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유어 아너’ 김도훈 “인지도 올라가니 책임감 느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m2.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812010006448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8. 12. 14:45

김도훈
배우 김도훈이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지니TV
배우 김도훈이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12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는 지니TV 새 드라마 '유어 아너' 제작발표회가 열려 손현주, 김명민, 김도훈, 정은채, 유종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송호영 역의 김도훈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와 영화에서도 촬약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제 많은 분들께 제 이름이 알려지는 것 같아 저도 책임감을 느끼고 감사하고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도훈은 "예능에서 보여준 모습은 작품의 캐릭터가 아닌 저 김도훈의 모습이다. 제 모습을 과감없이 보여줄 수 있다. 연기나 예능이나 둘 다 너무 재밌고 매력있는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어 아너'는 아들의 살인을 은혜하는 판사 송판호(손현주)와 아들의 살인범을 쫓는 권력자 김강헌(김명민),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한 두 아버지의 대치극이다. 12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