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예산군, 2024 충남사회조사 60개 문항 실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예산군은 오는 7일 부터 27일까지 21일간 2024년 충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내용은 △건강 △가구 △가족 △교육 △노동 △소득 △소비 △주거 △교통 △환경 △안전 등 총 11개 분야 약 60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예산군 특성 문항으로 인구 증가를 위한 우선 추진 과제, 청년을 위한 정책,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우선 추진해야 할 사업 분야 등을 추가로 조사한다. 조사 대상은 표본가구로 선정된 15세 이상..

  • 예산군립도서관 도서관 북페스티벌 '풍성'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예산군은 11일 예산군립도서관에서 '2024년 예산군립도서관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북페스티벌은 군립도서관 재개관을 기념해 군민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되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의 장이다. 군립도서관 북페스티벌은 다양한 독서 문화 체험으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매직 버블쇼 공연, 노리카 등 특별한 행사도 예정돼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고..

  • 김태흠, 우즈벡 고려인과 문화·교육 협력 확대

    충남도가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재외동포 단체와 문화·교육을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찾는다. 김태흠 지사는 5일(이하 현지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한국문화예술의집에서 고려인문화협회 빅토르박 회장(우즈베키스탄 공화국 하원의원)을 비롯한 임원 등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어려운 시기 중앙아시아에 강제 이주해 터를 잡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고생하신 점에 대해 알고 있다"며 "빅토르박 의원처럼 우즈베키스탄..

  • 세종시, BRT B0 증차·증회… B6노선 신설

    세종치가 오는 11일부터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 B0노선을 증차·증회하고 B6노선을 신설 운행한다. 이번 증차·증회, 노선 신설은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 저감, 타 교통수단과의 연계성 강화 등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현재 B0노선(순환형BRT)은 버스 10대가 양방향 각 97회를 운행하고 있으나 11일부터는 차량 2대 증차를 통해 총 112회까지 운행 횟수를 늘리고 배차간격은 기존 10~36분에서 4~15분으로 단..

  • 충남도 "불합리한 민생규제 직접 제안해 주세요"

    충남도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일상생활 속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2024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를 실시한다 6일 충남도에 따르면 공모 분야는 △청년·경력 단절자·노인 등의 취업 및 일자리 창출에 불합리한 규제 △외국인 근로자의 정착·고용 등을 저해하는 규제 △소방·보건·환경 부문에서 국민 안전을 저해하는 규제이다. 국민 누구나 제한 없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된 제안서는 오는..

  • '천수만 절경 한눈에' 65m 홍성스카이타워 14일 개장

    홍성군의 대표 관광 랜드마크 시설인 '홍성스카이타워'가 오는 14일 정식 개장한다. 6일 홍성군에 따르면 스카이타워는 총 높이 65m의 초대형 규모로 천수만 해안의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시설이다. 타워 상층부에는 바닥이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가 설치돼 있어 파노라마 뷰와 함께 스릴 만점의 걷기 체험도 가능하다. 256가지 색을 표현할 수 있는 RGB 특수조명 설치로 야간에는 고요한 밤바다 경관과 잘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야간..

  • 아산시 '경찰병원' 신속예타 통과위해 똘똘 뭉친다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 사업을 '2024년 3차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가 2일 신속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한 가운데 충남 아산시가 성공적인 예타 통과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6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 경찰병원은 초사동 경찰타운 내 총면적 8만 1118㎡에 오는 2028년까지 4329억원을 투입해, 건강증진센터·응급의학센터 등 6개 센터와 24개 진료과, 5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아산 경찰병원은 2..

  • 태안서부시장 해산물 구이장터 다시 오픈

    충남태안서부시장 해산물 구이장터가 다시 돌아왔다. 올해는 찜 요리를 중심으로 구이와 샤브샤브 등 다양한 수산물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구이장터 운영 시간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며, 8월은 혹서기로 운영되지 않는다. 6일 충남 태안군에 따르면 오는 11월 9일까지 금·토요일 태안서부시장 내 수산물 2골목에서 '해산물 구이장터'를 연다. 태안서부시장 상인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형육성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구이장터는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 아산시의회, 248회 임시회 열고 추경안 등 심사

    충남 아산시의회가 3일 제24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4일 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 동안 시의회는 추경안 등 35개 안건을 심사하고 주요 사업장에 대한 의원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248회 임시회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을 처리했다. 김희영 의..

  • 충남교육청, 샌드위치패널 학교건물 등 집중 안전점검

    충남교육청은 2일 '2024년도 국가 안전대전환' 기간을 맞아 천안 신방초등학교 교사동(샌드위치패널)과 시설물에 대해 여름철 대비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안전점검에 대비해 김지철 교육감과 외부전문가, 학교구성원 등 민간합동점검단을 구성했다. 이번 점검은 학생 안전에 위험요인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육안 점검이 어려운 부분은 드론 등으로 면밀한 점검을 했다. 집중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

  • 충남경찰, 천안지역 불법 홀덤펌 운영 업주 구속

    충남경찰청은 지난달 28일 천안시 소재 한 빌딩에서 도박시설 마련하고 현금과 마친가지인 칩을 이용한 텍사스홀덤을 한 업주, 손님, 종업원 등 12명을 도박혐의 등으로 단속했다고 2일 밝혔다.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천안시 일대에서 불법 홀덤펌 영업을 하고 있다는 112신고 접수가 수차례 접됐다. 이에 경찰은 수사에 나서 지난달 28일 해당 장소를 급습해 이들을 단속했다. 수사 결과 업주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텔레그램 등을 이용해 딜러 및..

  • 당진시 "시민 여러분과 적극 소통하고 시민체감형 시책 발굴"

    충남 당진시가 2일 2024년도 첫 정례브리핑을 실시했다. 박우학 시 자치환경국장 직무대리가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주요현안은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 개최 △객관적 근거 기반 정책 결정을 위한 데이터·통계 지원 △소통행정 강화를 위한 시정 정례브리핑 운영 △적극행정국민신청 제도 활성화 △AI 기반 인적성 검사 도입 등이다. 또한 △집중안전점검 추진 △CCTV 연계 실종자 찾기 서비스 등 스마트도시서비스 구축 △20..

  • '생태환경 지키는 습관' 예산교육청, 탄소중립다짐 대회

    어린이 달 5월을 맞아 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다짐 대회를 열었다. 기후위기의 시대 생태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속가능한 실천과 습관을 기르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탄소중립학교 365 내용 안내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 낭독 및 서약 △텀블러 데이 운영 안내 △탄소중립학교 365 실천 쿠폰 배부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올해에는 탄소중립학교 365운동을 조금 더 실천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실천..

  • 예산군-여주시, 농촌마을 활성화 협약 체결

    충남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와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지난 29일 예산해봄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농업농촌 활성화 증진 및 상호 거버넌스 협력체계 수립을 통한 센터의 발전적 운용과 교류 지향으로 농촌지역 개발 사업을 더 활성화 하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 산나물 불법채취 하다보면 화재위험까지…충남도, 집중단속

    충남도는 이달 말 까지 임산물 불법 채취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 중점 단속 대상은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 채취와 수목 훼손 행위, 산림 내 쓰레기·오물 투기 등이다. 2일 충남도에 따르면 산림 내 취사 행위 또는 인화물질 소지 입산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도 함께 단속한다. 건조한 봄철 날씨에 산림 화재 예방을 위해서다. 도내 15개 시군 및 사업소는 지난 달부터 산림부서 공무원 등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 단속 중이다. 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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