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청약] 인천 중구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 2순위 청약 등 2건
    △인천 중구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 2순위 청약 △인천 미추홀구 '포레나 인천학익' 무순위 청약

  • 서울 '아크로 리츠카운티' 1순위 청약에 3만4000여명 몰려…평균 429대 1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조성되는 '아크로 리츠카운티' 아파트 1순위 청약에 3만4000여명의 신청자가 몰렸다.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 대비 약 8억원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됐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DL이앤씨가 서초구 방배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해 짓는 '아크로 리츠카운티' 아파트는 이날 71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3만4279개의 청약통장을 받아 평균 428.8대 1의..

  • 해외수주 불똥 튈라… 건설사, 정치리스크에 '초긴장'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불안정해진 국내 정세에 건설사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주력하던 국내 주택사업이 극심한 침체를 겪으면서 그 대안으로 집중하고 있는 해외 건설시장마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해외 건설의 경우 사업을 주도하는 발주처와 국내 건설사 간 신뢰가 중요한데, 혼란한 정국이 장기화할 경우 그 연결고리가 자칫 약화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해외사업 비중을 키우..
  • 서울시, SH공사 신임사장에 내부출신 황상하 전 본부장 선임
    황상하 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기획경영본부장이 SH공사 신임 사장 최종 후보로 내정됐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황 전 본부장을 SH공사 사장 최종 후보로 선임했다. 이후 서울시의회에서 인사청문회를 진행힌 뒤 사장채택 여부를 결정한다. 오 시장은 시의회 결과를 참고해 SH사장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황 내정자는 1990년 SH공사에 입사해 34년간 공사서 일한 SH 전문가다. SH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공사와 관련한..

  • 대전 도시철도 '착공' 가시화에…新역세권 '도마 포레나해모로' 관심 집중
    대전 시민들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이 이달 중 착공할 예정이다. 새로운 철도 노선이 조성으로 역세권 입지를 새로 갖추게 될 분양 아파트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대규모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되고 있는 서구 도마·변동지구에 들어서는 '도마 포레나해모로'가 주목을 받고 있다.1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이 서구 도마동 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도마·변동지구)에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한 '도마 포레나..

  • 광진구 재건축·재개발 속도… 구의·자양동 '환골탈태' 예고
    서울 광진구에서 구의·자양동을 중심으로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구의·자양 재정비촉진지구는 4237가구에서 5248가구로 가구 수가 921가구 확대된다. 광진구청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구의·자양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공람을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 5248가구 중 재정비촉진구역에서는 2823가구가 계획됐다. 일반가구 1713가구, 임대가구 810가구, 행복주택 300가구가 배정될 예정이다. 자양..

  • "K-건설 어쩌나"…건설업계, 국내 정치 리스크에 해외 수주 위축될까 '전전긍긍'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불안정해진 국내 정세에 건설사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주력하던 국내 주택사업이 극심한 침체를 겪으면서 그 대안으로 집중하고 있는 해외 건설시장마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해외 건설의 경우 사업을 주도하는 발주처와 국내 건설사 간 신뢰가 중요한데, 혼란한 정국이 장기화할 경우 그 연결고리가 자칫 약화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해외사업 비중을 키우고 있는 대형 건설사들은..

  • 기재부·국토부, '10차 부동산 점검 TF' 개최…"주택 확대방안 차질 없이 추진"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이 10일 '제10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 상황 점검 TF'를 개최하고 서울 등 수도권 신규택지,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 등 계획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토부 등은 이날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공동 주재로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참석한 10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 상황 점검 TF를 개최했다.이날 정부 부처들은 지난 10월..

  • '주담대 부담 줄고·신생아 대출 요건 완화'…내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는?
    내년에는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의 중도 상환 수수료가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또 내년부터 2027년까지 출산한 가구에 대한 신생아 특례대출의 부부 합산 연 소득 요건도 대폭 완화된다. 10일 부동산 정보 업체 부동산R114는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를 소개했다. 우선 내년 1월부터 주요 시중은행의 주담대와 신용대출의 중도 상환 수수료가 50% 줄어든다. 현재 5대 시중은행의 주담대 수수료는 1.2∼1.4%..

  • "건축물 품격 향상 기여"…'2024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시상식 개최
    국토교통부는 1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2024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제5회 재미있는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시상식은 우수한 공공건축물 조성에 기여한 관계자들의 노력과 성과를 선정하기 위한 행사다. 지난 2007년 정부가 국토경관 향상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의 교감을 통해 삶의 질을 제고한 다양한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공공건축 부문 대상(국토교통부 장관..

  • "주거복지 성과 공유"…'2024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 개최
    국토교통부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4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주거복지대전은 지자체, 공공기관, 학계·전문가 등 주거복지 관계자가 모여 올 한해 주거복지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앞으로 주거복지 정책이 나아갈 방향도 논의한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동주관한다.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이번행사에서는 주거복지 유공 우수..

  • 11월 건설업 체감경기지수 전월比 4.0p 하락…6개월 만에 최저
    건설사들의 경기 체감 정도를 알 수 있는 건설업 체감경기지수가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지난달 건설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보다 4.0포인트 하락한 66.9를 나타냈다고 10일 밝혔다. 11월 지수는 지난 5월 이후 최저치다.CBSI는 건설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를 지수화한 것이다. 100을 밑돌면 현재의 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100을 웃돌면 그 반..

  • 호반그룹, '경제 위기 공동 대응' NH투자증권과 포괄적 MOU 체결
    호반그룹이 빠르게 변하는 국내외 경제 환경 속 위기관리 역량을 키우기 위해 NH투자증권과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최근 확대되고 있는 환율, 원자잿값 등의 변동성에 공동 대응한다. 선제적인 유동성 확보, 자금운용 등 위기관리 역량을 함께 확대해나가고 변화에 따른 신사업 기회 창출도 모색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기업금융 자문 및 주선 △자금운용·조달 △신기술투자조합·사모펀드 투자 △신사업 발..

  • "더는 못 버텨" 올해 건설사 부도 27곳…2019년 이후 최다
    건설업계 불황이 이어지며 경영 악화를 견뎌내지 못하고 올해 부도 처리난 건설업체가 총 27곳에 달했다. 지난 2019년 이후 최대치 기록이다.10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까지 부도를 신고한 건설업체(당좌거래정지 당시 폐업 또는 등록말소된 업체 제외)는 27곳으로 집계됐다. 연간 기준으로 2019년(49곳) 이후 5년 만에 가장 많은 건설사가 부도에 직면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13곳)보다도 2배 이상 늘었다. 2019..

  • 태영건설, LH 주최 '2024 고객품질대상' 대상 수상
    태영건설이 지난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최한 '제10회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상식에서 태영건설은 LH가 발주한 현장 가운데 경기 과천시 '과천 리오포레데시앙', 시흥시 '시흥장현 데시앙' 2개 단지를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 단지는 각각 LH가 설정한 품질우수 기준인 90점을 뛰어넘는 97.22점, 98.54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2015년에 시작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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