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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쌀쌀한 출근길…일교차 최대 15도

[내일날씨] 쌀쌀한 출근길…일교차 최대 15도

기사승인 2024. 09. 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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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가을걷이<YONHAP NO-5596>
추분을 사흘 앞둔 지난 19일 경기도 여주시의 한 논에서 농민이 콤바인으로 벼를 베고 있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2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남부 지방,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오전부터 낮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21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다. 아침 기온은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에서 15도 안팎인 반면,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2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제주도 해안은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와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0.5~2.5m, 남해 1.0~2.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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