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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박 부사장은 지난달 28일붜 이달 4일까지 4회에 걸쳐 주식 9130주를 매입했다. 금액으로는 9억1968만3160원이다. 지분율은 1.02%다.
박 부사장이 자사주를 매입한 건 약 5년 만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개인적인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호석유는 최근 석유화학 업황이 급격히 안 좋아지면서 올 3분기까지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18.8% 감소한 2628억원대를 기록했다. 주가 또한 전날 9만3000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 지난해 12월 5일 대비 26.5% 감소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