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언론 "코로나19로 중국 공장중단…전세계 공급 병목"
    독일 언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한 경제 파격이 4월부터 본격적으로 드러날 것이라고 전망했다.독일의 주간 시사지 포쿠스는 14일(현지시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중국의 경제적 부재 결과가 4월부터는 소비자도 느낄 수 있을 만큼 본격적으로 전 세계를 타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독일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총 수출량을 기록하는 국가다. 그럼에도 수출품 중 독일내에서 제조된 부품으로 생산되는 제품은 거의 없다. 포쿠스는 바..
  • 독일 전염병 학자 "코로나19 가을에 더 심각"
    감염병 분야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독일 학자가 오는 가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더 심각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최근 크리스티안 드로스텐 베를린 바이러스 연구소장과의 인터뷰를 인용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가을에 다시 한 번 본격화되기 시작해 극적인 상황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이 소장은 빌트지와의 인터뷰에서 다시 한 번 극적인 ‘코로나 파도’가 밀려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갑작스런 감..

  • 태국 아시아 의료 관광 중심지로 우뚝…HIV 예방 치료 선도할까
    태국이 아시아 의료 관광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태국은 저렴한 수술비, 고품질의 수술 결과로 전세계 방문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최근엔 에이즈(AIDS)를 일으키는 HIV바이러스를 예방하는 약(PrEP)을 제공하며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닛케이아시안리뷰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태국은 최근 PrEP 시장을 키우고 있다. HIV 비감염인들이 예방을 목적으로 알약 형태의 PrEP를 지속적으로 섭취하기 위해 태국을 방문하는 것이다. PrEP는..

  • 아프리카 수단 총리 암살 위기 모면
    아프리카 동북부에 위치한 수단의 압달라 함독 총리가 암살 위기를 모면했다. 알자지라 방송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수단 수도 하르툼에서는 합독 총리가 탄 차량을 겨냥한 폭발 및 총격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함독 총리는 테러가 있은 후 트위터에 업무를 보고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리고 “안전하고 건강한 상태다”라는 글을 올렸다. 총리 측 성명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경호원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아직까지 공격의 배후를 자처한 곳은 나오지 않았..

  • [카드뉴스] 해외에서 인기 급부상 중입니다
    [카드뉴스] 해외에서 인기 급부상 중입니다 한류열풍의 또 하나의 주역 ‘케이푸드’(K-FOOD) 비빔밥, 떡볶이, 코리안바베큐에서 더 나아가더욱 다양한 한국음식들이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데요해외에서 인기 급상승 중인 한국음식~ 어떤 게 있을까요?디자인: 채동훈 cowk88@asiatoday.co.kr

  • 사우디, 코로나19 확진자 전원 발생한 카티프 지역 봉쇄 결정
    사우디아라비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카티프 지역을 봉쇄하기로 결정했다. 채널뉴스아시아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내무부는 전날 현재까지 확인된 코로나 확진자 11명 전원이 거주하는 카티프 지역을 봉쇄하기로 결정했다. 두 명의 관계자는 카티프 지역 봉쇄가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생산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슬람교 수니파 종주국인 사우디에서 카티프는 시아파 인구가 더 많은 지역이다. 이에..
  • 아베 "한국·중국서 오는 항공기, 나리타·간사이공항 한정" (속보)
    아베 “한국·중국서 오는 항공기, 나리타·간사이공항 한정” (속보)
  • 아베 "한국·중국에서 온 입국자 2주간 격리"(속보)
    아베 “한국·중국에서 온 입국자 2주간 격리”(속보)
  • 싱가포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우려에 여행 제한 확대 나선다
    싱가포르가 최근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여행 제한 정책을 내놨다. 채널뉴스아시아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싱렌스 웡 싱가포르 국가개발부 장관은 전날 “싱가포르는 최근 14일 이내 한국, 이탈리아 북부, 이란을 방문한 모든 외국인 여행자의 싱가포르 입국과 경유를 허가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즉각 효력을 갖고 이날부터 시행됐다.싱가포르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의 경우 2주사이 한국,..

  • 미 해군항공기지 무단 촬영 중국인 남성 2명 유죄 확정
    미국이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미 해군 항공기지에서 불법으로 사진을 찍은 중국인 남성 두 명에 대해 유죄를 확정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4일 보도에 따르면 미 연방 법원은 플로리다주 키웨스트에 있는 해군 항공기지에서 불법으로 사진을 찍다 붙잡혀 기소됐던 장 지에룬(24)과 왕 유하오(24)의 유죄를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1년의 징역형과 10만 달러의 벌금을 선고 받을 수 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왕과 장이 지난..
  • 중국 방문한 몽골 대통령, 14일간 격리
    칼트마 바툴가(Khaltmagiin Battulga) 몽골 대통령이 지난 27일 중국을 방문한 뒤 14일간 격리됐다. Kxan방송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바툴가 대통령은 지난 27일 하루 일정으로 수도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를 만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후 외국의 원수가 중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툴가 대통령은 시 주석과의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 태국 "한국 방문한 태국인 여행가이드 코로나19 확진"
    최근 한국을 방문한 태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콕포스트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태국 공공보건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근 한국을 방문한 25세 태국인 여행 가이드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가이드는 지난 25일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여 병원을 찾았다. 이후 코로나 19 양성반응 보여 논타부리주 전염병 센터로 이송된 상태다. 단 이 가이드가 한국 방문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인..

  • 뉴질랜드 코로나19 첫 감염자 나와
    뉴질랜드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RNZ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첫 코로나19 환자는 최근 이란을 방문한 60대로 현재 오클랜드병원에 입원해 있다. 뉴질랜드 영주권자인 확진자는 이란에 머물다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를 거쳐 뉴질랜드로 돌아왔다. 환자는 현재 음압실에 격리돼 있다. 뉴질랜드 보건부는 성명을 발표해 “환자가 26일 오클랜드에 도착해 개인 차량을 타고 집으로 향했다. 가족들이 환자의 상태가 걱정돼..

  • [카드뉴스] 길 가다가 스마트폰 하면 벌금 내요(ft. 하와이에서 하면 안 되는 일)
    [카드뉴스] 길 가다가 스마트폰 하면 벌금 내요(ft. 하와이에서 하면 안 되는 일) #푸른바다 #와이키키해변 #알로하천혜의 자연과 환상적인 풍경으로 한국 사람들에게도 많이 사랑받고 있는 여행지 ‘하와이’하와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하와이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일’을 미리 확인하세요 디자인: 채동훈 cowk88@asiatoday.co.kr

  • 일본 감염증 전문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비참한 상태…정부 대책 비상식적"
    일본의 감염증 전문가가 62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의 상황과 관련해 일본 정부의 부실한 대응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타 겐타로(岩田健太郞) 고베(神戶)대학병원 감염증 내과 교수는 18일 유투브 영상을 올려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와타 교수는 이날 하루 일본 후생노동성 재해파견 의료팀(DMAT)의 일원으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선에 승선했다.그는 승선 경험과 관련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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