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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S3] 락스, 치열한 교전 끝에 GF 2일차 첫 경기 승리

[PMPS S3] 락스, 치열한 교전 끝에 GF 2일차 첫 경기 승리

기사승인 2024. 10. 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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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시즌3 그랜드 파이널 2일차 1매치 경기 결과
락스가 PMPS 시즌3 그랜드 파이널 2일차 1매치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1일차 적응 기간을 끝내고 중위권으로 오르기 위한 값진 치킨이다. 락스 '단풍'이 2킬 536 대미지를 기록하며 MOM에 선정됐다.

5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4 시즌 3’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가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진행됐다. 

2일차 1매치는 사녹에서 시작됐다. 경기 초반 리스타트 비티디와 대전 하나 씨앤제이가 광탈하면서 베가 이스포츠가 이득을 챙겼다.

1일차 마지막 매치에서 승리한 엔딩요정 포에버는 북동쪽 외곽에서 만난 이글아울스와 미래엔세종 양각에 걸리며 발목을 잡혔다. 디플러스 기아는 중앙을 찌르는 과정에서 다수의 팀들을 만나 차근차근 킬 포인트를 올려 대전 게임 피티를 내리고 2위에 올랐다.

1위로 시작한 인피니티는 후반전에 막강한 화력으로 이엠텍 스톰엑스를 상대로 교전에 승리하며 좋은 위치 선점에 나섰다. 
TOP4에는 인피니티, 디알엑스, 베가 이스포츠, 락스가 이름을 올렸다.

가장 먼저 디알엑스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정교한 수류탄으로 인피니티를 끊어냈지만 베가 이스포츠에게 후미를 내주며 피해를 입었다.

락스는 두 팀들의 교전을 지켜보다 본격적인 교전에 나섰고 '제리'의 한방이 상대에게 먹히며 승리를 거뒀다.

PMPS 2024 시즌 3의 우승팀과 PMPS 2024 3개 시즌에서 가장 많은 PMGC 포인트를 쌓은 팀 등 총 2개 팀은 2024 PMGC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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