업무 등 101개 과제를 RPA로 처리하고 있다.예..

  • [PGS 6] 광동 프릭스 '헤븐'...“이번엔 우승 경쟁까지 간다”
    광동 프릭스, 젠지, 티원이 그룹 스테이지에서 살아남아 그랜드 파이널에 티켓을 확보했다. 3일차 경기에서 광동 프릭스는 2치킨을 챙기며 종합 순위 4위에 올랐다. 젠지는 13위, 티원은 15위로 파이널에 진출했다. 지엔엘 e스포츠는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2024년 여정을 마무리했다.7일 태국 방콕의 VSPO TH STUDIO에서 '펍지 글로벌 시리즈 6(PGS 6)' 그룹 스테이지 마지막 경기가 진행됐다. 그룹 스테이지 3일차 경기를 마치고..

  • [PGS 6] '살루트'의 활약 빛난 2치킨 '광동 프릭스', 티원-젠지와 GF 진출 확정
    광동 프릭스가 그룹 스테이지 3일차 경기에서 2치킨을 챙기며 종합 순위 4위로 파이널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2치킨 모두 '살루트'가 MOM에 선정되며 승리를 견인했다. 젠지는 13위, 티원은 경기 내내 아슬한 순위에 머물렀으나 마지막 매치를 TOP3로 마무리하며 15위로 파이널에 진출했다. 아쉬운 성적을 기록한 지엔엘 e스포츠는 2024년 여정을 마쳤다.7일 태국 방콕의 VSPO TH STUDIO에서 '펍지 글로벌 시리즈 6(PGS 6)' C..

  • 김영섭號 구조혁신 순풍… '5만 KT' 탄력 붙는다
    김영섭 대표가 추진하는 'KT 구조혁신'이 순풍을 타기 시작했다.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기업' 전환을 위한 인력 재배치 계획이 '고비'를 넘긴 가운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이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업계에선 구조혁신과 밸류업 계획이 순항할 경우 KT 주가가 '5만원 벽'을 넘어설 가능성도 크다고 전망한다.6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 5일 통신 3사 중 두 번째로 밸류업 프로그램을 공..

  • 위메이드 "효율적 비용 관리로 흑자 전환...신작·블록체인 쥐고 글로벌 시장 확대"
    위메이드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블록체인 사업의 재도약을 위한 전략을 공개했다.6일 위메이드는 2024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향후 계획을 비롯해 위메이드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밝혔다.2024년 3분기 위메이드의 연결 매출은 2144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5%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게임 부문이 128..

  • 끝없는 도전과 진화…‘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에서 느끼는 로그라이트의 재미
    로그라이트 전략 RPG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가 6일 글로벌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는 전작 '로스트 아이돌론스'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전투 콘텐츠에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더한 PC·콘솔 플랫폼 기반의 턴제 전략 RPG다.전작 '로스트 아이돌론스'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스핀오프 작품으로 ▲'로스트 아이돌론스’ 세계관 기반의 독창적 서사 ▲빠르고 치열한 턴제 전술 액션 ▲로그라이트 요소를 더한 게..

  • 올해 3개 분기 연속 '축포'…SKT 호실적 배경은 'B2B'
    SK텔레콤이 올해 3개 분기 연속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주력인 이동통신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함께 B2B(기업간거래) 중심의 엔터프라이즈 사업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결과다. 회사 안팎에선 올해 연매출이 18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점치는 분위기다.SK텔레콤은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5321억원, 영업이익 533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7.1% 각각 늘었다. 시장 전망치(매출 4..

  • KT스카이라이프, 3년 연속 '매출 1조' 청신호
    KT스카이라이프가 3년 연속 매출 '1조 클럽' 달성을 눈앞에 뒀다. KT스카이라이프는 6일 실적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569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각각 올렸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32.5% 줄었다.기존 콘텐츠 투자에 따른 무형자산상각비가 이월돼 반영된 영향이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만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7659억원으로 올해도 매출 1조원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KT스카이라이..

  • 데브시스터즈, 3분기 매출 720억 원, 영업이익 134억 원 기록
    데브시스터즈가 3분기 매출 720억 원, 영업이익 134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43억 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32.2%, 영업이익은 170.9% 증가했다. 6일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지난 6월 26일 글로벌 출시 후 추가 매출원으로 안착한 쿠키런: 모험의 탑의 흥행에 따라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모험의 탑을 비롯한 라이브 게임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다진 동시에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 한·미 공동개발 ‘태양 코로나그래프’, 국제우주정거장 도킹 성공
    한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개발한 태양 코로나그래프 '코덱스(CODEX)'가 미국에서 발사된 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 도킹에 성공했다. 우주항공청과 우주청 산하 한국천문연구원은 5일 코덱스가 이날 오전 11시 29분 미국 플로리다의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됐으며, 코덱스를 탑재한 스페이스X의 드래곤(Dragon) 화물선이 이날 23시 52분 성공적으로 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했다고 밝혔다. 천문연은 스페이스X로부터 발사 직후 발사체 1단과..

  •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7만4천달러 돌파…"트럼프 당선 기대↑"
    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사상 처음으로 7만4000달러를 돌파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6일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으로 이날 오후 10시 10분 비트코인 개당 가격은 7만4033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8.97% 급등한 수치다.7만4000달러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 3월 13일 7만3800달러를 기록한 이후 최고가다. 뿐만 아니라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

  • [PGS 6] 젠지, 그룹 스테이지 61점으로 마무리…그랜드 파이널 진출은 미지수
    젠지가 PGS 6 그룹 스테이지를 누적 토털 포인트 61점으로 마무리했다. 4위(44점)까지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던 첫날과 다르게 둘째 날 17점 만을 추가해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젠지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은 C-A 그룹 스테이지 결과로 결정된다.6일 태국 방콕의 VSPO TH STUDIO에서 '펍지 글로벌 시리즈 6(PGS 6)' B-C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경기가 진행됐다. 지엔엘 e스포츠와 젠지는 각각 A조와 B조에 편성됐고,..

  • 카카오게임즈, 비핵심 사업 효율화…"게임 집중해 내년 성과 가시화"
    카카오게임즈가 신작부재로 인해 저조한 성적을 거둔 가운데, 핵심 사업인 '게임'에 집중하기 위해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 카카오게임즈는 멀티플랫폼 및 장르 다각화를 통해 게임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년 신작 출시 시점부터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6일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카카오게임즈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비핵심 사업 효율화를 제일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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