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유씨전자, 크리스마스&연말 맞아 직화 생선 오븐 쇼핑 라이브 진행
    건강주방가전 ㈜엔유씨전자가 12일 오후 8시에 직화 생선 오븐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이번 라이브 방송은 다가오는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아 준비됐으며, 방송이 진행되는 단 한 시간 동안 직화 생선 오븐을 최대 48%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라이브 행사 가격은 13일 자정까지 적용된다. 또한, 라이브 방송 중 구매 인증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며, 소통왕 3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포토리뷰..

  • GS더프레시, '황금색 샤인머스캣'으로 프리미엄 과일 시장 공략
    GS더프레시가 고당도의 '황금 샤인머스캣'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과일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10일 GS리테일의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소비자들의 달라진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황금 샤인머스캣'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황금 샤인머스캣은 진한 머스캣 향과 기존 샤인머스캣(평균 15브릭스) 대비 20브릭스 이상의 초고당도가 특징이다.높은 당도의 비결은 바로 숙기로, 일반 샤인머스캣은 유통 편의를 고려해 숙기 70~80%에서 수확되지만, GS..

  • '그린 크리스마스' 외친 현대백화점, 트리 자연에 돌려준다
    현대백화점이 '그린 크리스마스'를 실현하기 위해 점포 내 트리를 자연에 돌려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행보를 이어간다. 본래 눈이 내리지 않는 크리스마스를 뜻하는 그린 크리스마스는 최근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친환경적인 크리스마스를 의미하는 단어로도 사용되고 있다. 3일 현대백화점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스페이스원·대전점 4개 점포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를 내년 봄 주요 공원과 도심 숲에 기부할 예정이라..

  • CJ, 2025년 브랜드 사용료 1305억…올해보다 1.02% 감소
    CJ올리브영과 CJ프레시웨이의 올해 실적이 증가해 2025년 지주사에 지불하는 브랜드 사용료가 상승했다. 올리브영과 프레시웨이는 각각 26.90%, 7.09% 증가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CJ그룹 지주사 CJ가 제일제당·대한통운·ENM·프레시웨이·올리브영 등 5개 자회사에게 내년에 지급받을 브랜드 사용료는 총 1305억 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브랜드 사용료(1319억2200만원)보다 1.02% 감..

  • "이제는 명품"… 쿠팡, 로켓배송으로 '럭셔리' 제패 나선다
    생필품·신선식품 시장을 제패한 쿠팡이 명품으로 눈을 돌린다. 지금까지 대형마트 사이에서 존재감을 증명했다면 이제는 백화점과의 경쟁에 돌입한다. 쿠팡은 과거 약점으로 지적받아 온 명품 카테고리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 소비 양극화 속 고가 상품군 수요에 대응한다는 복안이다. 명품 카테고리 확장의 축은 '파페치'와 '알럭스(R.LUX)'다. 이들 서비스는 각각 패션과 뷰티 상품군을 맡아 쿠팡의 명품 경쟁력을 다방면으로 끌..

  • [K패션 생존전략 돋보기] 경기불황 이겨내자… LF, 할인전·한정판으로 소비심리 공략
    흑우생백독(黑牛生白犢). 검은 소가 흰 송아지를 낳았다는 뜻의 고사성어다. 인생은 그만큼 길흉화복이 뒤바뀌어 예측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이다. 예측불가…. 지금 한국 패션기업들의 상황이 흑우생백독과 꼭 들어맞는다. 한때는 국가의 대표 수출기업으로 명성을 떨쳤다. 시간이 지나면서 반도체, 자동차들에 지위를 넘겨주고 골방 늙은이 취급도 받았다. 그러나 온라인으로 활로를 뚫고, 묵묵히 경쟁력과 첨단을 입혀 'K패션'을 글로벌 시장에서 생존시킬 수 있..

  • "고객 접점 확대"…유통업계, '팝업'으로 소비자 공략
    유통업계가 이색적인 팝업스토어 운영에 나섰다. 제품의 시음·시향이 가능하고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해 대기없이 제품을 수령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를 노린다는 계획이다.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라이프 티라피(티+테라피) 브랜드 티퍼런스는 성수에서 내년 1월 5일까지 '티퍼런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추가 운영한다.티퍼런스는 지난 10월 31일부터 약 한 달간 퍼플티를 모티브로 보랏빛 힐링 리추얼 공간을..

