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맹폭…최소 200명 사망
하마스와의 휴전에 돌입한지 2달만에 이스라엘이 가지지구 수십 곳에 대규모 공습을 가해 최소 200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보건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휴전 연장 협상이 교착상태를 이어오던 중 이스라엘은 이날 새벽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 그리고 중남부의 데이르 알발라, 칸유니스, 라파 등 여러 지역에 대대적인 공습을 가했고 사망자 중 상당수는 어린이였다.이스라엘군은 텔레그램을 통해 수십 개 목표를 타격했으며,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