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의 색, 한국의 색' 사진전 대구 개최…관광공사 '친환경 여행' 알린다
    한국관광공사가 지속 가능한 관광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진전을 개최한다.관광공사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과 공동으로 오는 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대구 디아크 문화관에서 '지구의 색, 한국의 색' 사진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환경오염 등으로 변화하는 지구의 모습과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대조적으로 노출해 친환경 관광의 중요성을 강조한다.전시 공간은 '지구의 색'과 '한국의 색'으로 나뉜다. '지구의 색'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 한국관광공사 '띵커-바웃 프로젝트' 실시…국민들이 사업 아이디어 제안
    한국관광공사가 국민들로부터 관광 부문 사업 아이디어 제안을 받는다.관광공사는 30일부터 5월 19일까지 대국민 사업 아이디어 제안 이벤트 '띵커-바웃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과 함께 더욱 매력적인 한국, 여행하기 좋은 한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취지라고 관광공사는 설명했다.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관광 부문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 DMZ '평화의 길' 테마 관광 노선 10곳 민간 개방
    비무장지대(DMZ) 인근 10개 테마관광 노선이 민간에 개방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5월 13일부터 DMZ 생태·문화·역사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평화의 길 10개 테마노선은 △강화평화전망대 코스(강화군) △한강하구-애기봉 코스(김포시) △장항습지생태 코스(고양시) △임진각-도라산 코스(파주시) △1.21 침투로 탐방 코스(연천군) △백마고지 코스(철원군) △백암..

  • 아고다, 가정의 달 위해 엄선한 국내 여행지 4선 공개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Agoda)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다채로운 경험을 보장하는 여행지가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8일 어버이날, 20일 성년의 날, 21일 부부의 날까지 이어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고다가 선정한 4곳의 여행지는 가족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 즐길 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될 것이다. ◇ 역사 속으로 떠나보는 어린이날 여행 '충남 공주시'충청남도 공주는 호기심 많은 어린이 탐험가들이 사원..

  • 3월 외국인 한국 방문,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중국인 최다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3월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149만명이 방한해 4년 전 같은 달의 97.1% 수준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3월 최다 방한 방문객 기록이다. 특히 3월 4번째 주에는 주간 방한 관광객이 33만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의 100.2%를 수준으로 보이며 코로나19 이전 규모를 완전히 회복했다.지난달 국..

  • 35주년 롯데월드...밤마다 역대급 '빛의 축제'
    뭐 특별한 거 없을까 싶을 때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떠올리자. 여기서 역대급 '빛의 축제'가 펼쳐진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6일부터 야간 퍼레이드 '월드 오브 라이트(WORLD OF LIGHT)'를 시작했다. 개원 35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퍼레이드다. 공을 많이 들였다. 롯데월드 측에 따르면 퍼레이드 개발에 들어간 비용만 100억원 이상이다. 여기에 세계 유명 테마파크 공연 기획·연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투입됐고 화려한 특수효과,..

  • "한국 방문 환영해요'...'2024 한국방문의 해' 환영주간 개막
    2024 한국방문의해 기념 환영주간이 개막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방문위)와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환영주간 개막행사를 개최했다. 개막행사에는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비롯해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 아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함께 했다. 이번 환영주간은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의 노동절 등 황금연휴에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운영한다...

  • [여행 브리핑] 캐리비안 베이, 봄맞이 재개장 外
    ◇ 캐리비안 베이, 봄맞이 재개장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야외 파도풀, 유수풀에 이어 오는 27일 인기 슬라이드 메가스톰을 추가 오픈한다. 메가스톰은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를 결합한 캐리비안 베이의 대표 어트랙션이다. 원형 튜브를 타고 지상 37m 높이에서 출발해 355m 길이의 슬라이드를 질주한다.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 등 복합적인 스릴을 선사한다.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7월 초까지 실내·외 모든 물놀..

