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할부지' 강철원 주키퍼 "푸바오,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워"
    '안녕 할부지' 강철원 주키퍼가 푸바오의 외모를 칭찬했다.영화 '안녕, 할부지'의 제작보고회가 8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강철원 주키퍼와 심형준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강철원 주키퍼는 "푸바오는 외모적으로 특징이 다양하다.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럽다. 이게 정답이다. 외모는 약간 뿔처럼 난 게 특징이다. 엄마아빠가 둥글기 때문이다. 엄마아빠의 외모를 닮아 팬들의 마음을 녹이는 스타일이다"면서 "푸바오는 사람들과..

  • [리뷰]웃음·눈물·감동·향수 다 있다…‘빅토리’ 이유있는 자신감
    Y2K(Year 2000) 유행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거리에선 통이 큰 하의나 볼캡 모자, 헤어밴드 등의 패션을 흔하게 접한다. 가요계도 마찬가지다. 뉴진스는 힙합 스타일링과 뉴잭스윙 장르의 음악으로, 에스파는 과거 유행했던 이정현, 엄정화 등이 선보이는 전사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배우 이혜리도 Y2K 열풍에 동참했다. 바로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를 통해서다.'빅토리'는 노스트라다무스가 세계 멸망을 예언한 1999년, 치어리..

  • '데뷔 8주년' 임영웅 "상암 입성은 버킷리스트 이룰 수 있는 기회"
    가수 임영웅이 공연 실황 영화를 선보인다.임영웅은 오는 28일 전국 CGV를 통해 개봉되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으로 관객과 만난다.'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 5월 약 10만 명의 영웅시대와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하늘빛으로 가득 채운 임영웅의 첫 스타디움 입성기를 다룬 영화로, 공연 실황과 함께 비하인드가 그려진다.임영웅의 영화는 공연 실황 영화 최초로 IMAX와 ScreenX 특별관 동시 개봉을 확정, 웅장하면서도..

  • [인터뷰] 이혜리 "변우석, '빅토리' 시사회에 홍보까지…고마워"
    배우 이혜리가 '절친' 변우석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이혜리는 7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석) 인터뷰에서 "변우석이 언젠가 잘 될 줄 알았는데 너무나 잘된 것 같다"며 '절친' 모먼트를 보였다.이혜리는 "변우석과는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함께 했었다. 그때도 굉장히 열심히 하는 배우였다"며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지만 VIP 시사회 초대가 부담이 될까봐 걱정이 됐다. 그런데도 시사회에 와주고..

  • 美 사로잡은 '트위스터스', 이번엔 한국이다…토네이도급 흥행 예감
    영화 '미나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정이삭 감독이 '트위스터스'로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에 도전했다.'트위스터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7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이삭 감독과 배우 데이지 에드가 존스, 애슐리 J. 샌드버그 제작 총괄 프로듀서가 참석했다.'트위스터스'는 폭풍을 쫓는 연구원 '케이트'와 논란을 쫓는 인플루언서 '타일러'가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역대급 토네이도에 맞서 정면 돌..

  • [인터뷰] '빅토리' 이혜리, 류준열과의 이슈에 "인간 이혜리로 올린 글"
    배우 이혜리가 전 연인 류준열과 관련한 이슈에 대해 "인간 이혜리로서 올린 글"이라고 밝혔다.이혜리는 7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 인터뷰에서 "작년 봄부터 여름까지 촬영한 영화다. 비슷한 계절에 개봉하게 돼 신기하다. 촬영할 때 너무 재밌었고 그래서 빨리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혜리는 극중 힙합을 사랑하는 소녀 필선 역을 맡았다. 이혜리만의 밝고 명랑한 매력을 비롯해 또 단단하면서 강단..

  • [시네마산책] 전도연의, 전도연에 의한, 전도연을 위한 '리볼버'
    다소 진부한 표현이나 이것은 전도연의, 전도연에 의한, 전도연을 위한 영화다! 7일 개봉한 '리볼버'를 두고 하는 얘기다. 거의 모든 장르를 섭렵하다시피 한 그가 남자 배우들의 전유물로 익숙한 누아르라고 못해낼리 없었겠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극을 지배하는 '차가운 열연'에 빙과류를 급하게 먹었을 때처럼 관자놀이가 지끈거릴 정도다.상사이자 연인인 '임석용'(이정재)와 함께 살 아파트 입주를 앞둔 경찰 '수영'(전도연)은 뜻하지 않은 비리..

