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뉴진스 멤버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민희진에 힘 싣나

    뉴진스 멤버 5명 전원이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 법적 분쟁과 관련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가요계에 따르면 다니엘, 민지, 하니, 해린, 혜인 다섯 멤버는 민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열린 지난 17일 재판부에 탄원서(진정서)를 냈다. 멤버들이 이번 사태에 공식적인 목소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탄원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멤버들이 민 대표를 '엄마'로 따르..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5월 19일

    36년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난감하다. 48년 문서매매 운이 풀리지 않는다. 60년 고비 없이 순조롭게 진행된다. 72년 몸살감기가 호전된다. 37년 원하는 것을 얻기 힘들다. 49년 매매 계약의 기미가 안 보인다. 61년 금전 운이 좋으니 거래처가 늘어난다. 73년 집안이 윤택해진다. 38년 뜻한 바를 이룬다. 50년 일을 다시 시작해도 어려운 상황이다. 62년 변동 운이 따른다. 74년 어려움을 겪는다. 39..

  • 이정후, 결국 어깨수술로 시즌 조기 종료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공식 시즌 아웃됐다. 어깨 수술을 받고 2025시즌 돌아올 예정이다.17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닐 엘라트라체 박사를 만난 이정후가 어깨 수술을 권유받고 다친 어깨에 손을 대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정후가 받는 수술은 왼쪽 어깨 관절와순 봉합이다. 이 수술은 상당한 재활 기간을 요해 올 시즌 돌아올 수 없게 됐다.이정후의 어깨 수술은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소속이던 지난..

  • FC서울, 초록우산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투표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일환으로 어린이들과 관련한 뜻 깊은 행사를 준비했다. FC서울에 따르면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 홈경기에 초록우산이 주관·주최하는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은 아동 권리 증진에 기여한 인물 및 단체를 아동이 직접 추천하고 투표하고 시상하는 아동의, 아동에 의한, 아동을 위한 시상식이다...

  • 임영웅, '홈' 댄스 챌린지 영상 100만 돌파…칼군무에 귀여움 장착

    가수 임영웅의 신곡 '홈(HOME)' 댄스 챌린지가 영상이 100만 뷰를 돌파했다. 임영웅은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 채널에 '간주 춤이 짱 귀여운 짱영웅의 Home'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행당 영상은 17일 기준 108만 6318 뷰를 넘어섰다. 공개된 영상에는 임영웅이 신곡 '홈'에 맞춰 댄서들과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임영웅은 댄서들과 '칼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임영웅은 지난 6일 각종 음원사..

  • 임영웅, 아이돌 차트 164주 독주…이찬원·김호중 나란히 2·3위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에서 16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임영웅은 5월 2주차(5월 10일~5월 16일)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에서 39만 6224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2위는 이찬원(16만 9121표), 3위는 김호중(12만 7465표)이 차지했다. 이어 영탁(5만 3772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6942표), 송가인(1만 5740표), 이병찬(1만 2186표), 뷔(방탄소년단, 1만 1244표), 진(..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5월 18일

    36년 미루면 나중에 더 후회하게 된다. 48년 마음이 착잡해진다. 60년 금전을 함부로 빌려주면 안 된다. 72년 금전 운이 약하니 짜증만 난다. 37년 일이 풀리지 않아 짜증 난다. 49년 차분하게 여유를 가져야 한다. 61년 마음이 심란하니 여행은 미룬다. 73년 몸과 마음이 피곤하다. 38년 문서를 받고 손재수가 염려된다. 50년 재물 운이 오후쯤 풀린다. 62년 마음에 드는 일이 성사된다. 74년 가족과 대화..

  •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홍예지→김민규까지 대반격의 서막 펼쳐진다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홍예지·명세빈·김주헌·김민규의 '스포컷'이 공개됐다.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건(수호)이 대역죄인에서 벗어날 중요한 단서를 찾으며 궐로 돌아갈 준비를 마친 반면, 최명윤(홍예지)은 아버지 최상록(김주헌)이 해종(전진오)에게 독 먹이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큰 충격에 빠지는 이야기가 담겼다. 이..

