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PGA 4총사, 3M 오픈서 시즌 첫 승 따낼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인 4총사가 3M 오픈을 발판으로 페덱스컵 랭킹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840만달러)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즈(파71)에서 개막한다. 정규 시즌 마지막에서 두 번째 대회다. PGA 투어는 3M 오픈과 이어지는 윈덤 챔피언십 두 개의 정규 시즌 대회를 남겨두고 있다.한국에서는 임성재, 김시우, 안병훈, 김주형 PGA 4총사가 출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