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중근 부영 회장, 캄보디아 총리 고문 위촉…"정책 결정 지원"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영그룹의 창업주 이중근 회장이 캄보디아 왕국 훈 마넷 총리의 고문으로 위촉됐다.부영그룹은 지난 17일 이 회장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한 중인 훈 마넷 총리를 만나 고문 위촉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순 찬돌 부총리 겸 개발위원회 부위원장, 참 니몰 상무부 장관, 치링 보텀 랑사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 등 캄보디아 정부 주요 인사도 함께 했다.부영그룹 관계자는 "훈 마넷 총리가 한..

  • 7언더파 몰아친 코다, 아메리카스오픈 3R 단독선두
    6연승을 이루지 못한 넬리 코다(26·미국)가 한 템포 쉰 뒤 다시 우승 행진을 재개할 움직임이다. 코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6675야드)에서 계속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아 7언더파 65타를 더했다. 코다는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전날 공동 3위에서 단독 1위로 뛰어올랐다. 2위는 해..

  • 서강대, 가평군에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확산 추진
    서강대학교가 가평군에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분야 교육을 추진한다.서강대는 최근 교내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가평군교육지원청과 '가평군 SW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가평군 초·중·고등학생과 사회적배려대상자를 우선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캠프 운영 △소프트웨어·인공지능 특강, 세미나 개최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전성훈 서강대학교 교학부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대학은 SW중심대학으로..

  • '수사반장 1958' 이제훈, '박반장' 탄생 알렸다…시청률 10.6%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이 10%대의 시청률로 종영했다.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수사반장 1958' 마지막 회는 전국과 수도권 가구 기준 모두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5%, 2049 시청률은 3.1%를 보였다.이날 방송에서 박영한(이제훈)은 조경환(최우성)의 도움으로 병실 잠입에 성공, 유일한 생존자 남정길(김민)을 살해 시도 중이던 정희성(이봉준)을 살인 미수..

  • 조현상 효성 부회장,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협력방안 논의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이 한국-캄보디아 정상회담을 위해 한국을 찾은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19일 효성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지난 17일 훈 마넷 총리를 서울에서 만나효성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소개했다.이날 예방에서 조 부회장은 효성의 중국 및 베트남에 대한 투자 성공 사례와 함께 스판덱스,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 등 세계 1위 제품들을 설명했다.조 부회장은 훈 마넷 총리에게 "캄보디아는 우호적인..

  • 갤AI로 북적이는 에버랜드…삼성 포토존 방문객 10만 돌파
    삼성전자가 에버랜드에서 운영중인 '갤럭시 스튜디오 포토'가 1020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하고 성황을 이루고 있다.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오픈한 '갤럭시 스튜디오 포토'는 4주만에 누적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했다. 갤럭시 AI(인공지능)에 기반한 갤럭시 S24 시리즈의 카메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테마파크 콘셉트의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소품과 함께 사진을 촬영한 후 갤럭시 AI의..

  • 현대건설, 7342억원 규모 '인천 부개5구역 재개발' 수주
    현대건설이 SK에코플랜트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천 부개5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18일 인천 부개5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업을 통해 11만7300㎡ 규모 부지에 지하 3층~지상 29층, 20개동, 2013가구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수도권 전철 1호선 부개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했다. 부개초, 일신초 등도 가깝다.단지명은 '헤리티지 부평'이다. 부평의 가치를 품고 새로운..

  • '7인의 부활' 시청률, 4%대로 종영…쓸쓸한 퇴장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이 쓸쓸한 퇴장을 알렸다.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7인의 부활' 마지막 회는 4.1%(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회에 최고 시청률인 4.4%를 기록한 '7인의 부활'은 마지막까지 4%대의 시청률을 보이며 쓸쓸하게 퇴장했다.전작인 '7인의 탈출'의 마지막 회는 6.6%로, '7인의 부활'은 이보다 2%P 이상 낮은 성적을 보였다. 특히 '7인의 부활'은 '스타 작가'..

  • 권오갑 HD현대 회장, 모교 한국외대서 명예박사 학위 수여
    권오갑 HD현대 회장이 모교인 한국외국어대학교로부터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권 회장은 기업 최고 경영자로서 경쟁력 확보를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나눔문화를 확산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19일 HD현대에 따르면 권 회장은 지난 17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국제관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김도연 전 교육부장관 등 200여명이 참석했..

  • 하나금융그룹, 철원군과 협력한 '국공립 새롬하나어린이집' 개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7일 강원도 철원군과 함께 지역 내 민관협력으로 건립한 '국공립 새롬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국공립 새롬하나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문제 극복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추진 중인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87번째 완공 어린이집이다. '국공립 새롬하나어린이집'은 지상 2층 규모로 총 96명의 영유아를 수용할 수 있다. 친환경·방염 제품을 사용해..

  • LG유플러스, 새 슬로건 공개…"AI 혁신 가속화"
    LG유플러스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Growth Leading AX Company'(AI 전환으로 고객의 성장을 이끄는 회사)를 공개했다. AX를 중심으로 혁신을 가속화하며 이를 통해 고객의 성장을 주도하고 회사 스스로도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미다.19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새로운 슬로건은 고객경험(CX) 혁신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써 AX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회사의 비전인 '고객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

  • 산업부, APEC 통상각료회의 참석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17~18일 페루 아레키파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각료회의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해 역내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정인교 본부장은 한국의 정책적 노력과 함께 내년 의장국으로서 APEC 역내 협력 비전을 제시했다. 제13차 세계무역기구 각료회의의 성과 이행을 위해 분쟁해결제도 정상화·복수국간 협상을 통한 규범형성 촉진 관련 APEC 차원의 공동 노력을 촉구했다. 상호 연계된..

  • 이마트24 "재테크 마케팅 통했다…비트코인 도시락 완판"
    편의점 이마트24는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손잡고 이달 8일 선보인 비트코인 도시락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3만개 물량이 조기 완판됐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비트코인 도시락에는 최대 1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동봉돼 있다. 동봉된 쿠폰 QR코드를 통해 빗썸 앱에서 쿠폰번호를 입력하고, 고객확인 완료 및 SM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수신동의를 하면 1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다. 1인 1회만 등록..

  • NH농협리츠운용, 영농철 맞아 사과 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
    농협금융지주는 임정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와 임직원 봉사단이 경기 포천 소재 사과농가에서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사과 적과 작업을 하고, 인근 마을회관을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 대표는 "이상기후와 고유가, 인건비 상승 등 영농환경 악화로 힘든 시기를 겪는 농민들께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

  • 레버쿠젠, 분데스리가서 사상 첫 꿈의 무패 우승
    시즌 내내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를 강타했던 사비 알론소 매직이 최고의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알론소의 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 사상 첫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18일(현지시간) 레버쿠젠은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치른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최종 34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로써 레버쿠젠은 이미 확정한 1904년 창단 뒤 120년 만의 분데스리가 우승을 넘어 무패 우승의 금자탑도 세웠다. 이날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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