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SK텔레콤, 해운대 ‘5GX 이글루’로 여름 피서객 사로잡는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m2.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806010002732

글자크기

닫기

배지윤 기자

승인 : 2019. 08. 06. 11:00

SKT, 해운대 ‘5GX 이글루’로 여름 피서객 사로잡다_1
SK텔레콤이 부산 해운대 ‘5GX 쿨비치’에 마련한 ‘5GX 이글루’와 ‘프라이빗 비치’를 모델들이 소개하고 있다. /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부산 해운대에 선보인 ‘5GX 이글루’ 등 5GX 쿨비치에 개장 1주 만에 8000여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달부터 시작한 ‘썸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부산 해운대 △제주 함덕 △충남 대천 △강원 망상 해수욕장에 ‘5GX 쿨비치’를 개장해 운영 중이다.

5GX 쿨비치는 방학과 휴가철을 맞은 고객들이 휴가지에서 초(超)밀집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직접 5G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SK텔레콤의 ‘5G 썸머 클러스터’다.

이 중 SK텔레콤이 해운대 한복판에 마련한 ‘5GX 이글루’가 고객들에게 ‘5G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5GX 이글루는 해운대를 찾은 고객들이 한낮 폭염을 피해 겨울 같은 서늘함을 느끼며 VR눈썰매·VR 눈싸움·AR얼음낚시 등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글루 바로 옆에 마련된 ‘프라이빗 비치’에서는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여유있는 전용 해변을 제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0일 개장한 5GX 이글루와 프라이빗 비치에는 개장 1주 만에 약 8000여명의 고객들이 찾았다.

부산 해운대 5GX이글루와 프라이빗 비치는 오는 15일까지 운영한다. 부산 외 제주 함덕·충남 대천·강원 망상 해수욕장의 5GX 쿨비치는 11일까지 운영한다.


배지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