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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프렌치 파인다이닝 ‘콘피에르’는 23일 글로벌 매거진 ‘Cool Hunting Korea Travel(이하 쿨헌팅)’의 파인다이닝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쿨헌팅은 세계적인 인지도와 영향력을 자랑하는 매거진이다. 쿨헌팅 트래블은 각 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브랜드를 선정하여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 여정을 담고 있다.
콘피에르는 쿨헌팅이 선정한 파인다이닝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선정되어 현대기아, 네이버, 아모레퍼시픽 오설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콘피에르는 미식의 대중화와 일상화를 만들어 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엔트리급 파인다이닝이다. 음식을 단순한 요깃거리가 아닌 일종의 예술 작품으로 여기며, 맛의 감각을 넘어 예술에서 오는 신선한 자극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특히 콘피에르는 한국 제철 음식을 프렌치 스타일로 풀어내 새롭게 맛볼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오케스트라를 연상케 하는 구조, 공연을 관람하듯 셰프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독특함으로 강력한 추천을 받은 콘피에르는 무엇보다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미식을 편안하게 다가가도록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그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한국 파인다이닝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인정 받았다.
콘피에르를 방문한 쿨헌팅 코리아 관계자는 “콘피에르는 예술적 경지에 이른 고퀄리티 미식의 경험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미식의 대중화, 일상화에 앞장 서고 있다”며 “한국 파인다이닝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콘피에르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