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횡단보도' 확대 등 6550억 투입
    정부가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통학로 안전을 진단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하고 위험한 통학로부터 정비한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무인 키즈풀·키즈카페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도 상반기 안에 마련한다.행정안전부는 교육부 등 14개 중앙부처, 17개 시도와 합동으로 범정부 '2024년 어린이안전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총 6550억원을 투입해 6개 분야 65개 세부계획을 추진한다.어린이 보호구역 주변 통학로의 안전도를 진단할 수 있는 지표를..
  • 어린이가 안전한 사회 만든다…통학로 안전강화·무인 놀이시설 안전대책 마련
    정부가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통학로 안전을 진단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하고 위험한 통학로부터 정비한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무인 키즈풀·키즈카페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도 상반기 안에 마련한다.행정안전부는 교육부 등 14개 중앙부처, 17개 시·도와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의 범정부 '2024년 어린이안전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시행계획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제1차 어린이안전 종합계획(2022~2026)을 이행하기 위한..
  • 권윤경 세종대 대학원생, 한국연구재단 연구장려금 지원사업 선정
    권윤경 세종대학교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대학원생이 한국연구재단 2024년도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인 석사과정생연구장려금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6일 세종대에 따르면 '석사과정생연구장려금지원사업'은 올해 신설된 이공분야 학술지원 사업이다. 석·박사과정생부터 우수한 박사후연구자까지 학문후속세대의 성장단계에 따른 연구기회를 제공해 연구자로서의 성장을 지원한다.권씨의 연구과제의 주제는 '유방암세포에서의 프로토카테츄산 유도체의 항암효능 규명연구'로..
  • 행안부, 여름철 재해위험지역 84곳 안전점검
    행정안전부가 여름철을 앞두고 재해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행정안전부는 7일부터 14일까지 재해예방사업장, 급경사지 등 재해위험지역 중앙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행안부는 시설의 노후화 등으로 재해위험이 높거나, 지자체 등 관리기관별 자체점검 결과가 미흡한 지역 등 총 84개소를 올해 중앙합동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풍수해 사업장 18개소, 급경사지 19개소, 저수지·댐 17개소,소하천 11개소..

  • 교육부, 직업계고 학생 아이디어 특허출원·기업기술이전 지원
    교육부가 산업현장과 관련한 직업계고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개선해 특허로 보호하고 사업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교육부는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과 공동으로 '제14기 지식재산(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제14기 지식재산 마이스터 프로그램은 자유과제, 테마과제, 전문교과과제, 협력기업과제의 총 4개 분야로 진행된다. 이 중 테마과제 분야는 총 34개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및..

  • 19일 수락산에 가면, 송창식·바비킴·정동하…
    서울 북동부 수락산 자락의 빼어난 경관과 어우러지는 명품 콘서트가 신록의 계절 5월에 시민을 찾아간다.이름만 불러도 금방 감탄사가 나오는 송창식, 바비킴, 정동하, 함춘호, 홍이삭 등의 뮤지션이 무대에 오른다.서울 노원구가 마련한 '수락산 선셋 음악회'는 오는 19일 저녁 7시 수락산 스포츠타운 야구장에서 열린다. 콘서트가 마련된 수락산 스포츠타운은 그동안 무허가 건축물과 폐기물 무단 적치로 몸살을 앓던 곳이다. 노원구가 스포츠 시설과 함께..