  • [K패션 생존전략 돋보기]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 극복 위해 팔 걷은 'LF'
    흑우생백독(黑牛生白犢).검은 소가 흰 송아지를 낳았다는 뜻의 고사성어다. 인생은 그만큼 길흉화복이 뒤바뀌어 예측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이다. 예측불가...지금 한국 패션기업들의 상황이 흑우생백독과 꼭 들어맞는다. 한때는 국가의 대표 수출기업으로 명성을 떨쳤다. 시간이 지나면서 반도체, 자동차들에게 지위를 넘겨주고 골방 늙은이 취급도 받았다. 그러나 온라인으로 활로를 뚫고, 묵묵히 경쟁력과 첨단을 입혀 'K패션'을 글로벌 시장에서 생존시킬 수..

  • 연말 대목 맞아 신제품 출시에 열 올리는 뷰티업계
    뷰티업계가 겨울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크리스마스 등 대형 이벤트가 몰려 있는 연말 대목을 맞아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기 위한 시도로 풀이된다. 9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애경산업의 기능성 비건 솔루션 브랜드 '닷솔루션(.solution)'에선 다양한 피부 고민에 따라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스크팩을 출시했다. 닷솔루션 마스크팩은 현대인의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춰 트러블로 울긋불긋해진 흔적부터 수분 부족으로 발생한 건조함과 당김,..

  • 상품 사고, 농구 티켓 받고…협업 전선 넓혀가는 편의점
    편의점업계가 다양한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인다. 이들은 소비 트렌드에 충족하는 컬래버를 선보이며 고객 만족을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는 한국농구연맹(KBL)과 맞손을 잡고 공동마케팅에 나선다.지난 10월 한국농구연맹과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마트24는 오는 31일까지 스포츠경기 집관(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사람)·직관족을 위해 팝콘 11종, 감자칩 11종, 나쵸 8종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행..

  • 포킷츠, ‘족절각도 대응’ 반려동물용 신발 특허 출원
    스타트업 포킷츠(대표 김나은)는 반려동물의 족절각도에 대응이 가능한 반려동물용 신발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출원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포킷츠 김나은 대표는 ‘오직 발바닥만 생각해요’라는 슬로건으로 반려견 신발 ‘포킷슈즈’를 개발하고 시제품을 선보였다. 강아지의 발바닥은 유일하게 땀샘이 분포되어 있는 곳이며, 신경과 혈관이 모여 있는 매우 중요한 부위로 습기가 많은 편이다. 이로 인해, 세균 감염이 자주 발생해 적절한 보..

  • 코스맥스바이오 창립 40주년…"소재·제형 혁신으로 제2의 도약"
    코스맥스 그룹의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코스맥스바이오가 지난 5일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임직원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코스맥스바이오의 전신인 일진제약은 1984년 설립됐다. 코스맥스바이오는 지난 2007년 코스맥스와 합병됐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스틱 젤리형 건강기능식을 출시했고, 2013년 식물성 연질 캡슐·2015년 장용성 연질 캡슐 등 혁신 제형을 선보여왔다. 코스맥스바이오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표 제품인 '젤리..

  • 세계로 뻗어나가는 K-뷰티…신시장 개척 '눈길'
    국내 인디 화장품 브랜드는 K뷰티 열풍을 타고 해외 시장 확장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통해 글로벌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9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네오팜의 자사 브랜드인 리얼베리어·아토팜·더마비는 영국 현지 K뷰티 전문 유통 기업 '퓨어서울'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다.퓨어서울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 6곳에서 리얼베리어는 익스트림 크림 등 14종, 아토팜은 MLE(다중층상라멜라 제형) 크림 등 8종, 더마비..

  • "이제는 백화점이다"…'명품 확장' 쿠팡, 유통 강자 방점 찍는다
    생필품·신선식품 시장을 제패한 쿠팡이 명품으로 눈을 돌린다. 지금까지 대형마트 사이에서 존재감을 증명했다면 이제는 백화점과의 경쟁에 돌입한다. 쿠팡은 과거 약점으로 지적받아온 명품 카테고리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 소비 양극화 속 고가 상품군 수요에 대응한다는 복안이다. 명품 카테고리 확장의 축은 '파페치'와 '알럭스(R.LUX)'다. 이들 서비스는 각각 패션과 뷰티 상품군을 맡아 쿠팡의 명품 경쟁력을 다방면으로 끌어올린다. 9일 업계에 따르..

  • 골든블루 "외형 넓히고 젊은 감각 키운다"
    골든블루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에 나섰다. 기존의 위스키 제품이 보여주고 있는 이미지를 과감하게 벗고 새로운 주류의 제품을 도입·유통하는 것도 마다치 않기로 했다. 이를 통해 향후 10년 동안 꾸준한 상승세를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8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골든블루는 최근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중장기 회사 발전 전략 방안을 마련했다. 이는 지난 2014년 11월 중장기 비전을 마련한 후 10년 만에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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