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레깅스 왜 안 되는데?!”
    [카드뉴스] “레깅스 왜 안 되는데?!” “레깅스가 어때서?”“우리 레깅스 입자”“난 벌써 레깅스 입고 인증샷 올렸지”미국 한 대학교 학생들이 레깅스 시위를 벌였습니다‘레깅스’ 입는 것을 자제해달라는 남학생 어머니의 공개편지 때문이었는데요도대체 어떻게 된 사연일까요?디자인: 채동훈 cowk88@asiatoday.co.kr

  • [리스티클]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중국 음식 5가지
    "중국인은 네발 달린 것이면 책상다리 빼고 다 먹는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중국 음식은 광대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천가지의 식자재와 수만가지의 음식 종류를 자랑한다.가깝고도 먼 나라 중국의 수많은 음식 중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중국 음식 5가지를 소개한다. ◆훠궈(火锅)훠궈는 다양한 식재료를 끓는 탕에 넣어 익혀 먹는 중국의 요리로 지방마다 탕과 익혀 먹는 재료가 조금씩 다르다. 먹는 방법은 우리나라의 샤부샤부와 비슷하다...

  • [카드뉴스] 나라별로 피해야 할 선물 LIST “이 선물은 하지 마”
    [카드뉴스] 나라별로 피해야 할 선물 LIST “이 선물은 하지 마” 선물 받으면 누구나 기분이 좋고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선물을 주고받는 풍습은 비슷합니다그러나 나라별로 금기시되는 선물이 있는데요‘이 선물’을 했다가는 큰 실수를 저지르는 꼴이 되거나 오히려 관계까지 틀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나라별 금기시되는 선물~ 알아볼게요디자인: 채동훈 cowk88@asiatoday.co.kr

  • 태국 총선 출구조사…탁신계 푸어타이당 1위
    24일 열린 태국 총선에서 탁신 친나왓 전 총리 지지세력인 푸어타이당이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로이터 통신은 이날 출구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현 군부정권을 지지하는 정당인 팔랑쁘라차랏당은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집계됐다.

  • 노르웨이 표류 크루즈선, 엔진 대부분 재작동…서서히 이동 중
    승객과 승무원 1300여명을 태우고 항해하다 엔진 고장으로 노르웨이 해안에 표류한 크루즈선 바이킹 스카이호의 엔진 대부분이 다시 작동하기 시작했다.AFP통신은 24일(현지시간) 구조대 측의 말을 빌어 “4개 엔진 중 3개가 다시 작동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선박이 자체적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크루즈선은 현재 시간당 약 2∼3노트(4~5㎞)의 속도로 천천히 이동하고 있다. 바위 등으로 위험한 해상을 빠져나와 인근..

  • 사이클론 '이디아' 강타…모잠비크 사망자 420여명
    사이클론 ‘이다이’가 강타한 모잠비크의 사망자가 420여명으로 파악됐다.23일(현지시간) 셀소 코레이아 모잠바크 환경부 장관은 “상황이 점점 좋아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고비다”라며 “불행히도 사망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지금까지 417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21일 모잠비크에서 집계된 사망자가 242명인 점을 고려하면 이틀 만에 거의 2배가 증가한 셈이다.모잠비크뿐 아니라 이다이의 진행 경로에 따라 말라위, 짐바브웨의 사망자도..

  •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자진 사임
    30년 동안 장기 집권해온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자진 사임을 발표했다. 이날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이날 TV로 중계된 대국민 연설을 통해 “대통령직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국민 연설 도중 20일부터 대통령직을 사퇴한다는 명령서에 스스로 서명했다. 나자르바예프는 “올해가 (카자흐 공산당 제1서기로서) 최고위직을 맡은 지 30년이 된다. 국민은 또 내가 (..

  • '언론탄압 비판' 멕시코 언론인 자택서 피살…올 들어 3번째
    멕시코에서 올해 들어 3번째로 언론인이 피살됐다.17일(현지시간) 엘 우니베르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5일 밤 미국 국경과 접한 서북부 소노라 주 산 루이스 리오 콜로라도 시에서 언론인 산티아고 바로소(47)가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바로소는 자택 문을 두드린 2명의 괴한에게 문을 열어준 뒤 총탄 3발을 맞고 병원으로 실려 갔지만 끝내 숨졌다.지역 라디오 쇼를 진행했던 바로소는 온라인 뉴스 사이트인 레드 563 이사로 활동..