  • 서울교육청, 특수교육 치료지원 제로페이 결제 서비스 도입
    서울시교육청이 특수교육 대상자 치료지원 바우처 결제시스템을 개선해 제로페이로 치료비를 결제할 수 있도록 한다.서울특별시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자 치료지원 모바일바우처 서비스를 7일부터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특수교육 대상자 치료지원 서비스는 특수교육 바우처카드 '굳센카드'를 이용해 물리치료, 작업치료, 보행훈련, 점자훈련 등 장애유형에 맞춰 학생 1인당 월 16만원을 치료지원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163억2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 고려대, 개교 119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 개최
    고려대학교와 고려대 교우회는 5일 개교 119주년을 맞아 인촌기념관에서 기념식과 고대인의날 행사를 개최했다.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내년에 맞이할 개교 120주년을 계기로 인류의 미래 사회에 공헌하는 세계 명문으로 한 단계 더 높게 도약할 것"이라며 "고려대는 기후 위기, 감염병 확산, 사회 경제적 양극화, 고령화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인류 공헌'을 새로운 사명으로 삼겠다"고 말했다.기념식에서는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 이주호, 사우디 교육부 장관과 교육 분야 협력 등 논의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유스프 빈 압둘라 알 벤얀(Yousef bin Abdullah Al-Benyan)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장관과 만나 양국의 교육 분야 협력 및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부는 이날 양국 장관이 이번 면담을 통해 첨단 분야 인재 양성, 교사 역량 강화, 유학생 교류 등 교육 분야 협력 및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 최근 한국이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 '백제 품은 공주'에서 '2024 자전거 대축제'
    행정안전부와 공주시는 자전거의 날을 맞아 '백제왕도를 품은 공주에서 바람의 노래를 듣다'라는 주제로 '2024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제 in 공주'를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공동으로 개최한다. 3일 행안부에 따르면 올해로 14회를 맞는 '자전거의 날' 행사는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는 한편,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자전거법'에 따른 법정기념일 행사로 2009년부터 개최해 왔다...

  • 이상민 "지역 전문병원 보상체계 강화 등 필수의료 확립"
    정부가 필수의료 확립을 위해 중증환자를 진료하는 전문병원에 대해 상급종합병원 수준으로 보상을 강화하고, 심장·소아·분만 특화 전문병원을 육성하겠다고 3일 밝혔다. 또 현재의 의료대란으로 인한 중증·응급환자의 치료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지자체별 현장상황을 반영한 응급환자 이송지침을 조속히 마련할 예정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의료개혁의 핵심 중 하나는 어..
  • 내년도 의대증원 1489~1509명… "내후년 2000명"
    내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이 최소 1489명에서 최대 1509명 늘어난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이 입시를 치를 2026학년도에는 당초 정부안대로 증원 규모가 2000명이 될 전망이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2025 대입전형 시행계획 의과대학 모집인원 제출 현황'을 공개했다. 시행계획에는 정부가 앞서 증원 배분한 32개 대학 중 차의과대학을 뺀 31곳이 포함됐다.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는 아직 모집인원을 확정하지..

  • "합격선 하락 두드러질 것"… '의대 열풍' 더 거세진다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따라 2025학년도 대입전형 의대 모집인원이 전년 대비 1500명가량 늘어난다. 특히 현 고등학교 2학년생이 입시를 치를 2026학년도 대입 모집인원에서 의대 정원은 당초 정부안대로 '2000명' 증원 규모가 반영돼 '의대 열풍'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2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발표한 '2025 대입전형 시행계획 의과대학 모집인원 제출 현황'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 가운데 의학전문대학원..
  • 내년도 의대증원 1489~1509명… "내후년 2000명"
    내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이 최소 1489명에서 최대 1509명 늘어난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이 입시를 치를 2026학년도에는 당초 정부안대로 증원 규모가 2000명이 될 전망이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2025 대입전형 시행계획 의과대학 모집인원 제출 현황'을 공개했다. 시행계획에는 정부가 앞서 증원 배분한 32개 대학 중 차의과대학을 뺀 31곳이 포함됐다.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는 아직 모집인원을 확정하지..
  • 민원인 욕설하면 공무원이 전화 끊는다
    민원인이 공무원과 통화를 하면서 욕설 등 폭언을 하거나 민원과 상관없는 내용을 장시간 얘기하면 공무원이 먼저 전화를 끊을 수 있게 된다. 모든 민원 전화는 자동으로 녹음된다. 악성 민원으로 공무원 사망 등 피해가 이어지자 민원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행정안전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공무원 보호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먼저, 악성민원을 폭언·폭행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와 공무방해 행위로 구분했다. 위법행위는 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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