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1분에 겨우 이만큼?”…세상에서 가장 느린 동물
    [카드뉴스] “네가 나보다 느린 건 알았지만...”세상에서 가장 느린 동물 “1분에 겨우 이렇게 움직인 거야?”느린 건 알고 있었지만, 그 정도로 느릴 줄...세상에서 가장 느린 동물입니다디자인: 박종규hosae1219@asiatoday.co.kr

  • 유네스코, 세계 첫 'AI 윤리 권고' 만장일치로 채택
    유네스코가 국제기구 차원에서 처음으로 인공지능(AI)의 윤리적 사용에 대한 국제 표준 지침을 마련하고 회원국들이 만장일치로 해당 지침을 채택했다.25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유네스코는 지난 23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41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193개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인공지능 윤리 권고’를 채택했다.유네스코는 보도자료에서 “인공지능은 사회 및 경제 등에 도움이 될 잠..

  • '돌연변이 32개' 코로나 슈퍼 변이종 발견..영국 6개국 항공편 일시중단
    수십 가지 돌연변이가 반영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종이 발견돼 과학자들이 잔뜩 긴장하고 있다.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코로나19 변이종 ‘B.1.1.529’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 32개를 보유하고 있다.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때문에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감염력에 변화가 생길 수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 코로나19..

  • 러 국방장관 "美, 전략폭격기 동원한 러시아 핵공격 훈련"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자국 국경 부근에서 미국이 전략폭격기 훈련을 늘리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일간 리아노보스치, 타스통신 등 러시아 주요 언론은 23일(현지시간) 쇼이구 장관은 웨이펑허 중국 국방부장과의 화상회담에서 “우리는 러시아 국경 근처에서 미국 전략 폭격기의 활동이 크게 강화됐음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쇼이구 장관은 이날 “이달(11월)에는 미 공군의 전략 전력 훈련..

  • [카드뉴스] 이거 반입 안 돼요... ‘나라별 특이한 반입 금지 물품’
    [카드뉴스] 이거 반입 안 돼요... ‘나라별 특이한 반입 금지 물품’ ‘위드코로나’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사람들도 많을 텐데요대부분 육류, 육가공품, 담배, 주류 등은 반입이 금지되거나 수량이 제한돼 세관신고를 해야 된다는 걸 알고 있지만,나라별 절대 가져갈 수 없는 특이한 물품이 있습니다정말 몰랐던 ‘반입 금지 물품’은 뭘까요? 디자인: 채동훈 cowk88@asiatoday.co.kr

  • "전두환, 한국서 가장 비난받는 독재자"…외신 긴급 타전
    전두환 씨가 23일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세계 주요 외신들은 일제히 긴급 기사로 송고하고 전씨의 이력과 국내 평가 등을 상세히 전했다.로이터통신은 군사 독재자인 전씨가 서울 자택에서 90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전씨에 대해 1979년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으며 1980년 광주에서 일어난 민주화 시위대에 대한 군부의 학살을 지휘했다고 소개했다.1995년 전씨와 그 후임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내란죄·내란목적살인죄 혐의 재판에..

  • ‘경제파탄 주범’ 베네수엘라 좌파 정권을 국민들이 다시 뽑아준 까닭
    유럽연합(EU) 등 서방국가의 감시 속에 치러진 베네수엘라 지방선거에서 예상을 뒤엎고 또 다시 좌파 정권이 압승을 거뒀다. 끝없는 장기 불황에다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을 막지 못했던 집권당을 국민들이 다시 밀어준 데는 야권 리더의 실책과 분열 탓이 컸다는 진단이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베네수엘라 일간 엘우니베르살 등에 따르면 여야가 모두 참여한 4년만의 국민투표로 관심을 모은 베네수엘라 지방선거 결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이끄는 사회..

  • 펑솨이 사건으로 궁지 몰리는 中 정부…테니스 스타·IOC까지 나서 압박
    고위급 인사로부터 지속적인 성폭력 피해를 받았음을 공개 폭로한 중국 테니스 스타 펑솨이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이번 미투 사건에 대한 중국 정부의 조속한 피해 조사를 촉구하는 국제 테니스계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미국·영국 등 몇몇 서방국가는 물론 국제올림픽위원회(IOC)까지 나서 이번 미투 사건이 내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경고하고 나섰다. 21일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티브 사이먼 여자프로테니스..

