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상담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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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치유 워크숍은 대전국립숲체원에서 진행했으며 19명 직원들이 참여했다. 심신 치유와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숲을 오감으로 경험하는 활동, 소도구를 활용해 몸의 균형도를 향상시키는 체육 활동, 통나무를 이용한 호흡 명상 등을 했다.
27일에는 마음안심버스를 공단 대전본부 앞에서 운영했으며 직원 24명이 참여했다. 유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스트레스 검사기기(HRV)를 활용한 스트레스 측정을 하고 개인별 측정 결과지 바탕으로 정신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이번 마음치유 워크숍과 마음안심버스 운영은 직원들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공단 처우 개선 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 직무 스트레스 감소와 업무 만족감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제도 도입을 검토해 직원들 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