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대구소방, 화재예방 숏폼 공모전 수상작 시상과 공유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8일 대구소방본부 3층 강당에서 '제1회 대구소방-iM뱅크 화재예방 숏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학생들이 안전 콘텐츠를 제작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6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그 결과 대상(동천초 김도경, 대청초 이주형, 이예준), 최우수(새론중학교 이선율, 이지윤, 이연희,) 우수(신성초 이수혁, 윤찬빈) (동성초 이준웅, 허윤서,..

  • 대구간송미술관, 민족정신과 유산 만나는 대표관광지로 도약

    대구시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4 한국 관광의 별' 신규 관광지 분야에 대구간송미술관이 최종 선정돼 문체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한국관광의 별은 관광지(올해의 관광지, 신규 관광지, 무장애 관광지), 관광 콘텐츠(융복합 관광, 지역성장 촉진, 친환경 관광, 동반성장, 관광혁신), 관광 홍보(한국관광 홍보미디어) 등 3개 부문 9개 분야 총 11점을 선정 시상하는데 대구간송미술관은 신규 관광지 분야에 최종 선정됐..

  • 대구시,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 선정

    대구시가 광역시로는 유일하게 국토부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시는 '2025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에 중구 남산동 '행복이음의 활력마을, 남산情'사업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기존 도시재생 사업지 대상 안전·소방, 생활·복지 분야 등에 스마트 서비스를 접목시켜 단기간 내 지역문제 해결과 정주여건 개선이 가능하도록 국토교통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중구..

  • 문경새재 국민여가캠핑장, KTX 중부내륙선 개통 기념 이벤트 실시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공사는 KTX 중부내륙선 개통을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문경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국민여가캠핑장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문경새재 국민여가캠핑장은 개구쟁이 스머프의 버섯집을 연상시키는 황토형 숙소와 하얀 얼음집 모양의 이글루형 숙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비경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숙박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문경새재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역사문화..

  • 경남도, 내년도 최대 규모로 중소기업 수출 지원

    경남도가 내년에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인 50억원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도는 18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코트라,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 등 8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제3차 수출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국내외 수출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내년도 수출지원사업 기본계획과 기관별 수출 비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내년도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국내 정국 불안 등으로 수출 하방..

  • 경주시, KTX 이음 개통으로 지역상권과 문화산업 활성화 기대

    KTX 이음 개통으로 서울과 경주 간 왕래가 쉬워지면서 경주 지역 상권과 문화 산업이 활기를 띠게 됐다. 경주시는 오는 20일부터 서울 청량리와 경주를 직접 연결하는 KTX 이음이 본격 운행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통으로 경주는 KTX와 SRT에 이어 세 번째 고속전철이 오가는 도시가 됐으며, 경주시민들에게 서울과의 이동 시간을 단축하고 교통비 절감 효과를 가져올 변화로 주목받고 있다.KTX 이음은 서울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경주역..

  • 경북·대구교육청, 손잡고 교육의 질 높인다

    경북교육청과 대구교육청의 교류협력 사업들이 꾸준히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 경북교육청과 대구교육청이 18일 대구 이룸고등학교에서 '경북-대구 교육청 교류증진협의회'를 가졌다. '교류증진협의회'는 2018년부터 7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양 교육청의 교육감과 국장, 교육·정책국 부서장, 교류사업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년간의 교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교육청은 각 2건씩 제안한 4..

  • 경북도, '재해구호 분야 우수'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경북도가 올해 재해구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7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경북도 18일 이번 평가에서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인 'K-마~어서대피'를 위한 1마을 1대피소 지정 및 안전 점검, 사전 대피자용 일시 구호세트 지원, 마을 대피소 안전 물품 제작 및 비치 등의 사업이 좋은 점수를 얻었다. 경북도는 올해 재난 종류와 관계없이 대피할 수 있도록 마을별 거점대피소를 지정하고 3월부터 5월까지 마을대피소 합동 안전 점검을 벌였다..

  • 경북도 "트럼프 2기 경제,외교 대비해야"…전문가 초청 특강

    경북도가 세종연구소 김현욱 소장을 초청해 '트럼프 2기 대외정책 및 한반도'를 주제로 특강을 18일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 트럼프 2기 출범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자 내년 경주 APEC 개최를 앞둔 경북도가 선도적으로 국제 정세를 파악해 대비해야 한다는 이철우 경북지사의 긴급 제안으로 진행됐다. 김현욱 소장은 "트럼프 2기는 의회를 장악한 데다 연방대법원 판사들도 보수 성향으로 채워져 유례없이 강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며 트럼프 2기의..

  • 케이메디허브, 자체연구사업 통해 신진연구자 18명 과제 수주 성과

    케이메디허브가 2019년부터 운영해온 자체연구사업들이 속속 성과를 내고 있다. 18일 케이메디허브에 따르면 자체연구사업은 케이메디허브 고유사업으로 기관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R&D사업 기획은 물론 신진연구자의 과제기획과 수행을 지원함으로써 케이메디허브의 연구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자체연구사업을 통해 과기부의 백신과 면역증강제 개발사업(2022~2024),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제도..

  • 울산동천체육관 보조경기장 이렇게 지어진다

    울산시는 '동천체육관 보조경기장 건립'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대흥종합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의 '다이내믹 커브스(Dynamic Curves)'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계 공모에는 8개 작품이 제출됐으며 5명의 건축설계 분야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당선작, 우수작, 가작이 각각 선정됐다. 당선작은 농구 경기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형상화한 독창적인 입면과 평면 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공공성을 배려한 동선 계획이 우수하다는 점..

  • "글로컬 인재들, 인제에 모두 모여"

    인제대학교는 20일 오후 2시 경남 김해 아이스퀘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첫 유학생 동문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18일 인제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인제대 학부 또는 대학원 과정을 거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여는 자리다. 총회에는 20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석할 예정이다. 학부생과 대학원생, 어학연수 출신 학위과정 진학자, 졸업생, 그리고 GKS 장학생들까지 참여한다. 행사는 유학생 동..

  • 홍남표 창원시장 항소심서 징역 6월·집유 1년 선고

    홍남표 창원시장이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등법원 창원재판부 제1형사부(민달기 고법판사)는 18일 후보자 매수(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 시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에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공직 제안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홍 시장 후보 시절 총괄선거대책본부장 A씨에 대해서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공직을 제안 받았다고 주장하는 B씨에 대해서는 원심과 같은 징역 4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

  • 울산시, ‘2025년 상반기’ 택시요금 오른다.

    울산시는 18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4년 울산광역시 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물가대책위원회 위원장 안효대 경제부시장과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택시요금 조정안에 대해 심의했다. 울산시는 이날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결과를 토대로 향후 택시요금 조정을 확정하고,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 상반기 인상된 요금을 적용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택시요금 조정은 운수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함께 시..

  • 대구시, 저출생 위기극복 안간힘…대구의료원 통합난임치료센터 신설

    대구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대구의료원에 통합난임치료센터를 신설한다. 대구시는 대구의료원에 통합난임치료센터 개소를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준비중이라고 18일 밝혔다. 대구의료원은 전문 진료와 맞춤형 치료 제공으로 난임부부에게 희망을 주고, 의료취약계층의 난임시술 접근성을 향상시켜 나가는 등 대구시 난임지원 정책에 발맞춰 임신·출산에 대한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통합난임치료센터는 약 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생명존중센터 4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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