  • [아투★현장] '행복의 나라' 조정석·유재명·이선균,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
    배우 조정석·유재명·이선균이 영화 '행복의 나라'로 한계 없는 연기를 선보인다.영화 '행복의 나라'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6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정석·유재명·추창민 감독이 참석했다.'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10.26 대..

  • '행복의 나라' 조정석·유재명 "고(故) 이선균, 현장에서 삼형제처럼 지냈다"
    '행복의 나라' 조정석·유재명이 고(故) 이선균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영화 '행복의 나라'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6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정석·유재명, 추창민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조정석은 "이선균과 한편이고 유재명하고는 적대적인 관계였다. 현장에서는 삼 형제처럼 큰형, 작은형, 막내 이렇게 너무나 즐거웠다. 이선균 배우는 너무 좋은 형이고 연기할 때는 정말 뜨거웠고, 촬영이 끝나면 따듯했..

  • '행복의 나라' 조정석·유재명 "톰과 제리처럼 알콩달콩했다"
    배우 조정석과 유재명이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영화 '행복의 나라' 언론시사회가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정석·유재명, 추창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조정석은 적대적 관계의 '전상두' 역을 맡은 유재명과의 호흡에 대해 "유재명 배우가 잘해줘서 매 장면 찍을 때마다 화가 났다. 감정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유재명은 "영화를 보는 내내 '정석이가 정말 고생을 많이 했구나, 끝나면 손..

  • 류승룡·진선규, '아마존 활명수' 10월 개봉
    류승룡·진선규의 '아마존 활명수'가 10월 개봉한다.'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미디다. 류승룡은 전직 국가대표 양궁 메달리스트이자 구조조정 위기에 처한 짠내 나는 만년 과장 진봉 역으로, 진선규는 진봉과 아마존 전사들 사이 언어와 문화 차이를 한 층 좁혀주는 가교로 활약하지..

  • '빅토리' 박세완 “역할에 욕심나 앞머리 진짜 탈색”
    배우 박세완이 영화 '빅토리'를 위해 탈색에 도전했다.'빅토리' 언론시사회가 5일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범수 감독과 배우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이 참석했다.이날 박세완은 90년대 인물인 미나 역을 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에 대해 "반묶음으로 테스트 촬영을 했는데 느낌이 안 살았다. 그때 스태프가 헤어피스를 제안해주셔서 붙여봤는데 미나의 느낌이 살았다"고 전했다.하지만 박세완은 역할에 대한 욕심에..

  • [아투★현장] '인생캐' 다시 만난 이혜리 "올림픽처럼 '빅토리' 즐겨주길"
    배우 이혜리가 다시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오는 1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는 노스트라다무스가 세계 멸망을 예언한 1999년, 대한민국의 남쪽 끝 거제도를 배경으로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초보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 필선 역의 이혜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이후 오랜만에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으로 컴백하게 됐다. 이..

  • '빅토리' 이혜리 "치어리딩, 스포츠 만큼 힘들었다"
    배우 이혜리가 오랜만에 춤을 춘 소감을 전했다.5일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빅토리' 언론시사회가 열려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박범수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필선 역의 이혜리는 "오랜만에 춤을 췄다. 사실 제가 해오던 느낌과는 다른, 처음 춰보는 춤이었다"고 말했다.이혜리는 "영화 안에서는 힙합에 가까운 크고, 그루브를 잘 타야 하는 동작을 많이 했다. 그래서 기본기부터 다시 배웠다"며 "치어리딩도 사실 저희끼리는..

  • 이혜리, '빅토리' 호평에 눈물 "감정이 격해진다"
    배우 이혜리가 '빅토리'에 대한 호평에 눈물을 보였다.5일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빅토리' 언론시사회가 열려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박범수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필선 역의 이혜리는 시사회 이후 호평을 받자 "저희가 표현하고자 한 걸 잘 느껴주신 것 같아 감동을 했다"며 눈물을 보였다.이혜리는 필선에 대해 "제 감정이 격해지는 걸 보니 확실히 각별한 캐릭터가 맞는 것 같다"며 "굉장히 저에게는 어려웠던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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