  • [카드뉴스] 아빠가 알려줄게 “부자도 습관이란다”~ 세계 부자들의 자녀 ‘경제 교육법’
    [카드뉴스] 아빠가 알려줄게 “부자도 습관이란다”~ 세계 부자들의 자녀 ‘경제 교육법’ 우리 아이가 ‘부자’ 되길 바라는 건 어느 부모나 바라는 마음입니다세계 부자들은 자식에게 어떤 경제 교육을 시켰을까요?그들은 먼저 자식들에게 ‘부자 되는 습관’을 알려줬습니다부자 되기 비법,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디자인: 박종규hosae1219@asiatoday.co.kr

  • 네덜란드 경찰, 2015년 파리 총격테러 무기 전달 혐의자 2명 체포
    네덜란드 경찰이 지난 2015년 11월 13일 발생한 파리 총격 테러 사건 때 범행에 사용된 무기를 전달한 혐의를 받는 2명을 체포했다.네덜란드 검찰은 15일 발표문에서 "경찰이 지난 2015년 파리 총격 테러 때 이슬람 테러범들이 사용한 무기의 출처에 대한 조사를 벌이던 중 지난 12일 암스테르담에서 2명을 체포했다"고 전했다.체포된 두 남성은 올해 29세와 31세로, 지난 2015년 11월 13일 파리 총격 테러에 쓰인 무기를 전달하는 데..

  • 에티오피아 추락기, 이륙 직후 '회항' 요청…5분 후 교신 두절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인근 비쇼프투에서 지난 10일 추락한 에티오피아 항공 소속 보잉 737 맥스8 여객기가 이륙 직후부터 이상 신호가 감지되자 바로 회항을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뉴욕타임스(NYT)는 14일(현지시간) 항공 교통 관제통신 기록을 검토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비정상적인 속도로 운항을 하던 사고 여객기 조종사가 이륙 3분만에 관제탑에 회항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사고 여객기 조종사는 당시 다급한 목소리로 관제탑에 "긴급 회항..

  • '기부왕' 인도 재벌, 8조원 또 통 큰 기부…총 24조원 교육사업에
    인도의 IT업계 거물인 아짐 프렘지 위프로(74) 회장이 또 수조원을 교육사업에 기부했다. 15일(현지 시간) 인도 일간 이코노믹타임스 등 현지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프렘지 회장은 75억 달러(한화 약 8조5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자신의 회사 지분을 자신이 세운 '아짐 프렘지 재단'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프렘지 회장 측은 성명을 통해 "위프로의 프렘지 회장 지분 34%가 재단에 추가로 배정됐다"고 밝혔다.프렘지 회장이 지금까지 이 재단에..

  • '쓰레기 소굴' 아파트에 갇혀 있다 구출된 5세 여아
    엄마의 무관심 속 방치된 채 살아온 5살 여자아이가 구조됐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아파트에서 방치된 채 살아온 5세 여자아이가 구조됐다고 전했다. 구조될 당시 아이는 쓰레기와 바퀴벌레, 유독가스로 가득 찬 방에서 반나체 상태로 울고 있었다. 이웃 주민은 아이의 절박한 울음소리를 듣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매체는 현재 아이가 언어를 구사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사교성도 전혀 없다고 전했다.또한 아..

  • '고득점 보장' 美 입시 비리 터져…하버드 출신이 대리시험
    미국 명문대 입시 비리가 터진 가운데 하버드대 출신의 입시 컨설턴트가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현지 시간) 미 NBC뉴스에 따르면 2004년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테니스 선수로 4년간 활동한 입시 컨설턴트 마크 리델(36)이 입시비리의 총괄 설계자인 윌리엄 릭 싱어(58)의 청탁으로 시험 1회당 1만 달러(한화 약 1132만원)씩을 받고 SAT·ACT 등 미국 대입시험을 대리 응시해준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 옆집에 귀신 산다며 방화 시도한 남성
    미국의 한 남성이 귀신을 없앤다며 옆집에 불을 지르려다 경찰에 체포됐다.10일 (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A씨(38)는 지난 7일 오전 5시경 옆집 문 앞에 기름을 부어 방화를 시도했다. A씨는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지르려고 여러번 시도했으나 불이 붙지 않자 현장을 떠났다.당시 집 안에는 여성과 아이 두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목격한 여성의 신고로 경찰은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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