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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국 방방곡곡 ‘WM특화점포’ 확대 나서

NH농협은행, 전국 방방곡곡 ‘WM특화점포’ 확대 나서

기사승인 2024. 10. 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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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국 100개소 WM특화점포 오픈 목표
제주금융센터 개소…올해 69개소 운영
NH농협은행, 전국 방방곡곡 WM특화점포 확대
NH농협은행은 전국 100개소 WM특화점포를 목표로 자산관리 사업을 확장해 오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역기반 자산관리 전문점포를 목표로 WM특화점포인 'NH 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난 2020년부터 전국 100개소 WM특화점포를 목표로 자산관리 사업을 확장해 오고 있다.

내달 1일 제주금융센터를 마지막으로 24년에만 총 20개소가 추가돼 총 69개소의 WM특화점포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NH-금융MBA' 또는 '자산관리전문역 과정' 등을 수료한 전문인력들이 WM특화점포에 우선 배치돼 고객들의 수익률 향상에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김용욱 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WM사업을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닌 평생 고객을 확보하는 주요 사업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차세대 WM시스템 구축 및 향후 투자자문업 진출 등을 통해 더욱 정밀하고 초개인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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