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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카니발)Red Carnival: 레드, 빛으로 물들다'라는 테마로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곳곳에 브랜드 공간을 마련한다. 빨강색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빛과 오브제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공간으로 이를 조성한다.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의 고유한 공간적 매력을 살리는 동시에 DL 브랜드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축제와 같은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일상의 활력과 특별한 경험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DL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내년 2월 2일까지 계속된다.
DL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디타워 서울포레스트를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연말연시의 따뜻함과 설렘을 느끼고 일상의 기쁨과 활력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