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이사집단행동 중대본 회의 기다리는 조규홍 장관과 박민수 차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왼쪽)과 박민수 차관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기다리고 있다.

  • [포토]중대본 회의서 발언하는 한덕수 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의사집단행동 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한 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발언하는 한 총리와 경청하는 이 장관과 조 장관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상민 장관과 조규홍 장관이 경청하고 있다.

  • [대한민국 갈등넘어 통합으로] 증원에 명운걸린 '벼랑끝 공공의료'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석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배분 결정을 멈춰 달라며 법원에 낸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이 이번 주 나온다. 법원이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에 따라 올해 한국사회 최대 갈등으로 불거진 의정갈등이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0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의사인력 전문위원회, 의대정원 배정위원회 회의자료 등 관련 근거자료 등을 서울고등법원에 제출했다. 담당..

  • [대한민국 갈등넘어 통합으로] 법원으로 간 의정 갈등…"돌파구 마련해줘야"
    사법부가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의 새로운 '키맨'으로 떠올랐다.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을 맡은 서울고법은 지난달 30일 2000명 증원 규모의 근거 자료를 구체적으로 밝히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이에 정부는 지난 10일 법원에 49건에 달하는 증원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 항고심 결과에 대한 법조계 의견은 분분하지만 사법부가 갈등의 중재자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신현호 법률사무소 해울 대표변호사는 당사자 적격이 없어 집행정지..

  • [대한민국 갈등넘어 통합으로] '연봉 4억'도 외면…"공공의료 살리려면 증원부터"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석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배분 결정을 멈춰 달라며 법원에 낸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이 이번 주 나온다. 법원이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에 따라 올해 한국사회 최대 갈등인 불거진 의정갈등이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12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앞서 보건복지부 등은 서울고법의 요청에 따라 지난 10일 의대 정원 증원 관련 근거자료를 담당 재판부에 제출했다. 법원은 의대 증원 결정에..
  • [대한민국 갈등넘어 통합으로] 공공의료 비중 OECD '꼴찌'…"필수 분야로 유도해야"
    '공공의료'가 바람 앞 등불처럼 위태롭다. 인력도 재정도 갈수록 악화하고 있고, 빚을 내 직원 월급을 주는 곳도 발생했다. 이런 와중 의정(醫政) 갈등 격화로 의사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점점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OECD 꼴찌' 대한민국…더 내려갈 곳도 없다12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한국의 '공공의료기관 비중'은 5.3%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꼴찌다. 영국의 공공의료기관 비중은 100%이며 미국이..

  • [의료대란] 의대 증원 향배 가를 법원 결정 '이번주 나온다'
    전공의 집단이탈 등 이번 의료대란 국면의 향배를 가를 법원 결정을 앞두고 정부와 의료계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의대생과 전공의 등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 절차를 중단시켜달라는 취지로 정부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 사건의 서울고등법원 항고심 결정이 오는 15일 전후로 나올 예정이다.12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앞서 보건복지부 등은 서울고법의 요청에 따라 지난 10일 의대 정원 증원 관련 근거자료를 담당 재판부에 제..
  • 휴온스 1분기 영업익 107억원…휴메딕스, 매출 412억 '최대'
    휴온스그룹 휴온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은 전문의약품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1500억원으로 15.5% 늘었다. 순이익은 29.3% 줄어든 98억원으로 집계됐다.회사 측은 전문의약품, 위탁생산(CMO) 및 뷰티·웰빙 부문 수요 증가가 매출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전문의약품 분야 매출은 올해 1분기 6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 메디톡스, 1분기 매출 546억원…전년 동기 대비 28% ↑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는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546억원, 영업손실 9억원, 당기순손실 15억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기존 톡신 제제 라인업에 뉴럭스가 가세하며 타겟별로 세분화해 공략한 마케팅 전략과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꾸준한 해외 매출이 전체적인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
  • 지씨셀, T세포 림프종 치료제 국내 임상 1상 IND 제출
    지씨셀은 T세포 림프종 치료제로 개발 중인 'GCC2005(CD5 CAR-NK)'의 국내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승인신청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지씨셀은 이번 IND 신청을 시작으로 연내에 재발성 또는 불응성 T 세포 악성 종양 환자 치료에서 림프구 제거 화학요법과 병용하는 'GCC2005'의 안전성·내약성 및 예비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제1상 다기관 임상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GCC2005는..
  • 셀트리온, 유플라이마 Low WAC 제품 미 출시…이중가격 본격화
    셀트리온이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미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의 '이중가격' 정책을 도입하며 처방 확대에 본격 나섰다.셀트리온은 최근 오리지널 제품의 도매가격(WAC)에서 85% 할인된 1038달러(2회 투여분 기준)의 낮은 도매가격(Low WAC) 버전의 유플라이마를 미국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미국은 보험사·PBM(Pharmacy Benefit Manager)·시장 유형마..
  • 바른세상병원, 수족부센터 대학교수 출신 윤영식 원장 영입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른세상병원(병원장 서동원)은 최근 강원대병원 전공의, 서울대병원전임의 과정을 거쳐 강원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한 윤영식<사진> 정형외과 전문의를 수족부센터 원장으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병원 측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윤 원장은 다양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수족부센터에서 골절, 스포츠 손상, 당뇨병성 족부질환,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 등 족관절과 손목터널증후군, 방아쇠수지, 결절종..

  • 건보 줄곧 주장한 '특사경' 도입… 21대 국회 내 통과될까?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기관을 근절하기 위해 2018년부터 꾸준히 주장한 '특별사법경찰권'이 얼마 남지 않은 21대 국회의 마지막 과제가 될 전망이다. 9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공단의 행정지원으로 지금까지 적발한 불법개설기관 수는 2009~2023년 12월까지 1717개다.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은 대표적인 불법개설기관으로, 비의료인이 의사와 약사의 명의를 빌려 개설·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이다. 사무장병원은 환자의 건강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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