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스티클] 겨울철 면역력 높여주는 제철과일 8
    [리스티클] 겨울철 면역력 높여주는 제철과일 8‘훌쩍’요즘 주변에 부쩍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일교차가 커지면서면역력이 ‘뚝뚝’ 떨어지는 요즘.겨울이 다가올수록 날씨도 추워져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겨울 제철과일 먹고,면역력 키워보세요!▲귤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좋고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귤은 껍질에도 영양이 풍부한데요, 귤을 먹고 남은 껍질을 모아 말려 ‘귤피차’로 마셔보세요. ▲사과..
  • 휴온스,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 진출…팬젠 지분 인수
    휴온스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확장에 나선다.㈜휴온스는 143억원을 투자해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팬젠 주식 264만7378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구주 인수 및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팬젠의 주식을 취득할 예정으로, 휴온스는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팬젠의 기존 최대주주인 CG인바이츠와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 휴온스는 팬젠이 발행하는 신주 또한 취득할 예정이다. 지분 취득 이후 휴온스는 팬젠의 주식 398만..

  • 치매환자 느는데 진단은(?)…"환자 치료 위해 정확한 진단검사 필수"
    질병의 예방과 정확한 치료를 위한 진단검사의 중요성이 필수의료 못지 않다는 의견이 개진됐다.한국로슈진단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단검사가 제시하는 미래 의료와 혁신을 주제로 한 기자간담회에서 진단검사 필요성을 강조했다.엄태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정책이사는 '필수의료로서의 진단검사의학 의료체계의 중추' 발표를 통해 "의료는 고통을 제거하는 것으로 이 자체가 필수라는 의미"라며 "의료는 필수"라고 정의했다. 이어 엄 정책이사는 "진단검사는 효과적인..
  • 마지막 투약 마쳤다…동아에스티 '뉴로보' 탑라인 연내 도출
    동아에스티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가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로 개발중인 DA-1241의 글로벌 임상 2상 파트1과 파트2 탑라인 데이터가 연내 도출될 예정이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DA-1241의 글로벌 임상 2상 파트1, 파트2 마지막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DA-1241 글로벌 임상 2상 파트1과 파트2는 각각 16주간 다기관·무작위 배정·이중 눈가림·위약 대조, 평행 비교 방식으로 95명의 MASH 환..

  • 세계적 당뇨병 권위자들이 주목한 국산 신약은(?)
    "엔블로가 다파글리플로진과의 직접 비교 임상 연구에서 혈당 강하 측면에서 우위를 보였다." 지난 10월 9~11일 국내에서 열린 대한당뇨병학회국제학술대회(ICDM 2024)에서 유럽당뇨병학회와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모두 의장을 역임한 바 있는, 글로벌 당뇨병 치료 가이드라인 개발 멤버로서 세계적인 당뇨병 치료 권위자인 멜라니 데이비스 영국 레스터대학 교수는 엔블로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그는 "더 많은 환자군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다면 엔블로는..
  • 선제적 투자재원 마련 ㈜보령, 국가·기업경쟁력 제고 신사업 나선다
    선제적 투자재원 마련에 나선 ㈜보령이 본업인 제약사업은 물론 국가 및 기업경쟁력 제고를 신사업에 적극 투자한다.5일 보령에 따르면 전날 공시를 통해 ㈜보령파트너스를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해 1750 억원 자금 조달 계획을 밝혔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809만7207주로, 신주 발행가는 주당 9670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13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29일이다.보령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장기적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투자 재..
  • K-제네릭 의약품, 멕시코 공공조달 시장 정조준
    국내 4개 제네릭 의약품이 멕시코 긴급수출에 성공하면서 공공조달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4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종근당 리포덱스정, 신풍제약 크라목신주, 이수앱지스 클로티냅주, 하나제약 풀카드정이 최근 멕시코 긴급수출에 성공했다. 이들 품목이 멕시코에 진출한 것은 최초로, 국산 제네릭 의약품의 멕시코 시장 진출이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국산 의약품 4개 품목 긴급수입 업체는 멕시코 제약회사 에불루션 프로세스로, 멕시코 식약처..

