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참여대학 인터뷰②] “한밭대, 대전·충남 반도체 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 허브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대학과 기업이 협력하여 현장 실무에 적합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참여 기업은 교육비의 일부를 지원하고, 대학과 함께 학생을 선발한다. 대학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역량에 맞춰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인재를 공급한다. 학생은 입학과 동시에 채용이 확정되며 2학년부터는 직장인으로서 일과 학업을 병행해 경력과 학위를 동시에 쌓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은 전문성과 경력을 쌓고, 기업은 즉시 현장 투입이 가능한..

  • 경복대 교직원봉사단, 장애인 인식 개선 위한 ‘제3회 어울림 음악회’ 지원 봉사
    경복대학교 교직원봉사단은 지난 11월 28일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으로 남양주 북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제3회 어울림 음악회’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황선영 위원장과 교수, 직원 등이 소속된 교직원봉사단과 학생 48명이 참여하여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갔다. 단원들과 학생들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한 어울림 음악회 행사 지원, 행사 참여 장애우 활동 보조, 행사 참여 내외부인 행사..

  • 고창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책 '전북도 대상 차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전북도 '2024 14개 시군 우수정책 발표대회'에서 고창 농업인 원스톱 행정서비스가 '계절근로자정책'이 우수정책 대상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전북도로부터 5000만원 상당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게됐다.올해부터 본격 시행된 고창군의 '농업 보조사업 서류 간소화 행정서비스'는 관례적으로 제출했던 보조사업 포기각서, 농업경영체 확인서 등을 생략했다. 행정전산망 확인 가능한 서류는 사업 부서에서 행정정보공동이..

  • 교육부, 부총리 주재 긴급 간부회의…"안정적 학사운영 당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기습적으로 선포했다가 6시간 만인 4일 오전 해제한 가운데,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했다.이 부총리는 이날 오전 8시 긴급 간부회의를 통해 "차분한 업무수행과 교육현장에서 안정적인 학사운영이 이뤄질 수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전날 오후 10시 30분경 윤 대통령이 긴급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학생들의 등교 여부를 두고 문의가 쏟아졌다. 비상계엄..

  • [속보] 교육부 "모든 업무와 학사일정은 정상운영"
    [속보] 교육부 "모든 업무와 학사일정은 정상운영"

  • 성신여대, 대한전자공학회 해동우수논문상 수상…현대차·기아 협력성과
    성신여자대학교는 '대한전자공학회 2024년도 추계학술대회'에서 김준영 AI융합학부 교수와 황성욱 경영학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해동우수논문상(산업체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이 대회는 지난달 22일부터 이틀간 강원 정선 하이윈리조트 컨벤션타워에서 열렸다.수상 논문은 성신여대가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과 공동으로 연구한 'Comprehensive Review Approach of Cyber-Physical System (CPS)-b..

  • [르포]"우리도 아이들 빵 먹이는 거 마음 아파요"…급식·돌봄노동자 6일 총파업 선포
    "파업으로 빵과 우유로 급식이 대체되는 게 안타깝고 마음 아파요."영하 8도까지 떨어지며 급격히 추워진 3일 아침, 학교급식노동자 정이수(50대)씨와 돌봄전담사 40대 A씨·50대 B씨는 자신들의 일터인 학교가 아닌 서울시교육청에서 천막농성을 17일째 벌이고 있었다. 추운 날씨와 찬바람에 두개의 천막과 세워둔 깃발이 나부끼고 있었지만 이들의 강한 기세는 꺾지 못하는 듯했다.이들은 학생들의 성장과 정서를 위한 필수 업무인 '급식과 돌봄'을 담당..

  • [2024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참여기업 인터뷰①] "(주)케이더블유티솔루션,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로 석박사급 고급 인재 채용”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대학과 기업이 협력하여 현장 실무에 적합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참여 기업은 교육비 일부를 부담하고, 대학과 함께 학생 선발에 참여한다. 대학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역량에 맞춰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인재를 공급한다. 학생은 입학과 동시에 채용이 확정되며 2학년부터는 직장인으로서 일과 학업을 병행해 경력과 학위를 동시에 쌓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은 전문성과 경력을 쌓고, 기업은 즉시 현장 투입이..

