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안양대, 대한민국영화음악페스티벌과 문화 예술 분야 활성화 앞장

    안양대와 대한민국영화음악페스티벌이 안양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을 보탠다. 안양대는 지난 10일 대한민국영화음악페스티벌과 문화 예술 분야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우중앙도서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장광수 안양대 총장과 서훈 대한민국영화음악페스티벌 집행위원장, 장용철 안양대 대외협력부총장, 박수진 대한민국영화음악페스티벌 콘서트마스터 등 양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양대와 대한민국영화음악페스티벌..

  • 인천시, 구월2 신도시 '맞춤형 교통체계' 구축…'사람 중심 교통도시'로 설계

    인천시가 오는 2027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구월2 공공주택지구 신도시 교통체계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시는 신도시 개발 초기 단계부터 선 교통계획을 적용해 교통문제를 최소화하고자 사람 중심의 교통정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구월2지구 교통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인천도시공사에 미래지향적 교통체계를 구축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환승센터, 대중교통, 도로망, 주차, 보행 및 자전거 시설, 교통안..

  • 수원시, ‘2025 사랑의 온도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0만 기부로 시동

    수원시 '2025 사랑의 온도탑'제막과 동시에 4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 대표 4명이 총 100만 원을 기부로 사랑의 불씨를 지폈다. 11일 시에 따르면 수원시는 10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해와 같은 10억 원 모금을 목표로 내년 1월 31일까지 사랑의 온도탑을 운영한다. 수원시 공직자들은 지난 6일부터 '사랑의 열매 배지 달기'를 하며 자율적으로 모금에 참여하..

  • 양평군의회,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비 삭감 반대 결의안 채택

    "주민 피해를 무시한 삭감에 불과합니다" 경기 양평군의회가 지난 6일 제30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비 삭감 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결의안은 송진욱 의원을 대표로 의원 전원이 발의했다. 한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한 2025년도 주민지원사업비를 기획재정부에서 일방적으로 삭감한 것에 대해서 항의하며 주민지원사업비의 증액 및 각종 중첩규제를 철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강수..

  • 군포시, 겨울철 미세먼지와의 전쟁 선포

    경기 군포시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높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4개월간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실시한다. 이번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종합적인 대응 전략을 담고 있어 상당한 실효를 거둘 것이란 예상이다. 시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건강보호, 산업, 수송, 공공, 정보제공 등 5개 분야 14개 이행과제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동절기(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 경상원-동아방송예술대, 지역상권 활성화 '맞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과 동아방송예술대가 손잡았다. 지역상권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해서다. 학생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제작된 홍보영상을 통해 지역상권을 살리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경상원에 따르면 협약식은 김민철 경상원장과 이상길 동아방송예술대 총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 내용은 △지역상권 홍보를 위한 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운영 △영상공모전 행사 기획 및 운영 △기타 도내 지역상권..

  • 조용익 부천시장, 고3 학생들 만나 꿈 응원

    경기 부천시는 조용익 시장이 지난 9일 수주고 3학년 학생 100여 명과 '영톡스클럽(Young Talks Club)'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시의 청소년, 청년을 만나 격의 없이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는 시와 수주고등학교가 뜻을 모아 준비한 자리로 수능을 마치고 졸업을 앞둔 고3 학생들의 다양한 고민을 들어주고 조용익 시장이 조언을 해주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조용익 시장은 그간 수험 생활을..

  • 인천공항, 'AI 혁신 허브' 구축으로 미래 공항 도시로 탈 바꿈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공지능(AI) 혁신 허브를 구축해 미래 공항 도시로 변신한다. 공사는 10일 제3회 인천공항포럼에서 'AI 혁신 허브' 구축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AI 혁신 허브는 인재·기술·산업·문화가 융합하는 미래 플랫폼으로서 공항 개념을 근본적으로 재정의 하는 핵심 프로젝트다. 지난 7월 선포한 '비전 2040' 3대 핵심과제 중 하나로 연간 1억 명의 여객 처리 메가 허브로 도약한 인천공항이 공항과 AI 기술을 융합한 미래..

  • 경기신용보증재단, 폭설 피해기업 위기 극복 총력전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이 폭설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총력전에 나선다. 경기신보는 폭설로 피해를 입은 도내 기업들이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재해피해 특별경영자금'의 지원규모를 기존 200억원에서 800억원으로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폭설 피해기업들의 자금 신청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기존 한도인 200억원이 조기 소진됨에 따라 긴급히 600억원을 추가로 편성해 지원을 강화한 것이다. 피해기업들이 충분한 시간을 가지..

  • 신동화 구리시의장, "공공개발사업에 따른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해야"

    경기 구리시의회가 공공개발사업에 따른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신동화 시의장은 지난 9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개최된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에 상정한 '공공개발사업에 따른 토지 등 보상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 촉구 건의문안'을 제안 설명했으며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이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건의문은 국가가 공공개발사업을 시행하면서 개인의 토지 등을 강제로 수용하면서 양도소득세를 과도하게 부과하고 있..

  • 수원시, 민선 8기 10번째 기업유치…시냅스이미징(주)

    수원특례시가 민선 8기 10호 기업유치로 딥러닝 AI(인공지능) 활용 광학식 비전검사기 제조사인 시냅스이미징㈜을 맞이했다. 수원시는 지난 9일 시청에서 시냅스이미징(주)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시냅스이미징은 본사와 R&D(연구&개발) 시설과 공장을 수원으로 이전한다. 수원시는 본사·연구시설·공장 이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제반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행정·재정 지원을 한다. 2002년 설립된..

  • 남양주시, 장애인 지원서비스 확충에 팔걷어

    경기 남양주시가 장애인 지원 서비스 대폭 확충에 나섰다. 시는 10일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새롭게 지정했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자들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자립적 일상생활을 돕기 위함이다. 활동지원사가 신체활동, 가사활동, 이동 보조 등을 지원하는 '활동보조 서비스'와 요양보호사가 목욕설비를 갖춘 장비로 가정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목욕 서비스'를 포함한다. 이번..

  • 하남시, 기업이전단지 관련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경기 하남시 상산곡동, 초일동, 초이동, 광암동 내 녹지지역이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기업이전과 관련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다. 시는 '경기도 공고 제2024-2518호'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 16.599㎢가 10일자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된다고 밝혔다.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지역은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기업이전단지에 대한 부동산 투기 예방을 위해 경기도에서 2021년 2월 13일부터 2025년 2월 12일까지 지정한 상산곡동, 초..

  • 안성시, 축산농가 대설피해 상황실 운영

    경기 안성시가 축산농가 대설피해 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달 27∼28일 내린 대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붕괴축사 철거를 위한 장비대, 응급복구 인건비와 폐사축 처리비용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대설로 인해 지역 내에서 축사 붕괴, 가축 폐사 등 80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고 피해액은 850억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안성시는 축산농가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안성시농업기술센터를 중..

  • 전국 최초 마을기록관 탄생...동고리마을기록관 개관

    전국 최초 마을 단위에서 만들어진 마을기록관이 탄생했다. 경기 평택시는 지난 6일 고덕면 동고리마을회관에서 마을공동체 동고리마을기록관 추진위원회에서 추진한 '동고리마을기록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마을 단위에서 기록관을 개관하기는 전국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개관식에는 정장선 시장,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동고리마을 공동체, 마을이장과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동고리마을기록관은 지속적인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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