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설경구x도경수 ‘더 문’, 8월 2일 개봉…김용화 감독 첫 우주 프로젝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m2.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614010006495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3. 06. 14. 08:52

더 문
'더 문'/제공=CJ ENM
김용화 감독의 우주 생존 드라마 '더 문'이 8월 2일 개봉한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다.

'신과 함께' 시리즈를 연출한 김 감독의 첫 우주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최초 유인 달 탐사 임무와 우주에서의 고립이라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어떻게 그려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설경구는 우주에 홀로 남겨진 선우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 우주센터 센터장 재국으로, 도경수는 38.4만 km 너머 우주에 홀로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로 극한의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김희애는 NASA 우주정거장의 총괄 디렉터 문영 역을 맡았다.
공개된 론칭 포스터는 익숙하고도 낯선 달의 비주얼과 달 표면에 홀로 선 우주 대원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달 표면에 첫발을 디딘 한국인 최초 우주 대원의 모습은 묘한 감동과 긴장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