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남에 또 최대 300㎜ 폭우…정부 "수위 모니터링 강화"
세종// 환경부는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홍수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긴급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점검회의는 금한승 환경부 차관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기상청, 환경부 소속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함께 연이은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와 복구계획, 이날 밤 예보된 집중호우 대응계획 등을 점검했다.지난 16일 오후부터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 데에 이어, 17일에는 광주·전남,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