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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텍스타일 아티스트 정희기와 함께 패브릭 오브제를 제작하고 크리스마스 장식을 꾸미는 체험으로, 스웨덴 화가 칼 라르손과 아동 문학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동화 같은 디자인이 돋보였다. 참가자들은 스웨덴 전통 다과를 즐기며 스웨덴 겨울 문화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진행된 총 5회의 '레이디스 살롱'은 현대무용가 차진엽과 텍스타일 아티스트 정희기 등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과 함께 워크숍 형태로 진행됐다.
약 300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했으며, 800건 이상의 소셜 미디어 콘텐츠를 자발적으로 생성해 고객과의 지속 가능한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레이디스 살롱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여성 고객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