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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잡이' LS일렉] 배전부터 ESS까지… 선제 투자로 글로벌 톱티어 도약나서
['양손잡이' LS일렉①] 배전부터 신사업까지…역량 강화 위해 투자 확대
한화에어로, 공정위서 준법경영 실천 '우수' 평가
특수가스 성장성 주목한 조현준… '선택과 집중'으로 체질개선
'특수가스' 이전 효성의 결단… 티앤씨·화학 윈윈 길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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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을 맞은 LS일렉트릭은 출범 이후 절반에 가까운 23년이 넘도록 흑자를 기록한 '알짜'이자 수출 효자 기업으로 꼽힌다. 국내 3대 전력기기 회사로서,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기존 사업과 함께 신사업을 강화해 나가는 이른바 '양손잡이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일단 캐시카..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창립 50주년을 맞은 LS일렉트릭은 출범 이후 절반에 가까운 23년이 넘도록 흑자를 기록한 '알짜'이자 수출 효자 기업으로 꼽힌다. 국내 3대 전력기기 회사로서,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기존 사업과 함께 신사업을 강화해 나가는 이른바 '양손잡이 경영'을..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2024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등급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통합법인 출범 이후 첫 평가에서 준법경영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는 설명이다. 13일 한화에어로스..
"외부에 매각하기에는 조금 아깝기도 하다"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부 매각이 한창 추진되던 때에 일각에서 나오던 얘기다. 효성화학이 당장의 재무구조 악화로 사업을 매각하는 수순에 이르렀지만. '알짜 캐시카우'로서 역할이 아쉽다는 목소리는 회사 내부에서도 계속돼왔다. 효성화학 특수가스사업부..
효성그룹의 '화학 일병 구하기'에 결국 핵심 계열사, 티앤씨가 나서 특수가스(NF3) 사업 인수를 결정했다. 효성티앤씨는 섬유 사업 세계 1위 수준으로 자리매김했지만, 경기에 민감한 사업을 영위하는 만큼 안정적인 수익을 내도록 사업 구조를 다각화해야한다는 시각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이번..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외부에 매각하기에는 조금 아깝기도 하다."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부 매각이 한창 추진되던 때에 일각에서 나오던 얘기다. 효성화학이 당장의 재무구조 악화로 사업을 매각하는 수순에 이르렀지만. '알짜 캐시카우'로서 역할이 아쉽다는 목소리는 회사 내부에서도 계속..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효성그룹의 '화학 일병 구하기'에 결국 핵심 계열사, 티앤씨가 나서 특수가스(NF3) 사업 인수를 결정했다. 효성티앤씨는 섬유 사업 세계 1위 수준으로 자리매김했지만, 경기에 민감한 사업을 영위하는 만큼 안정적인 수익을 내도록 사업 구조를 다각화해야한다는 시..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신주 인수대금 8000억원을 납입하며 지분 64%를 확보, 마침내 최대 주주 지위에 올랐다. 4년에 걸쳐 핵심시장 공정당국의 승인을 얻어내며 끝내 합병에 성공, 천신만고 끝에 세계 10위권 '메가 캐리어' 꿈을 실현했다. 이제 남은 건 아시아나항공과의 소위 '화학..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신주 인수대금 8000억원을 납입하며 지분 64%를 확보, 마침내 최대 주주 지위에 올랐다. 4년에 걸쳐 핵심시장 공정당국의 승인을 얻어내며 끝내 합병에 성공, 천신만고 끝에 세계 10위권 '메가 캐리어' 꿈을 실현했다. 이제 남은 건..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우리 산업계가 처한 글로벌 경영 환경이 대체로 부정적인 가운데, 국내 정치혼란으로 산업계 전반의 성장세 하락을 불러 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산업계는 2025년 인공지능(AI) 생태계의 성장세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 정책에 따라 희비가..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SK케미칼이 현대차·기아와 함께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차량 부품 개발에 앞장선다. 페트(PET)가 필요한 부품에 순환 재활용 및 바이오 소재를 이용,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차량용 섬유까지 생산하면서 자동차업계 순환경제 구축을 앞당긴단 계획이다. 11일 S..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화학업황 침체가 깊어지면서 알짜로 불리던 효성마저 자산을 외부에 팔거나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안간힘 중이다. 부채비율 9700%를 넘긴 효성화학 숨통을 틔우려 캐시카우 '특수가스' 부문 매각을 추진 했지만 무산되면서 다음 스텝이 시급해졌다. 그렇게 조현..
화학업황 침체가 깊어지면서 알짜로 불리던 효성마저 자산을 외부에 팔거나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안간힘 중이다. 부채비율 9700%를 넘긴 효성화학 숨통을 틔우려 캐시카우 '특수가스' 부문 매각을 추진 했지만 무산되면서 다음 스텝이 시급해졌다. 그렇게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경영 능력이..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포스코홀딩스가 리튬 사업을 지속 확장한다. 호주 광산기업 핸콕(Hancock Prospecting)과 손잡고 이차전지용 원료 공급망 강화에 나서기로 하면서다. 이차전지 시장이 부침을 겪고 있지만, 현 상황을 기회로 삼아 우량 자원을 적극적으로 확보해나가겠다는..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고려아연 경영권 다툼이 '비방전'으로 번지고 있다. 최근 MBK·영풍은 현 경영진이 매입한 자사주로 대차거래를 시도한다는 의혹까지 제기하고 나섰다. 그러나 이는 자본시장법상 불가능한 시도로, 고려아연은 MBK·영풍이 측이 허위 사실을 유포해 기업 가치를 훼손..
SKC의 사업 무게추가 반도체 소재로 옮겨가고 있다. 전기차 캐즘으로 부침을 겪는 동박, 오랜 부진이 이어지는 화학은 몸집을 줄이고 당장의 성장 동력이 확실한 반도체 소재에 힘을 주면서다. 이는 AI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재구조화를 단행한 SK그룹 차원의 전략과도 같은 행보다. 현재 화학..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SKC의 사업 무게추가 반도체 소재로 옮겨가고 있다. 전기차 캐즘으로 부침을 겪는 동박, 오랜 부진이 이어지는 화학은 몸집을 줄이고 당장의 성장 동력이 확실한 반도체 소재에 힘을 주면서다. 이는 AI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재구조화를 단행한 SK그룹 차원의 전략..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고려아연이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아연, 은, 동 제품에 이어 반도체 황산 제품에 대해서도 탄소 발자국 인증을 획득하면서다. 지속가능경영 방침에 따라 2050년까지 그린메탈을 생산해 내겠다는 계획을 차근차근 이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SK온에 반도체 전문가들이 하나둘 합류하고, 전문 엔지니어 육성을 위한 전략이 추진되더니 '배터리 셀 품질' 측정 역량 우수성도 인정 받았다. 당장 3년 가까운 적자 꼬리를 흑자로 돌려세우고 예정된 초대형 투자 자금을 확보하는 게 지금까지 SK온의 일이었다..
결국은 사람이 하는 일. 연중 치열하게 전개된 SK그룹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작업, 이른바 '리밸런싱'이 인적 쇄신으로 큰 틀을 마무리 지었다. 포인트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이 SK㈜ 성장지원 담당을 겸직하며 오너십을 더 강화한 대목이다. 최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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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외부 CEO 영입 유력…낙하산 논란 잠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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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대행, 양곡법 등 6개 법안 거부권…“막대한 재정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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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중앙은행, 비트코인 비축 관여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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