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 요청 따라 본선 경쟁력 고려 입장
| K-051 | 0 | 김한나 변호사./김한나 변호사 유튜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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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2일 22대 총선 지역구 서울 서초갑 후보를 김경영 전 서울시의원에서 김한나 변호사로 교체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최고위원회 요청에 따라 본선 경쟁력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중앙당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김 전 시의원을 서초갑에 단수공천했지만 10일 만에 후보를 바꿨다.
김 변호사는 공천 본선에서 해당 선거구 현역인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 등과 경쟁한다.
-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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