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와 수요봉사회 회원들이 20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 강당에서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 '2024 사랑의 선물' 꾸러미를 제작하고 있다.
이날 봉사자들은 방한용품과 생활용품 11종을 담은 ‘사랑의 선물’ 3,000세트를 제작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아동·청소년 2,000가구를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3만 원권) 2,000매를 지원한다.
봉사활동에는 주한외교대사 부인들, 국무위원 및 차관 부인, 금융기관장 및 공공기관장 부인 등 70여 명이 함께했다.
- 박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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