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이웃 따뜻한 겨울 지원 활동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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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문승 GM 협신회 회장이 참석했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승 회장은 "GM 한국사업장과 협력사가 힘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협신회는 GM과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GM과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또한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동절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2005년 설립 이래 올해까지 포함해 총 278톤의 김장김치를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 기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GM 협신회는 매년 동절기 김장김치과 연탄 지원을 비롯해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과의 상생 가치 확대와 주변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가치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