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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가문의 법칙’ 저자 박인규 박사가 최근 하근수 목사(동탄시온교회), 이지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명성교회 C채널 ‘힐링토크 회복’에 초청되어 간증을 나누며 하나님의 은혜를 전했다고 8일 밝혔다.
C채널의 ‘힐링토크 회복’은 신앙 간증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많은 신앙인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해온 프로그램이다.
박 박사는 무속인 집안의 아들로 태어나 힘겨운 환경을 딛고 하나님을 만난 후, 증권사 임원을 거쳐 ‘INI 하버드 경영대학원 최고위 과정 교육원장’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하심을 받으며 걸어온 여정을 나눴다.
그의 저서 ‘명품 가문의 법칙’에는 하나님의 축복 원리가 녹아 있어, 가정의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진정한 축복과 변화의 비결을 발견할 수 있다.
과거의 아픔과 자살 위기, 가정의 위기까지 겪으며 하나님께 의지했던 그는 하나님께서 그를 고난 속에서 단련하시며 귀하게 쓰신 증거를 간증했다.
그는 자신이 겪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 끝내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로 회복되는 경험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누구든 간절히 기도하고 믿음으로 나아갈 때 가정과 삶을 축복해주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 박사는 또한 명품 가문을 이루기 위해 그의 아버지의 헌신과 사랑을 떠올렸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믿음의 굳건함을 심어주시고, 인생의 우선순위를 바로잡아 주신 원동력으로 아버지의 헌신을 예로 들며 눈물로 감사를 표했다.
그의 간증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하나님이 그의 삶을 축복으로 바꾸신 은혜로운 과정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는 '쪽박 가문'에서 '명품 가문'으로 변화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박 박사는 교보문고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동탄시온교회 새벽기도회, 수원목양교회 간증에서 수많은 신도들에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전했다.
앞으로도 교회와 기업, 학교 등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누는 간증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20일에는 인바디 본사에서 기업 강연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과 가정의 회복을 주제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박인규 박사의 간증은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가정의 축복과 변화의 비결을 통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진정한 삶의 목적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메시지로 자리 잡았다.
충남 서천이 고향인 저자 박인규 박사는 카이스트 비즈니스 스쿨 EMBA를 졸업했다.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서울벤처대학원 대학교 기술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 연세대 한류메타버스 교육원장, 연세대 부동산테크원장 등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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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규 박사는 지난달 27일 수원목양교회 간증에서 수많은 신도들에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