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40916185654 | 0 |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무너진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촌의 한 주거용 건물/제공=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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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난민촌 등지를 공습해 최소 18명이 숨졌다.
16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은 이날 새벽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촌의 주택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무녀졌다고 보도했다.
이번 공습으로 여성 4명과 아이 2명을 포함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가자시티 자이툰 지역의 주택에서도 주민 6명이 사망했으며 남부 라파의 한 주택에서는 2명이 숨졌다.
이스라엘군은 최근 남부 칸유니스의 인도주의 구역에 있는 알마와시 난민촌도 공습, 최소 19명이 숨지고 60명이 넘게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