  • WHO "코로나 재확산 유럽, 긴급조치 필요…3월까지 50만명 사망할 수도"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폭발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유럽에서 백신접종률 확대 등 긴급조치가 필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한스 클루게 WHO 유럽 사무국장은 21일(현지시간) “유럽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우 우려스럽다”며 “긴급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내년 3월까지 50만명 이상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클루게 사무국장은 겨울철에 접어드는..

  • 빌 게이츠 "코로나19, 내년 중반엔 독감보다 약해질 것"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2년째 지구촌을 휩쓸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내년 중반부터 계절 독감보다 약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1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블룸버그 신경제 포럼’에 참석한 게이츠는 ‘더 위험한 새 변이가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자연 감염, 백신 접종으로 면역력이 높아지고 치료제가 등장하는 사이에 코로나19는 사망률, 감염률이 매우 급격하게 떨어지는..

  • IAEA "이란 고농축우라늄 비축량, 3개월만에 8㎏ 증가"
    이란의 고농축우라늄 비축량이 최근 3개월 동안 8㎏가량 더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AP통신은 17일(현지시간)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회원국들에 배포한 분기 보고서를 통해 이란이 농축 농도를 60%까지 올린 우라늄을 17.7kg 비축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IAEA에 따르면 이는 지난 8월 이후 약 8kg 더 증가한 것이다. 하지만 IAEA는 이 같은 추정을 뒷받침할 만한 근거는 제시하지 못했다. IAEA 측도 이란이 올..

  • [톡톡! 시사상식] 미국은 왜 중국 반발에도 '대만전쟁억제법' 만들려 하죠?
    “대만은 침몰하지 않는 항공모함이다.” 일본과의 태평양전쟁 당시 미군 최고사령관을 지냈던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후 대만에 대해 이렇게 표현한 바 있습니다. 바로 한해 전(1949년) 국민당과의 오랜 국공내전에서 최종 승리하며 전면 등장한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을 견제할 수단으로 대만을 지목한 것입니다. 이 같은 맥아더 장군의 발언에는 대만을 바라보는 미국 군부의 전략적 시각이 담겨 있습니다. 미 군부는 중국대륙의 공산화 이후..

  •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또 국경 충돌…사상자 발생에도 러시아 중재로 휴전 합의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양국 접경지역에서 또다시 군사적 충돌이 발생해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난해보다 더 큰 규모의 군사적 충돌로 한때 초긴장 상태로 빠졌지만 결국 러시아의 중재개입으로 휴전에 합의했다. 일간 리아노보스치, RBC, 타스통신 등 러시아 주요 외신은 16일(현지시간) 정오무렵, 아르메니아 동부 아제르바이잔 접경지역인 킬리살리 산에서 양국간에 소규모 교전이 발생된 후 장갑차와 포병 등을 동반한 군사적 충돌이 몇 시간 동안 지속됐다고..

  • "화이자·모더나, 백신으로 1초에 118만원 번다"…저소득국 외면 비판도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모더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의 기술을 독점하고 부유국을 위주로 백신을 공급하면서 1초에 1000달러(약 118만원)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AFP통신이 보도했다.옥스팜과 유엔에이즈계획(UNAIDS), 아프리카얼라이언스 등 80여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세계국민백신연합(PVA)는 화이자, 바이오엔테크, 모더나의 자체 수익 보고서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이들..

  • 러시아 위성요격 실험으로 우주쓰레기 1500여개 발생…'우주 흉기' 될까
    러시아가 자국 인공위성을 요격하기 위해 15일(현지시간) 미사일을 발사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번 실험으로 발생한 막대한 우주 쓰레기들은 향후 각국의 우주 실험에 예상치 못한 위험을 초래하고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미국 국무부는 이날 러시아의 자국 인공위성 파괴 미사일 발사 실험을 확인하며 우주의 장기적인 안전성을 위태롭게 했다고 비판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관련 브리핑에서 “러시아가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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