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2024 퓨처스케이프' 데모데이 개최… "우수 스타트업과의 협업의 장"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우수 스타트업과의 협업의 장을 연다.삼성물산은 30일 오후 서울 강동구 삼성물산 본사 1층 리더스홀에서 이 같은 성격의 오픈 이노베이션 '2024 퓨처스케이프' 데모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우수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시장 검증 기회 제공·사업 제휴 등 성장을 적극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기존 건설 산업을 넘어 IT·플랫폼 기반 전문 스타트업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는..

  • [오늘의 청약] 경기 화성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무순위 청약 등 8건
    △경기 오산시 '오산세교 우미 린 센트럴시티' 2순위 청약△경기 오산시 '오산세교 힐데스하임' 2순위 청약△경기 양주시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2순위 청약△전북 남원시 '남원 드림헤이븐' 2순위 청약△세종시 해밀동 '라포르테 세종' 도시형생활주택 청약△경기 화성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무순위 청약△경기 의정부시 '더샵 리듬시티' 무순위 청약△부산 남구 '대연 푸르지오 클라센트' 무순위 청약

  • 정부, '제32회 물류의 날' 기념식 개최…은탑산업훈장에 이상근 삼영물류 대표
    정부가 내달 1일 제32회 물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2회 물류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열리는 기념식에선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한국물류대상 시상식과 물류산업의 지속가능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우선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단체에 훈장 1점, 산업포장 2점, 대통령표창 4점, 국무총리표창 6점, 그리고 국토..

  • HUG 자본확충 위한 채권 발행 돌연 중단…전세대출 확대 신호 해석 우려
    정부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자본 확충을 위한 채권 발행 일정을 갑자기 중단했다.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운용하는 HUG의 자본이 확충된다는 점이 부동산 수요자들에게 전세대출 확대 신호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 금융당국이 제동을 건 것으로 풀이된다.29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HUG는 이날 최대 7000억원 규모의 채권(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한 절차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HUG는 전날 금융당국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이날 기관투..

  • 아파트값 뛰자 들썩이는 오피스텔… 분양 대신 매매 '온도차'
    서울 오피스텔 매매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거래가 늘고 시세도 오르고 있다. 최근 몇 달 새 크게 오른 집값에 오피스텔과 같은 대체재를 찾는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반면 분양시장에는 여전히 찬바람이 불고 있다. 역세권 등 우수한 입지를 갖춘 신규 분양 단지도 청약자 구하기에 애를 먹고 있다. 분양가가 비싸다 보니 수요자들에게 외면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

  • 롯데건설 임직원 봉사단, '가을맞이' 봉사활동 실시
    롯데건설 임직원 봉사단이 가을을 맞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롯데건설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9·10월 가을을 맞아 본사 및 전국 현장에서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14일 샤롯데 봉사단은 경기 오산시 양산동 공동주택 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지역 내 혼자 살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했다. 이 곳은 45년 전 지어져 낡고 파손된 곳이 많아 도배·장판·가구·전등 등..

  • "방치하면 더 큰 일"…위기의 건설업계, 리스크 대응 '속도'
    부진한 건설업황과 실적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위기관리 체계를 갖춰나가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다. 역성장 등 위기 상황을 방치할 경우 자칫 '골든 타임'을 놓쳐 향후 회사 운영의 더 큰 어려움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에서 자구책 마련을 서두르는 곳이 적지 않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작년보다 두 달 빠른 이달 초 정기 임원 인사를 진행했다. 신규 임원 인사는 총 6명이었다. 지난해 12월 정기 인사 당시 선임한 임원 수(9명)보다..

  • 따로 노는 서울 오피스텔 시장…매매 '온기', 청약 '썰렁'
    서울 오피스텔 매매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거래가 늘고 시세도 오르고 있다. 최근 몇 달 새 크게 오른 집값에 오피스텔과 같은 대체재를 찾는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반면 분양시장에는 여전히 찬바람이 불고 있다. 역세권 등 우수한 입지를 갖춘 신규 분양 단지도 청약자 구하기에 애를 먹고 있다. 분양가가 비싸다 보니 수요자들에게 외면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하이앤드 1ST' 오피..

