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릿 원희 "방시혁, '체리시'에 세세한 조언해줘"
    그룹 아일릿 원희가 방시혁의 세세한 조언을 듣고 '체리시'를 완성했다고 밝혔다.아일릿은 2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아일 라이크 유(I'LL LIKE YOU)'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이날 원희는 "하이브 방시혁 PD님은 '체리시'에 대한 디테일한 부분을 조언해줬다. 이 곡을 어떻게 표현할지, 표정으로는 어떻게 표현할지 등에 대해 세세하게 조언을 해줬다"고 말했다.원희는 "방 PD님 덕분에 이번 '체리시'가 더..

  • 아일릿 "라이브 논란? 더 세세하게 신경 쓰며 연습했다"
    그룹 아일릿이 라이브 논란 이후 더욱 연습에 집중했다고 밝혔다.아일릿은 2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아일 라이크 유(I'LL LIKE YOU)'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이날 이로하는 데뷔곡 '마그네틱' 라이브 논란에 대해 "많은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세세하게 신경 쓰며 연습 중이다. 앞으로 계속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윤아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해외 공연,..

  • 송강호 주연 배구영화 '1승', 12월 개봉
    송강호 주연의 스포츠 영화 '1승'이 오는 12월 개봉한다.21일 배급을 맡은 아티스트스튜디오에 따르면 이 영화는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이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을 모르는 선수들이 모인 프로 여자배구단이 단 1승을 노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송강호는 승률 10% 미만에 파면과 파산, 이혼 등으로 사생활마저 벼랑 끝에 내몰린 신임 감독 '우진' 역을 연기했다. 박정민은 1승을 하면 상금 20억원을 주겠다고 파격적인 공약을 내..

  • 아일릿, 뉴진스와의 유사성 논란에 "아일릿의 길 걸어갈 것"
    그룹 아일릿이 뉴진스와의 유사성, 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에 계속 해서 그룹명이 언급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아일릿은 2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아일 라이크 유(I'LL LIKE YOU)'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이날 윤아는 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에서 그룹명이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것에 대해 "어떤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아일릿을 응원해주는 팬들을 생각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이번 앨범을 열심히 준비했..

  • "하니는 진지했다"…뉴진스 팬들, 지예은 SNS 찾아가 사과 요구
    배우 지예은이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6'에서 뉴진스의 하니를 패러디한 가운데 뉴진스의 팬들이 지예은의 SNS에 몰려들어 사과를 요구했다.현재 지예은의 개인 SNS 최근 게시물의 댓글에는 뉴진스의 팬들로 추정되는 이들이 동일한 문구로 글을 남기고 있다. 이들은 "하니는 그 누구보다도 진지했습니다. #SNL코리아_하니에게_사과해. WE LOVE YOU HANNI. #SNLKOREA_APOLOGIZE_TO_HANNI. APOLOGIZE TO N..

  • '컴백' 아일릿 "'마그네틱'과는 또 다른 모습 보여드릴 것"
    그룹 아일릿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아일릿은 2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아일 라이크 유(I'LL LIKE YOU)'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이날 윤아는 "데뷔 첫 컴백인 만큼 데뷔처럼 긴장되고 설렌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활동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전했고 모카는 "이번 앨범에서는 더 많은 분들께 아일릿만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만들었다. 지난 앨범보다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기..

  • 故이병철 삼성 회장이 사랑한 유물과 그림은?
    문화체육관광부는 24~27일 부산 벡스코에서 박물관·미술관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획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국 박물관·미술관을 널리 알리고 업계 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다.대표 기획전시는 '컬렉터의 방'이다. 박물관 발전에 헌신한 수집가들의 안목과 업적을 기리는 공간을 조성해 그들이 사랑한 유물과 그림을 재조명한다. 고(故) 이병철 삼성 회장 등 저명한 수집가들의 소장품을 재구성해 그들의 생전 수집 활동을 느낄 수..

