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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식품제조가공업소 대상 ‘위생관리등급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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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장은기 기자

승인 : 2025. 03. 28. 10:45

4~11월까지, 11개 식품제조가공업소와 3개 식품첨가물제조업소 평가
위생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평가, 자율관리업소 면제 혜택 등 부여
시청전경 사진(봄) (3)
하남시청사
경기 하남시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식품제조가공업소 112개소와 식품첨가물제조업소 3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위생관리등급 평가는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첨가물제조업소의 위생 및 품질관리 능력을 평가해 식품 위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업체의 자율적인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이번 평가는 영업 등록 후 1년 이상 경과한 업체에 대한 '신규 평가'와, 신규 평가 후 2년이 지난 업체에 대한 '정기 평가'로 나누어 진행된다.

평가팀은 담당 공무원 1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명(총 3명)으로 구성되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평가 항목은 △기본조사평가(업소 현황, 규모, 생산능력 등)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서류 평가, 환경 및 시설 평가) △우수관리평가(식품위생법령 기준을 초과하는 시설 및 위생 관리 여부) 등 총 120개 항목이다.

평가 결과는 세 가지 등급으로 나뉜다. '자율관리업소'는 위생 관리가 우수한 업소로,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2년간 출입·검사를 면제받는다. '일반관리업소'는 위생 기준을 충족하는 업소이며, '중점관리업소'는 시설이나 위생 관리가 부족한 업소로, 매년 1회 이상 집중적으로 관리된다.

정태현 식품위생농업과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안전한 식품과 위생적인 제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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