  • 루지 타고 짜릿한 질주...곤돌라 하늘공원서 눈 호강
    야외 활동하기 적당한 봄날. 가족이 함께 봄햇살처럼 화사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경기도 광주의 곤지암리조트 떠올리자. 오는 27일 '곤지암루지 360'·'곤돌라 하늘공원'을 개장한다. 곤지암루지 360은 무동력 썰매를 타고 스키 슬로프에 조성된 총 길이 1.9km의 트랙을 질주하는 어트랙션이다. 트랙의 폭은 평균 4.5m로 제법 넉넉하다. 친구, 연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야외 체험형 레포츠 시설로 입소문 탄 이유다. 트..

  • 네이처스케이프 플러스, 내달 리뉴얼 오픈 및 다양한 이벤트 진행
    네이처스케이프 플러스가 내달 3일 동탄 라크몽에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네이처스케이프 플러스는 미디어 체험과 어드벤처가 결합된 다양한 액티비티 공간으로 유아 및 아동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탄 최대 규모의 실내 키즈 테마파크이다. 사막, 숲, 얼음동굴, 협곡, 화산 등 자연환경과 미션의 형태를 유지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했다. 방문하는 가족 고객이 여러 공간에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포토존을 추가 구..

  • '세계 안내견의 날'...소노펫클럽, 시각장애인 초청 행사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펫 동반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앤리조트가 '세계 안내견의 날'(매년 4월 마지막 수요일)을 맞아 반려동물 특화 편의 시설을 보유한 제주 소노캄 제주 리조트에서 안내견과 시각 장애인 동반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소노캄 제주는 펫 프렌들리 객실, 펫 동반 식음업장,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탁 트인 플레이 그라운드 등을 갖췄다. 초청자들은 펫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야외 공연을 즐기고 동백동산 사운드 워킹 체..

  • 달빛 가득, 하늘숲에서 펼치는 재즈의 향연
    특별한 음악 페스티벌 찾는다면 기억하자. 은은한 달빛, 싱싱한 숲을 배경으로 감미로운 재즈 공연이 열린다. .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충북 제천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는 오는 27일 레스트리 브이탑 스파&가든에서 '겟올라잇(Get All Right)'과 함께하는 '포레스트 재즈 나잇'을 개최한다. 맞다. 겟올라잇은 서울 청담동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국내 최초 올라운드 라이브 클럽이다. 밤마다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 문체부, K-웰니스 관광지 77선…새 브랜드 이미지 공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우수웰니스관광지' 77선과 K-웰니스관광 새 브랜드이미지(BI)를 공개한다.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은 24일 우수웰니스관광지 중 하나로 선정된 대구 사유원을 방문해 K-웰니스관광 브랜드의 출발을 알린다고 문체부가 밝혔다. 우수웰니스관광지는 자연·숲치유(25개소), 뷰티·스파(18개소), 힐링·명상(17개소), 한방(7개소), 스테이(7개소), 푸드(3개소) 등 6가지 주제로 운영된다. 국내외 관광객들이 여정에 따..

  • 올림픽공원에 '백호돌이' 컴백
    올림핑공원에 '거대 백호돌이'가 돌아왔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오는 5월 24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 체육공단 공식 캐릭터인 '백호돌이' 조형물을 팝업 전시한다. 이 기간 높이 10m 크기의 '백호돌이' 조형물이 방문객들을 맞는다. 체육공단은 26일, 27일에는 '백호돌이' 굿즈를 상품으로 받을 수 있는 스포츠 이벤트도 진행한다. 체육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백호돌이TV'구독과 개인 SNS에 스포츠주간 공식..

  • 1억 송이 꽃향기에 '흠뻑'… 임금님도 즐긴 온천에 '풍덩'
    비가 오고 나니 미세먼지가 물러가고 파란 하늘이 보인다. 가족과 함께 널찍한 자연이 있는 곳에 가서 봄의 기운을 누리고 싶다. 수도권은 벗어나려 하는데 멀리 가긴 싫다. 차로 2시간 정도면 적당하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재미와 의미도 있으면 한다. 봄날의 충남 아산을 소개한다. 아산이 어디냐고? 조선시대 임금님들이 즐겼다는 온양온천이 있는 그곳이다. 스무 해 전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돼 아산시가 됐다. 아산이란 이름이 생소하다는 사람이 더러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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