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4회 225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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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BMW 그룹 코리아 및 딜러사 임직원이 재능 기부 형태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와 직무 역량을 교육하며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직무 강연 프로젝트다.
올해는 5월 충남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에서 첫 강연을 시작으로 전국 24개 학교와 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총 225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BMW 그룹 임직원 25명이 강연자로 나섰다. 특히 대학생 대상 강연은 전공 수업 내 특강 및 진로 설계 강의와 연계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올해 마지막 강연은 김수민 MINI 코리아 마케팅 매니저가 진행해 25명의 학생들에게 자동차 마케팅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실무 경험을 공유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자동차 산업의 다양한 직무와 트렌드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진로 목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BMW 코리아는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 외에도 자동차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