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대입전형 본격 돌입…논술 시작
    17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논술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학교를 나서고 있다.
  • 성균관대, 물 이용 신규 광촉매반응 개발…신약·첨단소재 활용 기대
    성균관대학교는 배한용 화학과 교수 연구진이 권민상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연구진과 공동으로 물을 활용한 단일전자전달 광촉매반응(SET aquaphotocatalysis)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성균관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물을 매질로 사용해 안정성이 강화되고, 독성이 없는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어 생체 접합 신약과 첨단 소재 과학에서 중요한 알킬설포닐 플루오라이드(alkylsulfonyl fluoride)를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으로 합성할..

  • 국립순천대-국립목포대, '통합의대' 극적 합의…전남 첫 의대 '기대'
    국립순천대학교와 국립목포대학교가 전라남도의 30년 숙원인 종합 의과대학 설립에 극적인 합의를 이루었다. 의과대 유치를 놓고 전남 동부권(순천)과 서부권(목포)이 경쟁을 벌인 끝에 '통합 의대'로 합의를 이끌면서 국립의대가 전무했던 전남의 지역의료와 의료기본권이 발돋움할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16일 양 대학은 이병운 국립순천대 총장과 송하철 국립목포대 총장이 '대학 통합 및 통합 의대 추진'이라는 역사적 합의를 극적으로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 성균관대, 16~17일 수시모집 논술시험 실시
    성균관대학교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2025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우수전형 논술시험'을 실시한다.15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이번 논술시험 대상 수험생은 총 4만1613명으로, 16일 1만5129명, 17일 2만6484명으로 나눠져 시험을 치른다.16일과 17일 논술시험은 각각 언어형과 수리형으로 나눠 실시되며, 성균관대 측은 공정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우선 교내외 질서유지와..

  • 행안부, 겨울철 대비 응급의료체계 및 요양병원 현장점검
    행정안전부는 15일 겨울철 대비 응급의료체계 및 요양병원 화재 대비를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대전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찾아 응급환자 이송 및 구급활동 등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올해 9월부터 시행 중인 신규 중증도 분류기준(Pre-KTAS)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했다.신규 중증도 분류기준은 119구급대원이 응급환자를 초기 평가 후, 주 증상에 따라 1~5단계(레벨)로 환자의 중증도를 분류하는 시스템이다. 1..

  • 경복대, ‘DX로 교육혁신! RISE로 지역혁신!’ 2024 KBU 성과포럼 개최
    경복대학교는 지난 14일 ‘DX로 교육혁신!, RISE로 지역혁신!’의 주제로 2024년 KBU 성과포럼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24 정부 재정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산·관·학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협업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혁신지원사업단, LINC3.0사업단이 주관하고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남양주시, 남양주시의회,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후원했다.참석자로 남양주시 홍지선 부시장, 남양주시의..

  • 수능 날 서울 한 사립고서 4교시 종료벨 2분 일찍 울려
    서울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종료 종이 2분 일찍 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1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서울 은평구의 한 사립고에서 수능 4교시 탐구영역 시험 종료 종이 일찍 울렸다.수능 시험장에서 종료벨을 울리는 '타종' 방법은 자동과 수동이 있다. 상당수 시험장은 방송 시스템 오류를 우려해 수동 타종을 한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측은 타종 실수를 바로 인지하고 1분 뒤 안내방송을 한 후..

  • 전년보다 쉬워진 수능, 정시 합격선 서울대 의대 294점·경영 285점 예측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난 가운데, 원점수 기준 서울대 의대 합격선이 294점으로 예측됐다. 서울대 경영학과는 285점이다. 국어, 수학 영역이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되면서 전년 대비 원점수 합격선이 1~4점 상승할 전망이다. 종로학원은 이러한 내용의 2025학년도 정시 원점수 합격 예상점수를 15일 공개했다.분석 결과 서울대 의예과는 수능 국어·수학·탐구 원점수 합산 기준 294점(전년 292점)이 합격선으로 예측됐다. 이어..

  • [2025 수능] 국어·수학·영어, 작년보다 쉬워…"최상위권 변별력, 떨어질 수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수학·영어 주요 영역이 '불수능'으로 불린 지난해 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매우 쉬웠던' 지난 9월 모의평가(모평) 보다는 어렵게 출제돼 '적정 난이도'는 확보했다는 평가다. 다만, 의과대학 증원 이후 첫 수능으로 N수생이 최대인 상황에서 최상위권 '변별력' 확보가 지난해보다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4일 최중철 수능 출제위원장(동국대 교수)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수능..

  • [2025 수능] "영어 작년 수능보다 쉬워, 1등급 4~10%대 예상"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3교시 영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 쉽게, 9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EBS 영어 강사인 김예령 대원외고 교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 출제 경향 브리핑에서 "지문 자체의 난도가 크게 높지 않아 작년 수능보다 쉽게 느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김 교사는 "킬러문항은 배제해 수능 취지에 맞는 문항을 구성했고, 지문 자체는 어렵..

  • [포토] 수능 마친 수험생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 고사장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교문을 나서고 있다.

  • [포토] 수능 끝, 더 큰 세상으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 고사장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 [포토] 수능 끝!…'대견한 우리 딸'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 고사장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이 학부모와 포옹을 하고 있다.

  • 교육부, 수능 국어 지문 링크 '尹정권 퇴진 집회' 연결에 "즉각 수사의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 영역의 한 지문에 나온 인터넷 주소 링크가 '윤석열 대통령 퇴진 집회'를 안내하는 사이트로 연결돼 논란이다. 논란이 확산되자, 교육당국은 즉각 사태파악에 나섰고 수사의뢰를 조치했다. 14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2025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홀수형) 선택과목 '언어와 매체' 40∼43번 지문에 인터넷 링크가 적혔는데, 이 URL주소를 입력하면 오는 16일 예고된 집회를 안내하는 내용의 페이지로..

  • 성균관대, 국내 최초 5G 특화망 구축…스마트 캠퍼스 실현
    성균관대학교가 국내 대학 최초로 캠퍼스에 공용 5G망보다 안정성이 높은 '5G 특화망'을 구축한다.14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성균관대는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KT의 5G 특화망 인프라를 구축하는 내용의 '스마트 캠퍼스 고도화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5G 특화망은 기존 공용 5G망 보다 빠르고 안정성이 크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성균관대는 이 특화망을 인문사회과학캠퍼스와 경기 수원시 소재 자연과학캠퍼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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