  • 의협 심판대 오르는 임현택 회장… "탄핵 결과 상관없는 내부 혼란 불가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오는 10일 불신임(탄핵) 심판대에 오르는 가운데 결과와 상관 없이 의료계에 큰 혼란을 야기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내부에서는 임 회장이 의협 회원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은 상황이다.4일 의협 등에 따르면 의협 대의원회는 오는 10일 임 회장 불신임(탄핵) 안건과 비상대책위원회 설치 안건을 임시 대의원 총회에 상정한다. 불신임 안건에 대한 임시총회는 현 의협 대의원 총..
  • 바이오 의약품 명가 셀트리온…스테키마 유럽 출시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 유럽 출시를 계기로 바이오 의약품 명가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나섰다. 자가면역질환 포트폴리오로 추가로 전방위적 유럽시장 공략이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4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이달 1일(현지 시간) 유럽 주요 5개국 중 하나인 독일에서 스테키마가 출시됐다. 약가 등재 및 처방 시스템 등록 절차를 마친데 이어 독일 소화히학회 등에 참가해 현지 의료진 대상 브랜드 인지도 및 처방 선호도..

  • 알피바이오, 국내 최초 약국 전용 지속성 비타민C 건기식 출시
    CDMO기업 알피바이오가 국내 최초 약국 전용 '지속성 비타민 C'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고 관련 시장 확대에 나섰다. 알피바이오는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아워팜을 통해 지속성 비타민 C를 국내 첫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1일 1회 섭취로 최대 10시간까지 기능 성분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으로, 회사 측은 하루 종일 일정한 혈중 농도를 보장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영국산 고품질 DSM사의 프리미엄 비타민..

  • K-유산균 대표주자 쎌바이오텍 ’SSW 2024’ 참가…광폭 행보
    'K-유산균' 대표주자 쎌바이오텍이 광폭 행보에 나섰다. 글로벌 제약사를 상대로 한 국내 생산시설 초청에 이어 미국 식품원료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품질력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경쟁력을 선보이고 있어서다.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쎌바이오텍은 10월 30~31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식품 원료 박람회 'SSW 2024'에 단독부스로 참가해 대표브랜드 듀오락을 선보였다. 올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GRAS(Generally R..
  •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 '신동국-송영숙-임주현' 지지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가 '신동국-송영숙-임주현' 공개 지지선언했다.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는 11일 선언문을 통해 "지난 3월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총에서 형체측과 신동국 회장을 지지한 바 있으나 형제측의 경영권 장악 이후에도 속절없이 하락해 온 주가 정상화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소액주주연대는 "지난 10월 30일 신동국 회장과 소액주주 간 간담회를 거친 끝에 신동국 회장의 보다 높은 수준의 진정성을 이해했다"며 "그가..

  • [원포인트건강] 기침했는데 사타구니가 볼록해진다면…'서혜부탈장'
    인구의 2~5%에서 발생하는 탈장은 장이 복강 앞쪽 '복벽'에 생긴 구멍으로 빠져나오는 질환이다. 장은 복강 내 있는게 정상이지만, 복벽이 약해지거나 막혔던 서혜관이 열리면서 구멍이 생겨 탈장이 발생한다. 탈장은 서혜부탈장, 대퇴탈장, 배꼽탈장, 상복부탈장 등 자연적으로 발생하거나 수술 창상으로 인위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1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체 탈장의 70%는 서혜부탈장이다. 서혜부는 다리와 몸통이 만나는 부분으로, 직립 상태 또는 복압이..

  • 전동킥보드 사고, 무면허·신호위반시 건강보험비 뱉어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일 급증하는 전동킥보드 교통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 교통법규 위반으로 전동킥보드 등 사고가 발생할 경우 부상 치료에 쓴 공단부담금을 환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등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중·고등학생의 무면허, 신호위반 등으로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019년 447건의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는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2389건에 달하고, 이..

  • 의료개혁에 적자 코앞 건보 쓰는 정부…"국가 재정 활용해야"
    정부가 의료공백 사태 대응에 적자 전환을 앞둔 건강보험 재정 투입을 늘리면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부 재정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31일 국회예산정책처의 '2025년도 예산안 12대 분야별 재원 배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도 보건·복지·고용 관련 예산은 249조원으로 이중 보건의료 부문 예산은 전년 대비 4951억원(11.2%) 증가한 4조9076억원으로 전체 항목에서 증가율이 가장 높다. 구체적으로 △의료인력 국가지원 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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