  • '뉴진스님' 윤성호, 조계종에 기부 "넘치기 전에 비우려고요"
    '뉴진스님'으로 분장해 올 한 해 불교계를 떠들썩하게 한 개그맨 윤성호씨가 그간 받은 사랑을 자비 나눔으로 갚았다.윤성호씨는 21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서울 종로구 총무원장 집견실에서 예방하고 승려복지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진우스님 외에 조계종 대변인·기획실장 겸 연예인전법단장 우봉스님과 사서실장 진경스님, 승려복지회 사무국장 무일스님이 함께 했다.진우스님은 "불교하면 엄숙하고 접근하기 어려운 이미지가 있었던..

  • '한블리' 한문철 "30대 후반 부부의 사고, 가장 안타까워"
    '한블리' 한문철이 '기억하는 가장 안타까운 사고'를 밝혔다.21일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가 100회를 맞이한 기념으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전 녹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출연자 한문철 변호사, 이수근, 박미선, 규현, 한보름, 수빈, 조나단이 참석했다.이날 한문철은 기억에 남는 사고가 있냐는 질문에 "블랙박스가 없을 때, 2012년에 일어난 사고다"라며 "대기업에 다니는..

  • 이수근 "'한블리' 100회, 기분 좋으면서도 씁쓸" 왜?
    코미디언 이수근이 '한블리'의 100회가 씁쓸하다고 전했다.21일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 100회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려 한문철 변호사, 코미디언 박미선·이수근, 가수 규현·수빈, 배우 한보름, 방송인 조나단이 참석했다.이수근은 "100회가 씁쓸하다. 50회 정도 하고 교통사고 제로 챌린지가 될 줄 알았는데, 앞으로 200회 300회 갈 걸 생각하니까 기분이 좋으면서도 씁쓸하다"고 말했다..

  • [전혜원의 문화路]초창기 한국 오페라의 발자취를 돌아보다
    세브란스 의전을 졸업한 의사 이인선(1907~1960)은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로 성악 유학을 하고 돌아와 일제강점기에 '동양 제일의 테너'로 불린 성악가다. 그는 개업의로 활동하는 한편 조선오페라협회를 조직해 1948년 1월 명동 시공관에서 한국 최초의 오페라 '춘희'를 선보였다. 우리 음악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인 무대였다.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1층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오페라역사박물관(KOHM) 전시에서는 당시 이인선의 사진,..

  • 지드래곤, 컴백 임박? 아무 정보 없는 티저 이미지 '눈길'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컴백을 암시하는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지드래곤은 21일 공식 SNS를 통해 한 장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게재된 이미지에는 어떤 정보나 문구 없이 블랙 컬러가 노출돼 있어 궁금증을 모은다.지드래곤의 컴백은 2017년 6월 발표한 미니 2집 '권지용' 이후 약 7년 4개월여 만이다. 최근에는 태양의 단독 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내 함께 무대를 꾸미는 등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여왔다.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8월..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전남편 유영재, 법정 선다
    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아나운서 출신 유영재가 불구속기소됐다.선우은숙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21일 "지난 18일 선우은숙 친언니에 대한 유영재의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혐의에 대하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혐의를 인정하여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앞서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지난해 10월 법적 부부가 됐지만 결혼 1년 6개월 만인 지난 6월 이혼했다. 이와..

  • ‘인천 영화 주간2024’ 개막… 24일까지 일주일 간의 여정 돌입
    시민과 함께 하는 영화 축제 ‘인천 영화 주간 2024(INCHEON FILM WEEK 2024)’이 지난 18일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CGV인천연수 2관에서 진행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일주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OBS 경인TV 간판 아나운서인 유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인천 영화 주간 2024’ 개막식은 이재승 인천영상위원회 사무국장의 개막 선언, 올해 ‘인천 영화 주간’을 축하하기 위한 하병필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과..

  • 상영 첫 주말 흥행 정상 차지한 '보통의 가족', 기세 이어갈까?
    영화 '보통의 가족'이 '베테랑2'의 장기 독주를 저지하고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2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은 지난 18~20일 20만6899명을 불러모아 주말 관객수 1위를 차지하며, 지난 16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28만9746명으로 늘렸다. 2위부터 4위까지는 근소한 차이로 순위가 갈렸다.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5주 연속 달렸던 '베테랑2'는 같은 기간 동안 7만5402명을 동원해 전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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