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창립 30주년 맞아 조직개편…산재·노후 대응력 강화
세종// 근로복지공단이 24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조직을 개편하고, 기능 강화해 변화하는 노동환경 대응에 나선다.공단은 이날 울산시 중구 공단 본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홍섭 초대 이사장, 이재갑 7대 이사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관계자, 공단 임직원 등이 참석해 3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공단은 1995년 산재보험 운영기관으로 출범해 현재는 고용보험, 임금채권보장, 퇴직연금 등 1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