  • 서울시교육청, 학부모·교직원 위한 스마트 법무행정서비스 강화
    서울시교육청은 시민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법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법무행정서비스 누리집을 개편하고 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법무행정서비스는 교육청 소관 자치법규 및 행정·민사소송, 행정심판 및 학부모·교직원 대상 무료법률상담을 제공한다. 2007년도 구축 후 개편 없이 운영되어 증가하는 법무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이에 시교육청은 △입법예고 △자치법규 △소송안내 △행정심판 △소청심사 △법률상담 △법무행정..

  • 경복대 방윤이 교수, 간호 및 의료 분야 공동학술대회서 우수 논문상
    경복대학교 간호학과 방윤이 교수가 지난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목원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 공동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수상 논문은 ‘간호대학생의 재난 인식과 태도가 재난 대응 참여 의지에 미치는 영항’이라는 주제로 재난 관련 커리큘럼의 중요성을 조명했다. 논문은 이론적 지식뿐만 아니라 실습을 통한 재난 대응 능력 강화를 강조하며,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경험을 쌓을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방윤이 교수는 “재난의 빈..

  • 성신여대, 한중 학술대회 개최…동아시아 현대산수화 조망
    성신여자대학교는 오는 4일 서울 강북구 운정그린캠퍼스에서 국제학술대회 '장디첸과 동아시아 현대 산수화'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성신여대 대학원 미술사학과 주관으로 한중 양국 간 학문과 예술의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되며, 20세기 중국에서 권위 있는 화가로 꼽히는 장다첸의 산수화를 중심으로 동아시아 현대미술에 미친 한중 양국의 상호 영향을 조망한다.향춘샤오 중국예술연구원 교수를 비롯해 송희경 겸재정선미술관장, 김지영 성균관대학교..

  • 서울시립대 서명원 연구팀, 폐플라스틱 활용한 합성가스 생산기술 개발
    서울시립대학교는 서명원 환경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활용해 고순도의 합성가스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이 기술은 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한 뒤 가스화를 통해 불순물을 제거하고 고부가가치 합성 가스를 생산하는 방식이다.기존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는 높은 불순물 함량으로 산업적 활용이 어렵다는 문제가 지속됐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 교수팀은 라호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기후변화본부장 연구팀과 협력해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의..

  • 드디어 '실물' 공개한 AI교과서, '맞춤형' 기대 속 커지는 우려
    아날로그 '포도송이 칭찬스티커'가 이제 인공지능(AI) '아바타꾸미기 스티커'로 변모할 태세다. 학습 단원별 형성평가를 끝낸 중학교 1학년인 김지예 학생은 AI스티커를 받아 나만의 AI학습 공간 내 '아바타'를 꾸밀 수 있다. 산만했던 학생들은 교사의 '집중학습' 클릭만으로 전원이 자동으로 AI디지털교과서 수업에 들어오며, 학생마다 다른 학업 성취도를 판별해 취약한 영역을 교사에게 즉각 전달해 AI보조교사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2일 교육부가..

  • 연세대, '양자컴퓨팅 산업활용 사업' 출범 행사 성황리 개최
    연세대학교는 국제캠퍼스에서 양자사업단 주관으로 열린 '양자컴퓨팅 산업활용 사업 Kick-off'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관리 아래 추진되는 대형 국책 과제로, 양자컴퓨팅 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의 수요에 맞춰 산업혁신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178억원(국고보조금 100억원, 기관부담금 78억원)이 투입되며, 사업 기간은 5년이다.정재호 연세대 양자사업단장..

  • 정근식 서울교육감, '12월 수능' 제안…"수능 후 교실공동화 심각"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고등학교 3학년 말 공백기에 따른 교실 공동화를 막기 위해 수능을 12월에 실시할 것을 교육부에 제안했다. 또 고3 2학기 출결 및 내신 성적 등의 대입 반영과 수시·정시의 모집 시기를 합해 대입 전형을 3학년 2학기 후반부에 시행하자고 주장했다. 2일 정 교육감은 "대학 편의 중심의 입시 일정으로 인해 고3 2학기 교육과정이 원활히 운영되지 않고 있는 문제는 현재 우리 교육계가 해결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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