  • [분양리포트] 1기 신도시 첫 '아크로' 아파트…'아크로 베스티뉴' 내달 분양
    DL이앤씨가 경기 안양지역에서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를 적용한 아파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DL이앤씨는 안양시 동안구 일대에 들어서는 '아크로 베스티뉴' 아파트의 주택전시관을 내달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이 단지는 안양 호계온천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7층, 10개 동, 총 101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391가구(전용면적 39~84㎡)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39㎡ 10가구..

  • "청약통장 필요 없어요"…얼어붙은 지방 아파트 청약시장
    지방 아파트 분양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청약 미달 단지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청약을 진행한 지방 분양 단지(조합원 취소분 제외) 중 순위내 청약 마감을 한 곳은 전무했다. 강원지역에서는 청약자가 한 명도 없는 분양 단지도 나왔다. 인제군 북면 원통리 '인제 라포레 아파트'는 지난 4~8일 120가구에 대한 청약을 실시한 결과 청약 접수가 0건이었다. 전체 가구 수보다 청약 신청자가 적은 곳도 잇따랐다..

  • "편하게 물건 받으세요"…건설업계, 단지 내 로봇배송 서비스 잇따라 선봬
    삼성물산 건설부문·현대건설·호반건설 등 1군 건설사들이 아파트 단지 내 자율주행 로봇을 이용한 배송 서비스를 적극 개발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시기와 맞물려 단지 내부에서 건강·생활·문화 등을 누리는 이른바 '원스톱 생활' 선호 현상이 짙어진 데 따라 입주민 편의를 강화하기 위한 시도로 해석된다.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작년 입주를 마친 경기 고양시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 타..

  • 주건협-LX공사, 주택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 '맞손'
    대한주택건설협회(협회)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주택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협력한다.협회는 29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소재 주택건설회관에서 LX공사와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LX공사의 지적측량·공간정보 기술력과 주건협의 주택건설 노하우를 결합해 건설현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을 강화하며 국민의 주택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LX는 협회 회원사에 첨단 지적측량, 공간정보 기술도입, 디지털 트윈..

  • 국토안전관리원, 공공기관 5곳과 ‘데이터 협업 추진’ MOU 체결
    국토안전관리원이 공공기관 5곳과 안전 관련 데이터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국토안전관리원은 29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안전 분야 5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데이터 협업과제 추진 업무협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국토안전관리원이 제출한 '대국민 시설물 안전 통합정보 제공 서비스'가 기획재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기관 데이터 협업과제'로 선정된 데 따라 체결됐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연내 관련 서비스 시작을 목..

  • "브랜드 타운 첫 번째 단지"…'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 다음 달 분양
    GS건설이 충남 아산시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에 조성하는 총 3600여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 타운 첫 번째 단지의 분양 일정이 시작된다. GS건설은 다음 달 충남 아산시 탕정면 동산리 142-12번지 일원에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는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내 첫 번째로 공급되는 단지다. GS건설은 이 구역 내 A1·A2·A3블록에 3개 단지·총 3673가구 규모의 대단지..

  • 호반그룹, 베트남 타이빈성과 신도시 건설·케이블 사업 논의
    호반그룹이 베트남 북부 지역에서 신도시 건설·케이블 분야 시장 확대에 나선다.호반그룹은 김대헌 기획총괄사장이 최근 베트남 타이빈성을 방문해 베트남 신도시 개발사업과 대한전선의 베트남 법인 '대한VINA' 생산 기지 확장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대한VINA는 2005년에 설립된 종합전선회사로 호찌민에 본사를 두고 있다. 고압·중저압 전력케이블과 통신 케이블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베트남 북부지역으로 사업 확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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