  • 이찬원→전현무까지, 이장원 '톡파원 25시' 애청자 인증

    이장원이 '톡파원 25시'의 애청자라고 밝힌다. 20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게스트 페퍼톤스와 함께 이탈리아 북서부의 제노바와 친퀘테레, 미국 본토에서 가장 큰 주인 텍사스 랜선 여행을 즐긴다. 이날 이장원은 아내인 배다해와 함께 '톡파원 25시'의 열혈 애청자임을 밝혀 관심을 모은다. 이탈리아 톡파원의 팬인 이장원은 이탈리아 톡파원의 단골 멘트인 "안디아모"를 따라 하며 높은 싱크로율로 출연진들의 감탄과 웃음을 자아낸..

  • 송다은·지민, 또 불거진 열애설…커플 이어폰 케이스 인증? "소속사 묵묵부답"

    배우 송다은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송다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방탄소년단 굿즈 중 하나인 '마이크 드롭(MIC Drop)' 상의를 입은 모습을 비롯해 두 사람의 영문 이름 'DA EUN' 'ji min'이 적힌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바다를 배경으로 누군가 걷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송다은은 해당 인물을 모자이크 처리했지만, 누리꾼들은 배경과 촬영 구도 등을 보고 방탄소년..

  • 최화정, 27년 만에 '파워타임' 하차 "잘 마무리할 수 있는 시기"

    최화정이 27년간 진행한 '파워타임'을 떠난다.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을 진행하고 있는 DJ 최화정이 오는 6월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 최화정은 17일 방송에서 "27년간 진행한 '최파타'를 이번 달 말까지 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알지 못하는 때가 있는 것 같다. 어떤 분들은 '유튜브 때문에 그러냐'고 하는데 전혀 그런 건 아니다. 늘 '최파타'하면서 잘 마무리 하고 싶..

  • 하이브, 민희진 제기한 '음반 밀어내기' 반박 "뉴진스 재고만 161만장"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가 제기한 '음반 밀어내기' 의혹에 반박했다. 하이브는 17일 "민희진 대표 측이 오늘 변론 자료에 하이브의 2차 메일을 공개했다. 하이브는 상세한 답변을 4월 22일 보냈다. 밀어내기 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포함된 답변"이라며 이메일 전문을 공개했다. 하이브는 "하이브는 음반 밀어내기를 하지 않는다. 민 대표는 다른 아티스트들의 음반 판매량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을 끊임없이 제기해 왔다. 지난해 판매한 앨범 전체에 대해..

  • 조계종 19일 회암사 사리 이운 축제..."김건희 여사 오셨으면"

    고국을 떠난 지 100년만, 환지본처(還至本處·본래의 자리로 돌아감)에 나선 지 15년 만에 '3여래(세 명의 부처님, 가섭불·정광불·석가모니불) 2조사(지공선사, 나옹선사)' 사리의 귀환 여정이 마침표를 찍는다. 17일 불교계에 따르면 대한불교조계종은 19일 오전 9시 경기도 양주 회암사지 특설무대에서 약 1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축제와 다례재를 연다. 미국 보스턴미술관에서 지난달 18일 한국 땅을 밟은 3여래 2조사 사리는 이때 원래 있..

  • 김호중, 팬클럽 기부금 반환→창원 콘서트 강행…극과 극 온도차

    김호중의 팬클럽이 국내 한 구호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나 다시 반환됐다. 16일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은 "법률적,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공인과 관련된 기부금을 수령하는 것은 곤란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록 기부자가 본인이 아닌 팬클럽 차원의 기부일지라도 사회적으로 매우 중대한 사안으로 거론되고 있는 만큼 기부금 수령에 대한 현재 상황이 매우 곤혹스럽다. 이번 사안이 '음주운전 뺑소니 및 운전자 바꿔치기'와 같은 매우 엄중하고 무거운..

  • 日기본기 배우자, 교류전 떠난 韓유소년 야구

    한국 유소년 야구 꿈나무들이 올해도 변함없이 일본에서 선진 야구를 경험할 귀중한 시간을 갖고 있다. 탄탄한 일본의 기본기는 물론 야구 예절까지 어릴 때부터 다져나갈 기회의 장이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에 따르면 국가대표팀은 16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한·일 국제교류전에 참가한다. 이번 일본 국제교류전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강건호(경남 함안BC·함성중3) 선수를 포함한 55명의 대규모 선수단으로 구성됐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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